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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길 황당한 펑크...

KANGHO10012005.12.06 13:04조회 수 725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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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출근을 하는데  
황당하게 일어난 펑크입니다.
매일 그길로 똑같이 다니는데  뒷바퀴가 바닥에 붙어서 떨어지는 느낌이 들더니
바로 뻥하며 바람이 일순빠지더군요.
그래서 보니 못이 아스팔트에 박혀있더군요.  표식을 하느라 빨간리본을 박았던것 같았습니다
못 대가리가 박혀다 빠지면서 2미리 정도 타이어도 뚫리고 ...
어쩔수 없이 추운데 앉아서 수리 하여 출근하니 지각을 하고 ...
수리시간도 여름같은때는 10분정도면 됐는데 18분이나 걸리며 하니 참 황당하기 짝이 없는 출근이였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타이어는 괜찮을지 걱정입니다.
항상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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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빨간 리본의 경우엔 대체로 경계,지적,지번...등의 측량시에 marking표시가 대부분인데...
    이런 표시를 하는것이 오래 전부터 개선이 되어야 할 부분이었죠.(즉,marking의 재료 등..)
    잔차나 차(car)등이 고속 주행시에 자칫 큰 사고 유발의 원인인데도...
    그래도...큰 일이 없으셨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안~라이딩~하시길~^^
  • 스페어 튜브를 갖고 다니세요.
    교체시간도 빠르고 터진 튜브는 나중에 천천히 보수하시면 좋습니다.
    전 예비 튜브만 두개 갖고 다닙니다. ^^*
  • 복장 갖추니 춥지는 않은데, 빙판 길 조심 조심 달리려니 하체가 후들거려서리....
  • KANGHO1001글쓴이
    2005.12.6 22:56 댓글추천 0비추천 0
    출퇴근을 하는 관계로 펑크가 자주납니다.
    까꿍님과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늘진곳은 아직도 녹지않은 곳이 약4킬로 정도 되는것 같은데 브렉에 신경많이 쓰고 갈려니
    관광수준으로 다닙니다.
    모두 뻥크없고 항상 안전 라이딩 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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