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참고로 제가 가지고 다니는 물품...

pyroheart2005.12.09 09:34조회 수 693댓글 7

    • 글자 크기


아래쪽 글중에 샵에서 공구 빌려달라다가 마음상하신 분이 계셔서 답글 읽다가 글 남깁니다.

그 분은 아마도 드라이버나 간단한 공구를 빌리려고 하셨던 모양인데...

제가 단거리 갈때 가지고 가는 공구 목록입니다.

메는 가방안에.

튜브 새것 하나, 물통과 물(잔차 물통안에는 오장터 배터리), 비상용 현금, 드라이버, 툴(체인툴 포함 kit), 펑크 수리킷(펑크 3군데 수리 분량), 수선용 면장갑, 핸드폰..
휴대용 펌프, 더러워진 고글 닦을 천...등등이 기본 물품입니다.

그냥 가방에 넣어 있어서, 물만 보충하면 되지요.

그리고...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지요.

행동식은 현지에서 주로 구입하고, 꼭 필요할때만 가져갑니다(가방을 가볍게~)

홀로 라이딩이라 펑크는 최소 네군데를 커버할 만큼 가져갑니다.

제일 먼저 튜브로 한번 갈고, 수리 킷트로 때우는 것 3번 정도...

초보자를 제외하고는 자기 수리 물품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가지고 다니는 것도..

일종의 애티켓이라고 생각합니다.


    • 글자 크기
냉무 (by kxh21) 냉무 (by kxh21)

댓글 달기

댓글 7
  • pyroheart글쓴이
    2005.12.9 09: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에고...사용자 리뷰란의 '샵'란을 읽다가 위 게시물을 샵 평가 란에 그냥 적어버렸네요. 깜짝 놀라서 다시 '자유게시판'으로 옮겨옵니다.
  • 체인툴을 안가지고 다니다 산속에서 체인이 터지는 바람에 끌고 내려왔다는...
    지금은 잔차를 완전히 분해했다 다시 조립 할 수 있는 공구가 베낭에 들어있습니다.
    그래봐야 위에 적힌 것에 몽키 스패너 조그만 것, 스포크 렌치 정도지만...
  • 작은육각렌치세트, 초코렛, 아주작은비상용은박지담요(200x150센티), 고무풀, 타이어주걱, 고무가달린 부드러운집게(타이어팡쿠시사용),페치,건전지,셀폰,수건,물통750씨씨, 근처산지도, 지갑, 정강이가드, 무릎보호대착용, 일반야구모자, 디지탈카메라(가끔)
  • 삼각렌치/체인링크/비상용튜브및패치+펌프/물통/간식조금/의료보험증/지갑/열쇠/핸드폰/비상용압축휴지+물수건+소금
    이정도만 간단하게 휴대합니다 .예전에는 바리바리 많이 가지고 다녔는데 필요가 없더군요..
    필요한것 이외에는 안들고 다닙니다. 제일작은 6리터 정도 되는 배낭에 무게도 최소로. *^^*
  • 잔차 관련해서만 튜브하나, 펑크패치셋, 타이어주걱, 스포크렌치, 체인툴, 휴대용공구(렌치셋), 펌프, 여분체인, 건전지 이정도 가지고 다닙니다. 무게가 만만치 않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 가지고 다니죠..
  • 아 나침반도 있군요..방향 잡으려고...
  • 2005.12.12 05: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튜브하구 체인커터 폼프 글구 돈...ㅋㅋ돈이 젤 중요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54
163376 강남 뱅뱅 사거리 근처에서 트랙 6500을 도난당했습니다. ㅜㅜ 도와주세요.27 juhya79 2005.12.09 1314
163375 장터 아쉬움 하나10 arhat 2005.12.09 674
163374 디스크 브레끼 안좋은추억... -_-;19 zoomtres 2005.12.09 1192
163373 공릉동 자전거 마을 폐업?8 인간내면 2005.12.09 1267
163372 자동로그인이 자꾸 풀립니다.4 체력엥꼬 2005.12.09 447
163371 냉무5 kxh21 2005.12.09 577
참고로 제가 가지고 다니는 물품...7 pyroheart 2005.12.09 693
163369 냉무2 kxh21 2005.12.09 569
163368 으음~~~장터도 속도가 개선된 듯 하네요.5 잔차나라 2005.12.09 341
163367 "으흠~걸어온 길이 있지~"12 靑竹 2005.12.09 878
163366 분위기가 바뀌고 나니~6 kjb1456 2005.12.08 578
163365 불혹에 지름신에게 당하다23 skang2 2005.12.08 1028
163364 예전처럼 장터란 리스트 화면을 사진없이..2 까논밤톨 2005.12.08 501
163363 컴퓨터 중독의 심각성...5 sandodo 2005.12.08 612
163362 왜 자전거 점 마다 가격이 다른 겁니까?11 songguts 2005.12.08 843
163361 냉무1 kxh21 2005.12.08 497
163360 미국의 Real Snow Riding #3;;3 Siegfried 2005.12.08 909
163359 미국의 Real Snow Riding #2;; Siegfried 2005.12.08 772
163358 미국의 Real Snow Riding #1;;4 Siegfried 2005.12.08 897
163357 과메기27 靑竹 2005.12.08 116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