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불매 바이크존] 왈바에 논란성 글 안쓰는 이유

뫼비우스2006.01.08 23:56조회 수 1159댓글 25

    • 글자 크기


사람은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과 다른 타인과 끊임없이 부딪히며 삽니다
자신의 주장이나 가치관에 대해 자신은 확신에 차서 주장하고 믿는만큼
타인 또한 자신의 생각이 있고 주관이 있는 것이겠지요.
인류 공통의 가치나 보편적인 생각이 아닌 것들 한참 논란이 되고 있는
예를들어 정치적인것으로는 지난 탄핵국면 과학적으로는 작금의 줄기세포
사회적으로는 사학관련 문제 이 모두 우리가 몸담고 있는 사회적인 문제일수도
있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것은 어느 한쪽이 '틀렸다'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가 '다르다'
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탄핵을 지지하거나 반대 줄기세포의 사실여부와 논문의 조작여부
사학에 대한 입장의 차이
어느 한쪽의 입장에 서 보면 상대방의 주장과 논리는 모두 모순과 거짓일수 있
다고 봅니다

누구나 사람인 이상 자신의 주장과 다른 사람을 보면 자신의 주장을 이해시키고
싶고 주장을 꺾고 싶은게 인지상정 이리라 봅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탄핵이든 줄기세포든 사학법이든 '절대진리' 또는 '절대 옳음'이 무엇일까요?
우리가 사실이라고 믿는 것이 과연 사실이라고 확신할 수 있을까요?
자신이 믿고 싶은 바대로 믿는것은 아닐까요?
무엇을 믿든 그것은 각자의 자유입니다 강요하지 않습니다

자유게시판에 무얼 쓰든 그것도 자유입니다
다만 논란성의 글을 쓸 때는 누가봐도 이해가 갈 수 있게 논리적으로 써야하지 않을까요?
그게 글을 쓰는 만큼의 책임이라고 봅니다
여기에 글을 쓰시는 정도라면 여타 토론 게시판이나 관련 사이트도 많다는 것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왈바에 못쓴다고 언로가 막히는 것입니까?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에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왈바 게시판에 줄기세포 관련 글을 안쓰고 안읽으면 중요 이유에 대해 담쌓고 사는
사람일까요? 모든 뉴스 매체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나오는게 줄기세포입니다
이껏 여기에서 글을 보고 뎃글을 다는 소수의 사람들 그분들도 알만큼은 알고 있겠지요

네, 저는 솔직히 좀 짜증이 납니다
어딜가나 황교수 황구라 난리이지요?

각자의 개인적인 사정이나 성향등을 떠나 공통의 관심사로 여기를 드나듭니다
자전거가 좋고 자전거 타는걸 좋아해서 정보도 얻고 사진도 보고 또 라이딩도
함께 하면서 '좋은 사람'들 이리고 생각하게 됩니다 흔히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다
좋은 분들이시다 라거나 '왈바분들은 안그러시겠지' 라는 말을 하다가 개인적인
이익이나 개인의 정치적 성향등이 드러나게 되면 언제 그랬냐는듯 소원해집니다

저 또한 지금까지 자전거 동호회 생활을 해보면서 그런 일을 겪었습니다
지금도 게시판 상에서 제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생각하고 그것이 '진정한 옳음'
인것처럼 주장 하시는 분들의 글은 안보게 되고 인면식도 없이 그 아이디의 분에게
호감이 가지 않게됩니다

논란이 일만한 글을 쓰지 않았다면 그러한 일은 없었을 것이겠지요
차라리 오프라인에서 직접 얼굴 맞대고 한다면 나을것입니다
'글'이 말보다 한번 더 생각하기 때문에 덜 감정적일수도 있지만 그런만큼 글 뒤에
숨은 사람을 향한 감정 또한 위선적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최소한 제가 보기에 논란성 글이 낳는것은 소모적인 댓글 놀이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상대 아이디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저같으면 별 반응도 없는 왈바에 글을 적기보다는 난다 긴다하는 논객들이 많은
게시판에서 손가락이 부러지도록 논의 해보겠습니다.
여기 왈바 게시판에서 침묵한다고 외면하는것도 아니고
게시물을 올린다고 능동적으로 이슈에 참여한다고 생각지는 않다고 봅니다.
다만 여기는 동호회 게시판 이니만큼 논란성이고 개인적 성향에 따라 민감한
글은 자제하자는 것입니다.

쓰고 말고는 자유 입니다.


    • 글자 크기
초보질문... (by 베텐코트) 좋은 한 주 시작하세요~ (by 유노)

댓글 달기

댓글 25
  • 1더하기 1은 2다. 그러나 1+1=3이라는 설도 심각하게 대두하여 의견이 분분,
    우리 사회가 양분되기 일보 전이다. 우리는 민주적인 절차에 의하여 조속히
    다수결에 의하여 이 수학문제에 관하여 합의를 끌어내야만 할 것이다.

    뫼비우스님 안녕하세요?
    위의 내용은 제가 헛소리를 한 것이니 용서하시길...ㅎ~

    "네 생각이 틀렸으니 앞으론 이렇게 생각하기 바란다" 보다는
    "아..그런 생각도 있으시군요. 인정하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가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성급한 자기 확신은 곧바로 독선으로 통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저녁 되세요.^^
  • 뫼비우스님의 글에 공감이 많이 가서 주절거렸네요.
  • 저도 제생각을 올렸다가.. 믾이 혼?났었습니다...

    한 오년 갇힌 생활을 하다가... 잔차를 알고....

    한 일년 좀 타다가... 사람들을 만나고....

    여기에도 자주 들어 옵니다....

    주장에 반하는 댓글들이 좀 거세더군요..^ ^ 무서워요....

    얼굴이 안보이니 그렇겠죠.... 회원정보에 전화도 좀 생각해 봐야할일도 생기고요....

    예전에 우리는 가슴으로 살았는데....
  • 이곳은 자전거가 좋은 분들이 모이는 곳이고 이야기를 나누는 곳이죠. 가족,친구까지도 적대시 하게 하는 작금의 주제들은 이곳에서 안봤으면 좋겠네요. 또한 의견이 다르다고 막말하는 것도 정말 보기 싫구요. 이것은 회식자리에서 일명 '작업장 이야기'하는 짜증나고 꼴불견인것과 비슷한 상황 같습니다만..^^;; 릴렉스..
  • 저도 뫼비우스님 말에 공감한다는 거죠..^^ 그것도 많이..
  • 음.. 그렇다면 자신이 올린 댓글들도 보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아마도 대부분의 왈바 회원분들께선 ,
    가슴으로 글을 읽으려고 하며 느끼고 싶은데
    간혹 그런 기대가 무너지는 글이 있어서(?) 실망하게 되고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하지 않을까 합니다.
    자전거가 좋아서 모인 곳이긴 하지만
    서로다른 가치관과 성격 및 생각하는 관점이 다를 수가 있기에
    다양한 반응들이 나타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어쩌면,
    이러한 각 각의 반응들 그 주제와 왈바 및 잔차에 대한 관심도와 더불어 사랑에서
    비롯된 방응은 아닐런지 생각해 봅니다.
    뫼비우스님 글 잘 읽었습니다.
    건강 하세용~^^
  • 벌써..분위기 보십시요. 이렇기 때문에 그런 소모적인 논쟁꺼리는 되도록이면 해당 토론의 장에서 논하자는 것이죠. 휴가와서 일하는 꼴이군요.
  • 안녕하세요. 로운입니다.

    각자 자신의 주장이 있고 서로의 주장만을 확인하고 서로의 주장을 교류하는 수준의 논쟁이라면 활성화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논쟁을 하다보면 인간이다보니 과열이 되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는 어지간하면 논쟁거리를 게시판에 쓰지는 않습니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자신과 의견이 다르더라도 그 의견을 다시 한번 경청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 뫼비우스글쓴이
    2006.1.9 13: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쩌면 저의 본 게시물부터가 '논란성'을 띠고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제 글로인해 또다른
    반박이나 다른 의견의 개진이 있을수 있겠지요. 그렇게 끝도 없겠지요. 이건 뭐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식으로 갈 꼴이지요.
    prollo 님의 말씀은 뭐 묻은 개가 묻은 개 나무라는거 아니냐는 말씀으로 보이는데 저 또한
    감히 성인군자가 아니라 감정 섞인 댓글있음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것과 본문의 글을 쓴
    의도를 보지 못하시지는 않다고 봅니다. 타인에게 잘못을 지적하거나 충고하는 사람이 그야말로
    결백한 사람만이 할 수 있나요? prollo 님의 자제분이나 친구 등등 거리에 가래를 뱉을때
    prollo 님은 단 한 번도 가래를 뱉지 않았어야 그런 지적이나 충고를 할 수 있는건가요?
    그건 아니지요. 이상한 비유이긴 합니다만 여기에서 또 댓글이 이어지겠지요?
    논란거리 글을 써 놓고 논란거리 글은 자제 하자고 한 제 자신도 참 웃긴 인간같습니다.
    white 님의 말씀대로 휴가와서 일하는 꼴. 아주 적확한 표현 같습니다. 하하하
  • 벽새개안님, eyeinthesky7 님께

    님들의 말씀대로 가슴으로 살고 가슴으로 느끼는 것 자체는 좋습니다. 문제는 가슴으로 살고 가슴으로 느끼는 것이 잘못된 사실관계에 기반하고 있거나 사실관계 확인 없이 글을 쓸때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중고장터나 샾 리뷰란에서 A 와 B 의 분쟁이 있는데 사실은 A 가 잘못했는데 사실관계를 잘못 파악했거나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B 가 잘못했다고 판단해서 가슴으로 A 를 지원하는 글들을 쓴다면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즉 가슴으로 살고 가슴으로 느끼는 것이 좋은 것은 바른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할때 입니다.

    그래서 어떤 글을 쓸 때는 항상 그 글이 어떤 근거를 가지고 있는지 신중하게 판단하고 일단 글을 쓰면 그 글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글들이 잘못된 결과를 이끌어낼 수도 있는데 신중하지 못한 글을 올려놓고 비판은 면제받겠다면 그것은 자신의 글로 인해 잘못된 결과가 나와도 책임지지 않겠다는 것이고 한마디로 자신의 글에 책임감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번 황교수 관련 일은 그만큼 전문지식이 관련된 사건이기에 더욱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전문가들이 가슴으로 살고 느끼기만 해서는 해결이 안되고 오히려 일이 엉뚱하게 잘못된 방향으로 전개되기 쉬운 일이지요. 그래서 제가 누차 말씀드렸듯이 전문적인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힘든 비전문가들은 이번 일에서 검증결과가 나올 때까지 차분히 기다렸다가 그 결과에 따라 판단하는 것이 정답이라는 의견을 드린 것입니다.
  • 뫼비우스글쓴이
    2006.1.9 17:10 댓글추천 0비추천 0
    본문을 쓴 제가 참 무안해질 뿐입니다.
  • ``ㅋㅋㅋ~ ~ 정말 ~~ ㅋㅋ~
  • 뫼비우스님께는 죄송합니다.
    eyeinthesky7 님, 이제 그만 게시판을 더럽히는 일은 그만 하시고 그만 하자고 약속하셨으면 깨끗하게 "간혹 그런 기대가 무너지는 글이 있어서(?) 실망하게" 된다느니 하는 이런 글도 그만 올리십시요. 저도 저의 기대가 무너지는 글이 있어서 실망하게 된 이유를 설명해 드린 것 뿐입니다.
    뫼비우스님을 생각해서 eyeinthesky7 님에 대한 댓글은 이제 그만 달도록 하지요.
  • `` 빨리 봄이 와야 겠습니다... 겨울이라 비축해둔 Energy 가 넘처나서.....
  • eyeinthesky7 게시물은 운영방침에 맞지 않아 삭제하였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커뮤니티에서는 존칭을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거야..원...여지껏 말한 사람만 무주공산에 메아리격이구,
    뻘짓꺼리만 했군요.
    어쨋튼,
    내 글이 설령 지워진다해도 일단 자연이란 사람에겐
    존칭을 할 이유와 명분이 없고,
    성질 더러운 제 성격상 그리는 못 합니다.
  • 설령,
    글 쓰기가 되든,
    않되든,
    강퇴가 되든 않되든..그런것에 연연치 않습니다.
    지금까지 그 핵심 문제로 많은 분란을 야기시킨 사람이
    누군지인가를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 xc
    2006.1.9 20:36 댓글추천 0비추천 0
    natureis 님 의견에 항상 동의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지극히 상식적인 접근이던데도 비난을 받는 모습을 보니 감개무량(?) 할뿐입니다. 자유게시판에서 조차 건전한 토론이 안되면 어디서 의견들을 나누고 계시는지요. 서로 예 예 하면서 겉으로만 좋은 모습을 보이면 결코 진실한 모습은 찾기 힘들것입니다. 논란이 있는 주제라서가 아니라 건전한 토론에 준비가 안되어 있는 우리들의 자화상을 보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자전거를 좋아 하는 동호인들의 친목위주의 모임이라 하더라도 우리의 가슴속 생각조차 나눌 준비가 안되어 있다면 같이 웃고 어울리기는 해도 진실된 관계라고는 볼수 없겠지요.

    자전거 타면서 요즘은 이런 생각까지도 합니다. 자전거 너무타면 우리의 사고까지 경직되는건 아닌가 하고 말입니다. 토론을 할수없는 사회는 지극히 경직된 사회입니다. 아무런 발전이 없지요.
    우리가 자전거를 타는것이 무조건 보기싫기만한 현실 세상을 잊거나 등지기 위한것이 아닌바에야 말입니다.
  • 자전거와 관련된 글이나 댖글엔 전혀 관심없는 작자가
    민감한 사안과 논쟁의 여지가 있어 보이는 곳에는
    아주 순발력 있게 잘도 나타나선
    여러사람 분란과 깐죽질을 해대는것은 괜찮군요.
  • 접근만은 상식적이었죠..
    그게 말꼬리 잡고 물고 늘어지는게 건전한 토론이라...웃음 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타는 것이 현실세계를 잊거나 등지기 위한것이란것은 뭔 말인지요??..
    그럼,
    님께선 자차 타는것이 세상을 등지고 잊기 위해서 타시는가 봅니다.
    저는
    자전거가 좋고,
    운동이라 생각해서 타는데 말입니다.

    또한,
    말도없고 토론에 참여 하지 않는 분들은 겉모습만 진실되게 사는것이네...ㅎㅎㅎㅎ


  • 그분이 또 오셨군요.. ㅡ,.ㅡ;
    "비전문가들은 이번 일에서 검증결과가 나올 때까지 차분히 기다렸다가 그 결과에 따라 판단하는 것이 정답이라는 의견을 드린 것입니다"
    과연 natureis님은 어느정도의 전문적인 지식을 가졌기에 저~기 밑에 그런 글을 올리셨는지 의문이군요.
    솔직히 natureis님의 글에 리플 올리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님의 가지고 계신 지식도 그다지 정확한 수준은 아닌듯 한듯 하군요.
  • 지금까지 황교수란분 관련글보면 건전한토론이라기 보다는 양쪽으로 나눠져서 논쟁의 수준으로
    흘러가더군요......... 논쟁과 토론은 엄연히 다릅니다.
    가뜩이나 사회적으로 양극화되어 시끄러운 마당에 여기서까지 진실이니 아니니 하면서 논쟁이
    벌어지는데 솔직히 보기좋은 모습아닙니다.
    여기뿐만이 아니라 어딜가도 아예 토론은 상실되었더군요.....격한 논쟁들만 있을뿐이구요....
    화교수관련글 올려봐야 결국 회원분들끼리만 보이지않는 앙금만 생길뿐입니다.
    어느분이 그러셨는데 현실도피라........ 현실되피라기 보다는 피곤한 일상에서 쉬고싶은 겁니다.
    지겹지들 않으신지....... 눈만뜨면 황교수 어쩌구 저쩌구 .........
    어차피 어떻게든 결말이 날거고 또한 진실이든 거짓이든 이젠 의미도 없고 그냥 조용히 기다리면
    어떨까요??? 어차피 그쪽분야 전문가가 아닌이상 뭐라고 말해봐야 의미도 없구요.........

  • 결국,
    성질 나쁜 나만 못된 사람 되뿟네...ㅎㅎㅎ...
    댖글도 삭제 당하공~
    역쉬~ 우수회원의 혜택은 이런 때에 발휘 되는군...쩝~
  • 접근은 객관적이지만 반박하는 방법이 약간 좋지않으셨죠..

    윗분 댓글 복사해서 조목조목 반박하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4
163843 생전 처음 광고를 찍었습니다...^^v8 sweetestday 2006.01.09 1073
163842 (안티 bike-zone)뽀대도 시대(?)를 잘 타야...9 靑竹 2006.01.09 956
163841 뽀대를 원한다면 미쉐린을...15 ataraxia24 2006.01.09 1327
163840 난 언제나..4 지천 2006.01.09 610
163839 (안티 bike-zone)아이고 무시라~14 靑竹 2006.01.09 1118
163838 지름신에게 이길수 있는 방법을...12 iceman1691 2006.01.09 618
163837 관절이 좋지 않은데 자전거타면 어떨지요?10 pabal1 2006.01.09 933
163836 초보질문...1 베텐코트 2006.01.09 279
[불매 바이크존] 왈바에 논란성 글 안쓰는 이유25 뫼비우스 2006.01.08 1159
163834 좋은 한 주 시작하세요~2 유노 2006.01.08 226
163833 지각생~~2 카이저 2006.01.08 346
163832 찍사는 남는게 없다 ㅡ_ㅡ13 병철이 2006.01.08 690
163831 (안티 bike-zone) HELPER HIGH4 靑竹 2006.01.08 651
163830 (옮겨온글) 개...그 증오의 대상....--> 여러분의 생각은?12 pyroheart 2006.01.08 569
163829 아.. vt여 그대는 어디에... ㅡ.ㅜ4 frogfinger 2006.01.08 478
163828 정신나간 피디수첩...24 dunkhan 2006.01.08 1153
163827 혹시2 박공익 2006.01.08 280
163826 라이딩 하실때 뉴트리션 꼭 드세요 -_-;;13 bluedamage 2006.01.08 856
163825 어흑.. 힘드네요 -_-14 이영빈 2006.01.08 597
163824 금일 호흡곤란 시자제에 참가하신분들.......4 노바(이전무) 2006.01.08 47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