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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도 웃지못할일이.....

이모님2005.11.01 15:11조회 수 37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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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하프코스 53km경기에서 반환점에서 찍어주는 등번호에 도장도안받고
60대 30km 코스로 돌아온 선수들에게 전부 시상하고

항의하니까 1등만 번복해 주더군요

물한통은 비포장에서 빠저나가고 반환점에서 주는물 받다가 몆명 추월할까 염여되어
물한모금 못먹고 질주한 고생이 너무 화가나서 순위기록을 보자고하니
이미 몆장은 찢어버리고 확인할길이없더군요
엉터리 강화대회
올해에도 또 준비부족으로 여러사람 실망시겼군요 .

그리고 여성단체 선수들이 참여하는 경기는
접수자 따로 라이더 따로 이거 흔한일임니다
시상대에는 접수가기 올라가고  

그걸알고있기에 등번호 확인하면서 추월하여 열심히달렸던기억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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