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수원에서 학교다니던 제 동생 자전거 사줬더니 학교에서 병점역까지 타고와서 사람 많이 다니는 역앞 자전거 보관소에 자전거를 묶어두고 잠시 집에 다녀갔습니다.
자물쇠는 두꺼운 와이어로 된거였는데,
자전거를 훔쳐가려던 놈들이 쇠톱으로 와이어르 자르려다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니 자전거 프레임에 자물통을 올려놓고 돌로 얼마나 내리쳤던지 프레임이 다 찌그러지고 도장 벗겨지고...
완전 거지같이 됬더군요. 안장과 안장봉은 뽑아간 상태였고... ㅡ,.ㅡ
암튼...
예전에 전철역에서 본 앞바퀴와 안장 봉은 빼가고 뒷바퀴는 절단기로 림을 다 잘라놓은 자전거가 생각납니다.
자전거 도둑놈 여러분...
실력이 안되서 못 훔쳐갈거 같으면 다음 도둑놈을 위해 고이 남겨둡시다 ㅡ,.ㅡ
자물쇠는 두꺼운 와이어로 된거였는데,
자전거를 훔쳐가려던 놈들이 쇠톱으로 와이어르 자르려다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니 자전거 프레임에 자물통을 올려놓고 돌로 얼마나 내리쳤던지 프레임이 다 찌그러지고 도장 벗겨지고...
완전 거지같이 됬더군요. 안장과 안장봉은 뽑아간 상태였고... ㅡ,.ㅡ
암튼...
예전에 전철역에서 본 앞바퀴와 안장 봉은 빼가고 뒷바퀴는 절단기로 림을 다 잘라놓은 자전거가 생각납니다.
자전거 도둑놈 여러분...
실력이 안되서 못 훔쳐갈거 같으면 다음 도둑놈을 위해 고이 남겨둡시다 ㅡ,.ㅡ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