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볼수 있는 경우라서 바이크x 같은 일이 정당화 되야 한단 말입니까?
"불난집에 가서 불조심하지그러셨어~요". 하는 말과 같은 것같네요.
너무 쉽게 말들 하시는데 본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저같으면 바이크x 불지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영리 단체이냐 아니냐는 촛점이 아닙니다.
바이크 x 의 비양심적인 등록행위가 괘씸한 것입니다.

있을수 없는 일이란 일어나지 않겠지요.
충분히 있을수 있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그냥 거기 이용하시면 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한결 같을순 없으니까요.
횡단보도 신호등 앞에서도 지키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신호지키는 사람 뻘쯤하게 만들고
그냥 무시하고 건너는 사람이 있듯이요.

기업간의 일 요? 기업이라는 개념이 없을때 이미 진행이 되었던일 아니었던가요? 이미 1년도 넘은일이라고 운영자님이 쓴글을 본것 같은데~

충분히 일어날 수 있으니 비난 받을 필요가 없다? 라는 글의 요지이신가요? 왈바를 크게 지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련의 MTB쪽 상표권문제 (선등록인 우리나라 법이 문제라기 보다 그것을 운영하는 공무원의 안일한 업무태도와 자세가 문제가 아닌가 생각되지만)와 연장선상에 있다는 면에서는 그리 반가운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법이 허용하는 한에서 국민들에게 비난받지만 (허용 받는다라기 보다는 법의 그물망이 너무 허술해서 요리죠리 빠진거죠) 불법 증여라고도 믿어지는 삼X라는 거대 그룹의 행위는 그럴수도 있는 일이니 아무말 할 것 없다라고 말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되는 군요.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아도 도의적, 도덕적으로 문제가 된다면 비난은 감수해야 겠지요.

<anti BZ>

애인을 뺏겨도...

사람간에 일어 날수 있는 일이야... 하며...

골방에서 쐬주나 드슈...

얼마전엔 수입업체에 상표권문제가가 있을때는 못지키고 뻬앗긴사람이 잘못이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였습니다. 자기집 문을 잠그지 안은 사람에 잘못이라고 하면서요.

그러나 지금은 어쩨서 빼슨 사람이 잘못이라고 말을 하고 있을까요?

도덕적으로 문제가 된다면서...

yessunny님께서 언급하신 건과 지금의 경우가 정말 같은지 알아봐야겠습니다.
구체적으로 관련 게시물 링크나 설명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yessunny님..제가 그건을가지고 아주 흥미롭게 봤었습니다.
못지키고 빼앗긴사람이 잘못이라고 말하시는 분, 두세분 밖에 못 봤는데요?
=.=

겉으로는 아주 친절하고 노력하는 척 하면서, 뒤에서 검은 속 숨겨가며 말도 안되는 말만 늘어놓으며 자기방어에 급급한 바이크존의 태도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는거죠..

'전 기업간에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씀이고요 우리들의 이런 행동도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만..리플이 공격적이네요.
바이크 존이나 와일들 바이크나 같은 기업으로 생각한다면 뭐 맞는 말이지요.
하지만 과거의 미련이 아직은 왈바에 남았기에 그 힘이 왈바의 궁극적인 실체이기에
글 하나 쓰고 자게와 포토란을 넘나드는 이런 우리들의 모습이 왈바이기에 더욱 분개하는 거 같네요.
마트 주인과 자신의 주치의(굉장히자주 찾아야 하는 병에 걸렸을때)와 분쟁이 났다고 합시다.(단순히 비유만 하자는 거지요.)

둘다 돈을 쓰고 우리는 소비자와 판매자로 볼 수도 있겠지만 평소에 자신의 아픈 곳을 상담해주고 보다듬어 준 주치의쪽 편에 설 가능성이 클듯 합니다.

모두들 자기에게 이로운 쪽으로만 쫓아갑니다. 바이크존도 우리들도 자신에 편의대로 판단하고

행동합니다.

전부터 유명한 상표권선점업체들인 아나*지,강남스*츠,아*치에 대한 제품불매운동은 왜 흐지부지

없어졌는지 모르겠네요.

자신이 속해있고 아끼는 집단(와일드 바이크)의 존폐여부가 달려있어 이렇게 발 벗고 나서는 것도

바이크존이 이익을 취하기 위해 한 비양심적인 행동도 그 기본은 자기편의에 상통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 리플의 요지는 비양심적인 업체들 모두 같이 불매운동을 해야 맞는 행동이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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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자전거시장에 너무나 많은 힘든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소비자는 너무 소비자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행동하고 수입판매상이나 소매업자들은 그들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하면 가까이 얼굴만 보이던 사람이 전체를 볼 수 있는 혜안이 분명히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어제 대형샵 사장님과 이야기해보니 바이크존 발싸개 정말 잘 팔린다고 하시더군요.

그 이야기 듣고 쓴웃음만 나오더군요. 불매운동을 하려면 더욱 적극적 방법으로 하셔야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단돈 몇천원차이라고 바이크존의 발싸개가 잘 팔린다니요...

몇천원에 불매운동의 의지가 좌지우지되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그분들도 그들만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왈바의 상표권 문제에 대해 토론을 하는데 여러 다른 사안까지 끌어들이는 것은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왈바에 대한 사안 하나만으로도 문제가 복잡하고 여러 의견이 개진되고 있는데, 여러개의 다른 사안을 말씀하신다면 그 일도 모두 한꺼번에 해결하자는 말씀인지 아니면 다른 문제도 있으니 이번 사안을 없애자는 것인지 잘 모르는 방향으로 토론을 끌고 갈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다른 사안들은 이번 왈바의 상표권 문제가 해결된 후, 차차 해결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이번 왈바 문제에 대해서는 이성적으로는 바이크존 측은 분명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바이크존측의 상도 및 도의에 어긋나는 일을 했으면서도 자신은 법적으로 한 일이니 자신들에게는 문제 없다라는 식의 태도와 오늘 올린 5명을 고소했다는 글을 보고서는 개인적으로 분명 왈바에서는 체계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라고 느꼈습니다.

법적으로는 이길수 없지 않나요? 대한민국 법대로 한거잖아요....선등록제 자체가 이상해요...
법체계를 완벽하게 이해하지 않고는 이렇게 피해를 보네요. 선등록제가 있다는걸 아는 사람들이
과연 몇분이나 계실까요...지금도 왈바에 이렇게 문제제기가 되니깐 알게되신 분들이 대다수로
생각됩니다. 선등록제 이거 이상하네요....솔직히 운영자님과 바이크존 사장님과의 미묘한 관계를
모르니깐 이렇다 저렇다 할 수가 없네요...저는...;;;; 왈바에서 먼저 불매운동이니....이렇게
감정적으로 대처하니.. 고소까지...우리들이 볼때는 비도덕적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법적으로 하자가 없기에...바이크존의 입장과 왈바의 입장이 엄청난 충돌을 일으켜...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서로 마음 상하지 않게 잘 해결되었으면 하네요...
제가 살아온날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다툼이나 충돌땐 감정을 앞세우면 지더라구요...;;;;;
잘 해결되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