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마일드바이크 송년회에서...
다들 하나씩 당첨되는데 전 안되더군요. 그.러.다.가 ㅋㅋㅋㅋ
뭐 큰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덩치가(돈값) 좀 있는 물건에 당첨이 되었답니다.
irc타이어 완차분... 이런... 근데 자전거도 없고 해서 뭐 쓸데도 없고...
진주의 그대있음에란 아우에게 줄까도 생각했지만...
눈도 오고 귀찮고 해서 그냥 그 자리에서 기증 했답니다...
각각 나눠서 하나씩 다시 추첨을...(어느분이...???)
그리고 어제 일입니다. 어제 병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행사가 있었고 뒤이은 뒤풀이 행사가 학교식당에서 있었는데...
어느정도 음식과 맥주를 마시고 조금은 서먹서먹한 가운데 사회자란 사람이 나오더군요.
게임은 사회자와 가위바위보를 하는 게임이었답니다.
양심에 맞기는...
사회자와 비기거나 지면 손을 내리는.
한 400여명 정도 되는 인원이 참가한 게임에서 전 계속 손을 바꿔가며 냈더랍니다. 네판만에 8명으로 줄더군요.... 당연 제가 그 8명에 들었지요.
나오라더군요... ?팔림을 무릅쓰고 나갔답니다.
머리가 길어서 멋지다나???ㅋㅋㅋ
그 뽑혀 나온 8명에게 모두 선물 하나씩을 주고 다시 게임 8명이 가위바위보를 하라는... 근데 이게 웬일인가요? 한판에 6명은 가위를 두명은 주먹을...
그 두명중에 제가 있는건 당연(이 글을 쓰는 이유이자 자랑???)
저 말고 한분은 정XX선생님(방사선과 닥터)이었습니다...
뒤돌아서서 등지고 다시 했는데 결과는.. 전 모르는데...전 가위를 냈지요.
그 선생님은 보를 냈나 봅니다.
그래서 엄청난(?)상품을 받았습니다.. 무려 영화 한편을 보고도 남는 문화 상품권을... 으하하~! 이걸로 책이나 한권 살까 하다가... 바로 오는길에 브루크너 6,7번을 샀습니다. 물론 추가금이 있었지요...
지금 늦잠자다 일어나서 다시 듣는데 정말 좋군요..
지난 금요일 정병호님과 예술의전당에서 들었던 그 정도는 아니지만.(솔직히 부천필이 더 좋더군요)
아무튼 7번 다시 듣기 하는데 참 좋군요...우연히도 지난 10월에 함께 갔던 6번과 같이 들어 있네요...
지금까지 과 야유회든 동문회든 동창회든 경품 추첨에서 한번도 된적 없는 저인데...
오죽하면 동네 할인마트 오픈 행사때 한 100장은 넘게 써서 넣었을겁니다. 라면 한상자도 안되더군요... ㅠㅠ(편법이어서 그랫나?)
이번주엔 로또나 한장 사볼까요? ㅋㅋㅋ 으라차!!님께 트루쓰 한대 사 드려야 하는데...ㅎㅎㅎ
어제 경품의 번호 35번을 넣고...
어제 그 얘기를 했더니 자기와 한번 가위바위보를 해보자더군요...
두번 했는데 두 번 모두 졌습니다. ㅎㅎㅎ
다들 하나씩 당첨되는데 전 안되더군요. 그.러.다.가 ㅋㅋㅋㅋ
뭐 큰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덩치가(돈값) 좀 있는 물건에 당첨이 되었답니다.
irc타이어 완차분... 이런... 근데 자전거도 없고 해서 뭐 쓸데도 없고...
진주의 그대있음에란 아우에게 줄까도 생각했지만...
눈도 오고 귀찮고 해서 그냥 그 자리에서 기증 했답니다...
각각 나눠서 하나씩 다시 추첨을...(어느분이...???)
그리고 어제 일입니다. 어제 병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행사가 있었고 뒤이은 뒤풀이 행사가 학교식당에서 있었는데...
어느정도 음식과 맥주를 마시고 조금은 서먹서먹한 가운데 사회자란 사람이 나오더군요.
게임은 사회자와 가위바위보를 하는 게임이었답니다.
양심에 맞기는...
사회자와 비기거나 지면 손을 내리는.
한 400여명 정도 되는 인원이 참가한 게임에서 전 계속 손을 바꿔가며 냈더랍니다. 네판만에 8명으로 줄더군요.... 당연 제가 그 8명에 들었지요.
나오라더군요... ?팔림을 무릅쓰고 나갔답니다.
머리가 길어서 멋지다나???ㅋㅋㅋ
그 뽑혀 나온 8명에게 모두 선물 하나씩을 주고 다시 게임 8명이 가위바위보를 하라는... 근데 이게 웬일인가요? 한판에 6명은 가위를 두명은 주먹을...
그 두명중에 제가 있는건 당연(이 글을 쓰는 이유이자 자랑???)
저 말고 한분은 정XX선생님(방사선과 닥터)이었습니다...
뒤돌아서서 등지고 다시 했는데 결과는.. 전 모르는데...전 가위를 냈지요.
그 선생님은 보를 냈나 봅니다.
그래서 엄청난(?)상품을 받았습니다.. 무려 영화 한편을 보고도 남는 문화 상품권을... 으하하~! 이걸로 책이나 한권 살까 하다가... 바로 오는길에 브루크너 6,7번을 샀습니다. 물론 추가금이 있었지요...
지금 늦잠자다 일어나서 다시 듣는데 정말 좋군요..
지난 금요일 정병호님과 예술의전당에서 들었던 그 정도는 아니지만.(솔직히 부천필이 더 좋더군요)
아무튼 7번 다시 듣기 하는데 참 좋군요...우연히도 지난 10월에 함께 갔던 6번과 같이 들어 있네요...
지금까지 과 야유회든 동문회든 동창회든 경품 추첨에서 한번도 된적 없는 저인데...
오죽하면 동네 할인마트 오픈 행사때 한 100장은 넘게 써서 넣었을겁니다. 라면 한상자도 안되더군요... ㅠㅠ(편법이어서 그랫나?)
이번주엔 로또나 한장 사볼까요? ㅋㅋㅋ 으라차!!님께 트루쓰 한대 사 드려야 하는데...ㅎㅎㅎ
어제 경품의 번호 35번을 넣고...
어제 그 얘기를 했더니 자기와 한번 가위바위보를 해보자더군요...
두번 했는데 두 번 모두 졌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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