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별다른 딴지는 아닙니다.

다만..

바이크홀릭님의 열정의 연장이라고 하셨는데요..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왈바 영리 사이트입니다.
다른건 거의없죠.
장터활성화만 있다고 봅니다.

그 열정의 연장과 공구금지와 무슨 연관관계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운영자 스스로 이곳이 상거래를 위협하는 곳으로 변하지 않게하려면
지금 양옆으로 보이는 광고들부터 내려야겠죠.
수입상들 가격 거품 심하다는거 다 알고 있는거아닌가요?

그럼 그런 열정을 갖고 계신분이, 상거래를 논하는 분이
왜 기존 유통망에 대한 지적은 없고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취미를 즐기는 것을 막는건가요.
전 상당히 의문이 생기네요.

업자들이 판을치면 규제하면 방안을 생각해볼수도 있겠죠.

아무튼 왈바는 동호회가 아닌 개인소유물이기에
운영자.. 아니 소유자가 어떻게 하든 할말없죠.

운영자 말처럼 다른 사이트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소유자를 두둔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어떤 분은 유료화해놓고 수익은 어디에 쓰냐고 하더라구요.
그렇죠. 어디에 사용하는지는 다알죠.

그냥 소유자하는데로 두면 될거 같아요.
더 지켜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