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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난감한 전화 한 통으로 마음이 착잡하네요..

벽새개안2005.11.19 12:59조회 수 32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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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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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아자...!!! (by 벽새개안) 자전거 옷에 맛들이며 평상복이 없어집니다... (by 까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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