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불급이라..................
저한마디엔 아무말이 필요없군요.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그눈빛과 그억양에서요.
그회환과, 영광, 즐거움, 외로움, 괴로움등이 주마등같이 스쳐갈때, 자신과 함께한
대원들을 바라보는 수장의 마음을 공감하는 사람이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연구에 미쳤고, 연구밖에 몰랐다는게 죄라면 죄이고 잘못이 되겠죠.
오히려 복잡한 세상보다 자기가 하는 연구가 더 단순하고 하기쉬운건지도 모르죠.
모든걸 버리고 야구가 내인생이라고 하는 조성민처럼...
조성민의 모습을 보면 참 행복해 보입니다. 세상이 얼마나 속고속이고, 먹고살기에 각박
하는걸 느끼는 순간, 적어도 야구장에서는 그런걱정은 안해도 되니까요.
어쨋든 이런말을 하는것은 이런 전문적인 사람들은 일정한 테두리내에서만 움직여서
, 사귐이나, 세상에 대한 경험과 대처가 약하다는겁니다.
황우석교수가 그동안 너무나 밝은면만 보다보니 어두운면에서 대해서 너무 낙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큰과학자에게 크게 어울리는 경험이 될거라 생각하고 다음연구때는
더욱 견고 해질거라 생각됩니다.
어제 기자회견으로 그동안 흩어져 있던 의심들이 서서히 구체화 되기 시작하는군요.
검찰수사도 본격적으로 하고있구요.
이제는 더이상 누구를 의심도, 누가 맞다라고 말할 필요가 없을거 같습니다.
황우석교수의 인터뷰 딴에나, 정말 왜 누가 그랬을까 서울대연구원과 미즈메디연구원의
신경전이었나? 등등 생각을 해보았지만,
모든문제는 사라져버린 101개의 배반포 세포의 출처를 찾아내면 모든 궁금증과 이상했던
행동들, 관련자들이 밝혀질것 같습니다.
어차피 2004년도 2005년도 논문이 그논문자체의 오류나 결함이 있다기보다, 거기에 해당
하는 증거자료가 없거나 사라졌기 때문 아닌가요? 그래서 조작이 된거구요.
때문에 이부분만 확실하게 조사가
된다면, 논문도 다시 살릴수있고, 명예도 다시 찾을수 있을겁니다. 아마 황교수입장에서는
자신의 최고책임자로써의 잘못은 인정하지만, 진정성이란 명예를 찾자는 거죠.
그렇다면.
최고,고도의 기술로 만들어진 돈으로 환산할수없는 무려 101개의 배반포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이부분이 이번수사의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가설은
미즈메디에서 모두 실험용으로 사용했다는 겁니다.
미즈메디는 줄기세포 배양기술이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인간배반포는 처음이니 만큼
이세포에 대한 줄기세포 배양도 처음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배양실패학률이 높습니다.
즉, 배반포 자체를 자신들의 배양기술 실험용으로 모두 소진한겁니다.
실험에 실험을 했다고 해야 할까요...
더욱의심가는 부분은 그들의 배양기술능력입니다. 김종선과, 박종혁등 미즈메디의 줄기
세포논문은 모두 조작으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애초부터 실제 배양능력은 부족한
데, 부풀려진 이력에 황교수쪽이 이력을믿고 맡긴겁니다.
애초부터 배양능력이 없을수 있습니다. 즉 배양능력을 익히고 실험하려고는 했죠.
황교수논문이 최초인만큼 그줄기세포 배양은 누구도 해봐서 완성한 사례가 없으니까요.
두번째는 위험한 경우인데요.
해외 다른나라, 새튼을 포함한 다른 연구소로 빼돌려 졌을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인간배반포 줄기세포배양 하는걸 연구하기위해선 그 소스가 필요로 한데, 그소스는
구할래야 구할수없는 윤리적문제와, 기술적인문제의 해결없이는 쉽게 얻어지는것이
아닙니다. 즉 줄기세포배양연구는 배반포가 있어야 한다는거죠. 그것도 인간의...
황교수같은 사람만 있어서 되는것도 아니고, 난자수급까지 원활해야 하니까요.
배반포를 얻는다는건 이 두문제를 모두 해결한거죠. 시간까지도....
이번 우리나라 사건을 보아도 배반포를 얻기란 얼마나 많은 난관을 거쳐야 얻을수 있는
것인지 알수있을겁니다. 정말 돈과 가치로 따질수없는 엄청난 생명공학의 결실이죠.
만약 이것이 미국이나 기타 국가의 비밀연구소로 들어갔다면, 큰일이 아닐수 없죠.
특히 새튼이 가장 유력한 용의자가 되겠죠.
새번째는 미즈메디가 아직도 가지고있다는 거죠. 101개라면 그래도 꽤 한동안 실험
할수 있는 양이라 생각되니까. 줄기세포배양연구를 해야하는데, 배반포는 없고,
난자는 구할수있는데, 그래서 황우석교수의 배반포 기술이 필요했겠죠.
이번에 새로 설립한다는 연구소가 이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난자를 준사람에 관한 문서도 미즈메디가 가지고 있겠다, 배반포도 있겠다.
나중에 맞추어 보아도, 황교수는 그것이 자기것이라고 주장할 근거가 사라지는거죠..
황우석교수쪽에는 난자기증자에 관한 문서확보가 필요합니다.
인간줄기세포 배양기술만으로도 엄청난 부를 쌓을수 있으니까요.
배반포 연구원이야 , 노성일 돈으로는 껌값이죠. 그정도 구축은 문제가 안되는데,
가장걱정되는 부분이 줄기세포 배양기술이거든요. 이부분만 성립되면 자체적으로
줄기세포 추출이 가능해 지는거죠.
여기까지 그냥 생각해 보았습니다.
미치다보니, 여기까지 도달하게되었네요......하하하하하
현재 정황으로 보면, 속였던 속이지 않았던,
미즈메디는 배양기술이 부족한것으로 보입니다.
어쨋든 잘못된 만남이 연구에 미친과학자를 지치게 만들었군요.
배반포....고양이 한테 생선을 맡긴거였습니다.
사라져버린 101개를 찾아낸다면, 진실과 문제는 해결될겁니다.
그리고
황우석교수가 조작을 지시했다는건 좀 신빙성이 떨어집니다. 일단 지금까지의 정황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가장 친밀해야할 황우석교수와 김선종에서 바꿔치기로 김선종을 지목했
기 때문이고, 내부고발자가 나와도 서울대연구원측에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작은 서울대측 연구원보다는 미즈메디측 연구원과 더욱 친숙하고 친밀해야만 가능합니다.
세포가 다 죽거나 사라진줄 알았다면 논문발표 보류나 중단을 결정했고 줄기세포를 책임진
미즈메디에 책임을 물었겠지, 그냥 조작해서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내야할 필요가 있었을
까요? 그게 논문을 내지않으면 엄청나 타격이라도 받는걸까요?
그렇게까지해서 발표를 해야할 이유가 없잖습니까?
아니면 다죽었니, 줄기세포는 6개월정도면 만들수 있으니, 6개월뒤에 다시 논문수정해서
11개라는것도 다시실험한 최종갯수로 수정해서 내면 되지, 굳이 그날짜에 11개를 고집해
서 논문을
수정하지않고, 사진을 조작해서 낼필요가 있을까요? 꼭 11개로 내야만 논문이 통과되는
건 아니었죠. 갯수가 틀렸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것이었지.
황우석교수입장에서 파악하였다면, 이렇게까지 급하게 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어쨋든 앞서간다는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보여주는 일같군요.
불광불급이라.....불광불급
**엄밀히따지면 그세포 사람이겠죠..한국사람..101명의 한국사람.....
그들은 어디에 있을까요?
영화 "마지막 증인"인가? "최후의 증인" 인가가 생각나네요.
저한마디엔 아무말이 필요없군요.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그눈빛과 그억양에서요.
그회환과, 영광, 즐거움, 외로움, 괴로움등이 주마등같이 스쳐갈때, 자신과 함께한
대원들을 바라보는 수장의 마음을 공감하는 사람이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연구에 미쳤고, 연구밖에 몰랐다는게 죄라면 죄이고 잘못이 되겠죠.
오히려 복잡한 세상보다 자기가 하는 연구가 더 단순하고 하기쉬운건지도 모르죠.
모든걸 버리고 야구가 내인생이라고 하는 조성민처럼...
조성민의 모습을 보면 참 행복해 보입니다. 세상이 얼마나 속고속이고, 먹고살기에 각박
하는걸 느끼는 순간, 적어도 야구장에서는 그런걱정은 안해도 되니까요.
어쨋든 이런말을 하는것은 이런 전문적인 사람들은 일정한 테두리내에서만 움직여서
, 사귐이나, 세상에 대한 경험과 대처가 약하다는겁니다.
황우석교수가 그동안 너무나 밝은면만 보다보니 어두운면에서 대해서 너무 낙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큰과학자에게 크게 어울리는 경험이 될거라 생각하고 다음연구때는
더욱 견고 해질거라 생각됩니다.
어제 기자회견으로 그동안 흩어져 있던 의심들이 서서히 구체화 되기 시작하는군요.
검찰수사도 본격적으로 하고있구요.
이제는 더이상 누구를 의심도, 누가 맞다라고 말할 필요가 없을거 같습니다.
황우석교수의 인터뷰 딴에나, 정말 왜 누가 그랬을까 서울대연구원과 미즈메디연구원의
신경전이었나? 등등 생각을 해보았지만,
모든문제는 사라져버린 101개의 배반포 세포의 출처를 찾아내면 모든 궁금증과 이상했던
행동들, 관련자들이 밝혀질것 같습니다.
어차피 2004년도 2005년도 논문이 그논문자체의 오류나 결함이 있다기보다, 거기에 해당
하는 증거자료가 없거나 사라졌기 때문 아닌가요? 그래서 조작이 된거구요.
때문에 이부분만 확실하게 조사가
된다면, 논문도 다시 살릴수있고, 명예도 다시 찾을수 있을겁니다. 아마 황교수입장에서는
자신의 최고책임자로써의 잘못은 인정하지만, 진정성이란 명예를 찾자는 거죠.
그렇다면.
최고,고도의 기술로 만들어진 돈으로 환산할수없는 무려 101개의 배반포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이부분이 이번수사의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가설은
미즈메디에서 모두 실험용으로 사용했다는 겁니다.
미즈메디는 줄기세포 배양기술이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인간배반포는 처음이니 만큼
이세포에 대한 줄기세포 배양도 처음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배양실패학률이 높습니다.
즉, 배반포 자체를 자신들의 배양기술 실험용으로 모두 소진한겁니다.
실험에 실험을 했다고 해야 할까요...
더욱의심가는 부분은 그들의 배양기술능력입니다. 김종선과, 박종혁등 미즈메디의 줄기
세포논문은 모두 조작으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애초부터 실제 배양능력은 부족한
데, 부풀려진 이력에 황교수쪽이 이력을믿고 맡긴겁니다.
애초부터 배양능력이 없을수 있습니다. 즉 배양능력을 익히고 실험하려고는 했죠.
황교수논문이 최초인만큼 그줄기세포 배양은 누구도 해봐서 완성한 사례가 없으니까요.
두번째는 위험한 경우인데요.
해외 다른나라, 새튼을 포함한 다른 연구소로 빼돌려 졌을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인간배반포 줄기세포배양 하는걸 연구하기위해선 그 소스가 필요로 한데, 그소스는
구할래야 구할수없는 윤리적문제와, 기술적인문제의 해결없이는 쉽게 얻어지는것이
아닙니다. 즉 줄기세포배양연구는 배반포가 있어야 한다는거죠. 그것도 인간의...
황교수같은 사람만 있어서 되는것도 아니고, 난자수급까지 원활해야 하니까요.
배반포를 얻는다는건 이 두문제를 모두 해결한거죠. 시간까지도....
이번 우리나라 사건을 보아도 배반포를 얻기란 얼마나 많은 난관을 거쳐야 얻을수 있는
것인지 알수있을겁니다. 정말 돈과 가치로 따질수없는 엄청난 생명공학의 결실이죠.
만약 이것이 미국이나 기타 국가의 비밀연구소로 들어갔다면, 큰일이 아닐수 없죠.
특히 새튼이 가장 유력한 용의자가 되겠죠.
새번째는 미즈메디가 아직도 가지고있다는 거죠. 101개라면 그래도 꽤 한동안 실험
할수 있는 양이라 생각되니까. 줄기세포배양연구를 해야하는데, 배반포는 없고,
난자는 구할수있는데, 그래서 황우석교수의 배반포 기술이 필요했겠죠.
이번에 새로 설립한다는 연구소가 이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난자를 준사람에 관한 문서도 미즈메디가 가지고 있겠다, 배반포도 있겠다.
나중에 맞추어 보아도, 황교수는 그것이 자기것이라고 주장할 근거가 사라지는거죠..
황우석교수쪽에는 난자기증자에 관한 문서확보가 필요합니다.
인간줄기세포 배양기술만으로도 엄청난 부를 쌓을수 있으니까요.
배반포 연구원이야 , 노성일 돈으로는 껌값이죠. 그정도 구축은 문제가 안되는데,
가장걱정되는 부분이 줄기세포 배양기술이거든요. 이부분만 성립되면 자체적으로
줄기세포 추출이 가능해 지는거죠.
여기까지 그냥 생각해 보았습니다.
미치다보니, 여기까지 도달하게되었네요......하하하하하
현재 정황으로 보면, 속였던 속이지 않았던,
미즈메디는 배양기술이 부족한것으로 보입니다.
어쨋든 잘못된 만남이 연구에 미친과학자를 지치게 만들었군요.
배반포....고양이 한테 생선을 맡긴거였습니다.
사라져버린 101개를 찾아낸다면, 진실과 문제는 해결될겁니다.
그리고
황우석교수가 조작을 지시했다는건 좀 신빙성이 떨어집니다. 일단 지금까지의 정황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가장 친밀해야할 황우석교수와 김선종에서 바꿔치기로 김선종을 지목했
기 때문이고, 내부고발자가 나와도 서울대연구원측에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작은 서울대측 연구원보다는 미즈메디측 연구원과 더욱 친숙하고 친밀해야만 가능합니다.
세포가 다 죽거나 사라진줄 알았다면 논문발표 보류나 중단을 결정했고 줄기세포를 책임진
미즈메디에 책임을 물었겠지, 그냥 조작해서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내야할 필요가 있었을
까요? 그게 논문을 내지않으면 엄청나 타격이라도 받는걸까요?
그렇게까지해서 발표를 해야할 이유가 없잖습니까?
아니면 다죽었니, 줄기세포는 6개월정도면 만들수 있으니, 6개월뒤에 다시 논문수정해서
11개라는것도 다시실험한 최종갯수로 수정해서 내면 되지, 굳이 그날짜에 11개를 고집해
서 논문을
수정하지않고, 사진을 조작해서 낼필요가 있을까요? 꼭 11개로 내야만 논문이 통과되는
건 아니었죠. 갯수가 틀렸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것이었지.
황우석교수입장에서 파악하였다면, 이렇게까지 급하게 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어쨋든 앞서간다는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보여주는 일같군요.
불광불급이라.....불광불급
**엄밀히따지면 그세포 사람이겠죠..한국사람..101명의 한국사람.....
그들은 어디에 있을까요?
영화 "마지막 증인"인가? "최후의 증인" 인가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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