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찰과상 등의 민간요법 한 가지....

구름선비2005.11.03 23:25조회 수 509댓글 0

    • 글자 크기


얼마 전에 어린 아이를 피하다가 공중제비를 하여 왼쪽 팔꿈치와
오른쪽 무릎에 찰과상(무릎은 찰과상을 넘었습니다)을 입고
지금은 다 나았습니다. 외부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찰과상이라는 것이 약을 바르고 싸맨다면
딱정이가 생기지 않고 꼶거나 붕대등이 딱딱하게 굳어서
더욱 낭패를 보기 일쑤입니다.

이럴 때
벌의 지혜를 좀 빌리니 좋더군요.

프로폴리스라고 벌이 식물의 생장점을 구해올때
모이는 물질이라고 하는데
양봉업자들은 작은스포이드 병에 나누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상처가 조금 꾸덕꾸덕할 정도가 되면
상처 부위가 가렵기 시작하고 굳어진 부분을
떼어내고 싶게 됩니다.

상처가 아물기 시작할 즈음에 프로폴리스를
상처 부분에 한 방울 떨어뜨려 보니
딱정이가 떨어지면서 걸리적 거리지 않을 뿐 아니라
떼어 낼 때도 부드럽게 떨어지고
부드러워져서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그냥 실험해 본 거라 다른 분들도 같을지는
알 수 없으나 제가 효과를 봤으므로 추천합니다.



    • 글자 크기
가슴이 따뜻한 분이시네요.. (by 네발자전거) 왈바 에러 나네요... (by 엑쑤)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30
161863 주말과 휴일 날씨 참고 하세요... eyeinthesky7 2005.11.04 526
161862 퇴근길 좋은일 한다고 했는데...... 우등생 2005.11.04 265
161861 한가을 복면, 무슨 까닭일까? 날러고래 2005.11.04 464
161860 짐 보관은 어떻게.... 락헤드 2005.11.04 257
161859 `` 바세린 로숀을 바른후 라이딩 하세요.! 솔개바람 2005.11.04 273
161858 한가을 복면, 무슨 까닭일까? 솔개바람 2005.11.04 457
161857 자외선 탓도 있지요. blowtorch 2005.11.04 379
161856 한가을 복면, 무슨 까닭일까? sodaso 2005.11.04 421
161855 한가을 복면, 무슨 까닭일까? s0007 2005.11.04 406
161854 아주 가끔씩 그럽디다. (냉무) martens98 2005.11.03 183
161853 한가을 복면, 무슨 까닭일까? 둥굴래 2005.11.03 1091
161852 가슴이 따뜻한 분이시네요.. 네발자전거 2005.11.03 247
찰과상 등의 민간요법 한 가지.... 구름선비 2005.11.03 509
161850 왈바 에러 나네요... 엑쑤 2005.11.03 191
161849 ㅋㅋㅋ 독립군... 스카이라인 2005.11.03 209
161848 빨리 찾아서 올려 주세요^^ ( 냉무 ) kidjo 2005.11.03 214
161847 서울 랠리 접수시작---서울 광화문이 열립니다 dunkhan 2005.11.03 319
161846 ㅋㅋㅋ 독립군... siren401 2005.11.03 278
161845 ㅋㅋㅋ 독립군... 스카이라인 2005.11.03 357
161844 마자요, 마음이 훈훈한 행동을 하셨네요 둥굴래 2005.11.03 20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