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전에 어느 중국 여자아이로 부터 메일을 받았습니다. 흠..;
뭐, 어찌 저찌 저를 알게 되었다는 메일인데, 제가 알고 있는 중국인은 요새 연락 안되는 몇명 포함해서 얼마 안되는데..
그래서 제가 답장을 보냈죠. 분명 나 아닐꺼다. 니가 잘못보낸거다.
그랬더니만, 뭐 그래도 별 상관 없다더니 어쩌고 저쩌고 메일이 몇번 왔다갔다햇습니다.
가끔 오는 메일에 오랜만에 영작도 하고 ㅡㅡ; 그래서 짧은 영어실력으로 펜팔 비스무리한 것을 이메일로 진행하고 있었죠.
뜬금없이 자기 사진을 보냈는데, 보니.. 중국 여자 답게 생겼더군요. (다음은 상상에..; )
그나마 이미지 포토같은 사진을 찍었는데, 제 생각으론 '좀 사는 집인가보네..'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제 사진도 보내달라길래..
고심을 좀 하다가.. 이왕이면 미국 사진을 보내주는 게 좋겠다 싶어서, (중국애들이 미국 땅 밟기는 조금 힘들거라 생각하고.. 일부러.. 미국을 선택..)
이번 여름에 찍은 엠파이어스태이트 빌딩 로비의 제 반신상 사진을 보냈지요. 자기도 키가 165라고 이야기 하길래.. 저도 뭐.. 키도 187이라고 써주고.. 장소 설명도 하고..
그랬더니 오늘 메일이 왔는데!!!
진짜로 친구를 하고 싶댑니다.
혹시 와이프나 걸프랜드 있냐고.. 자기가 염치없지만 물어보고 싶다면서..
ㅡㅡ;; 이럴 떈 어떡해야 합니까.. 참.. 어이가 없습니다.
이미 답장은 난 너 잘 알지도 못하는데다가 현실적인 한계도 많다. 다만, 너가 한국오면 내가 시간 여유가 있다면 가이드를 해줄 수는 있다. 정도로.. 보냈는데.. ㅡㅡ;;
참 난감하군요..
결혼할 여자친구도 있고... 참 어이없기도 하고.. 음..
원래 그 쪽 친구들은 이런가요? 저보다 2살 어리던데, 어려서 그런지..
이런 제가 왜 인기가 없나 했드만.. 중국에서 먹히는 거였었나 봅니다. ㅡㅡ;;;
뭐, 어찌 저찌 저를 알게 되었다는 메일인데, 제가 알고 있는 중국인은 요새 연락 안되는 몇명 포함해서 얼마 안되는데..
그래서 제가 답장을 보냈죠. 분명 나 아닐꺼다. 니가 잘못보낸거다.
그랬더니만, 뭐 그래도 별 상관 없다더니 어쩌고 저쩌고 메일이 몇번 왔다갔다햇습니다.
가끔 오는 메일에 오랜만에 영작도 하고 ㅡㅡ; 그래서 짧은 영어실력으로 펜팔 비스무리한 것을 이메일로 진행하고 있었죠.
뜬금없이 자기 사진을 보냈는데, 보니.. 중국 여자 답게 생겼더군요. (다음은 상상에..; )
그나마 이미지 포토같은 사진을 찍었는데, 제 생각으론 '좀 사는 집인가보네..'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제 사진도 보내달라길래..
고심을 좀 하다가.. 이왕이면 미국 사진을 보내주는 게 좋겠다 싶어서, (중국애들이 미국 땅 밟기는 조금 힘들거라 생각하고.. 일부러.. 미국을 선택..)
이번 여름에 찍은 엠파이어스태이트 빌딩 로비의 제 반신상 사진을 보냈지요. 자기도 키가 165라고 이야기 하길래.. 저도 뭐.. 키도 187이라고 써주고.. 장소 설명도 하고..
그랬더니 오늘 메일이 왔는데!!!
진짜로 친구를 하고 싶댑니다.
혹시 와이프나 걸프랜드 있냐고.. 자기가 염치없지만 물어보고 싶다면서..
ㅡㅡ;; 이럴 떈 어떡해야 합니까.. 참.. 어이가 없습니다.
이미 답장은 난 너 잘 알지도 못하는데다가 현실적인 한계도 많다. 다만, 너가 한국오면 내가 시간 여유가 있다면 가이드를 해줄 수는 있다. 정도로.. 보냈는데.. ㅡㅡ;;
참 난감하군요..
결혼할 여자친구도 있고... 참 어이없기도 하고.. 음..
원래 그 쪽 친구들은 이런가요? 저보다 2살 어리던데, 어려서 그런지..
이런 제가 왜 인기가 없나 했드만.. 중국에서 먹히는 거였었나 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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