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후라이님이 애니메이션을? 음..... 요즘 우리 막내 녀석이 매일 제작을 하는 통에.... 그 녀석은 그림 그리는 일을 제작이라고 부릅니다. 방 문에 "제작 중 관계자 외 출입금지" 이런 펫말도 써 붙이구요. ㅎㅎㅎ 언제 후라이님 찾아 뵙고 아들 한 수 지도 받아야 겠네요. 아들요? 초등 3입니다. ㅎㅎㅎㅎ
우리아이도 좋아하는 뽀로로... ^^** 가까이에 만드신 분이 계셨군요. 캐릭터도 GC 퀄리티도 참 좋더군요. 어른 입장에서 보는 엉뚱한 소리지만, 뽀로로 근처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좀 쓸쓸해 보입니다. 극지방에 애들만 있어서 좀 측은한 생각이 듭니다. 나만 그런가... ^^a;;;
CG 하시는분들 것으로 보기에는 무지 좋은 직업이라 생각들을 하지만 이거 거의 중노동입니다...저도 한때 몸담았었지만 큰회사 아닌담에야 거의 대부분 시도때도없이 밤샘작업하기 일수이구 몸축나는거는 시간문제죠....글고 요즘에는 회사들이 약아가지고 정규직은 관리만하구 나머지는 계약직 형태로 껀당이나 씬당으로 비용책정해서 굴린다더군요...제가 있는 건물에도 있는대 여긴 컷당 으로 따진다내요...제아무리 날고 겨봐야 A 급이 한달에 250가저가기 힘들다는군요...어찌보면 요즘은 생산직 기술자가 더 편하고 좋은것 같내요 칼퇴근에 야근하면 야근수당도 나오고 등등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