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양의 인자요산입니다.
지금 하는 일(?)은 시간강사+ph.D 입니다.
현재 학위 논문만 남은 상태이지요...
고민입니다.
학위를 받아야 할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취업을 해야할지...
애가 벌써 둘입니다...
아직까지는 크게 돈들어갈일 없다지만...
언라들을 보고 있으면 내인생 올인해야겠다는 생각과 더불어...
불쑥불쑥 커가는 것이 두려울때도 있습니다.
전공과는 무관한 분야로 스포츠 브랜드 매장의 지점장 제의가 있는데...(아시는분)
어찌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2-3년을 참고 벼텨야 할지...
눈앞의 연봉을 보고 그리로 갈지...
지나간 세월이 아깝기는 합니다만...
누가 거저 돈 주는거 아니며 손가락만 빨고 살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저와 와이프는 굶는다 쳐도 애들이 굶는 것은 못 볼것 같습니다..
물론 저보다 더한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요...
언젠간 좋은 날이 오겠지라는 생각을 하기엔... 앞으로의 risk가 너무 큰것 같습니다.
언제 무엇이 어떻게 끝나고 어떻게 될지 아무도 짐작하지 못하는 이 현실이 참으로 답답합니다.
예전에 서울대학교 모 시간강사가 자살했을때 이런 리플들이 보였었습니다.
" 다 너희들이 교수가 되서 편히 먹고 살려고 뛰어든것 아니냐... 감수해라..."
글쎄요...
그런가요? 그런거겠죠...
국내에서 ph.D 받아서 교수되기 참 어려워 보입니다..
외국갔다 오신 분들도 안되는 판에 말이죠...
이미 박사학위 받으신 선배님들...
분명 이 어려운 시기가 있었을 텐데요...
어떻게 극복 하셨나요?
아무도 모르는 불특정 다수에게 이런 푸념을 해봅니다..
40일 쉬면서 다시 5키로가 쪘네요...
날도 추워 타기도 힘든데 다시 어떻게 뺄까 고민중입니다..
야양의 인자요산입니다.
지금 하는 일(?)은 시간강사+ph.D 입니다.
현재 학위 논문만 남은 상태이지요...
고민입니다.
학위를 받아야 할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취업을 해야할지...
애가 벌써 둘입니다...
아직까지는 크게 돈들어갈일 없다지만...
언라들을 보고 있으면 내인생 올인해야겠다는 생각과 더불어...
불쑥불쑥 커가는 것이 두려울때도 있습니다.
전공과는 무관한 분야로 스포츠 브랜드 매장의 지점장 제의가 있는데...(아시는분)
어찌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2-3년을 참고 벼텨야 할지...
눈앞의 연봉을 보고 그리로 갈지...
지나간 세월이 아깝기는 합니다만...
누가 거저 돈 주는거 아니며 손가락만 빨고 살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저와 와이프는 굶는다 쳐도 애들이 굶는 것은 못 볼것 같습니다..
물론 저보다 더한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요...
언젠간 좋은 날이 오겠지라는 생각을 하기엔... 앞으로의 risk가 너무 큰것 같습니다.
언제 무엇이 어떻게 끝나고 어떻게 될지 아무도 짐작하지 못하는 이 현실이 참으로 답답합니다.
예전에 서울대학교 모 시간강사가 자살했을때 이런 리플들이 보였었습니다.
" 다 너희들이 교수가 되서 편히 먹고 살려고 뛰어든것 아니냐... 감수해라..."
글쎄요...
그런가요? 그런거겠죠...
국내에서 ph.D 받아서 교수되기 참 어려워 보입니다..
외국갔다 오신 분들도 안되는 판에 말이죠...
이미 박사학위 받으신 선배님들...
분명 이 어려운 시기가 있었을 텐데요...
어떻게 극복 하셨나요?
아무도 모르는 불특정 다수에게 이런 푸념을 해봅니다..
40일 쉬면서 다시 5키로가 쪘네요...
날도 추워 타기도 힘든데 다시 어떻게 뺄까 고민중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