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놀자....인터넷 기사....

treky2006.01.31 23:03조회 수 449댓글 6

    • 글자 크기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28&article_id=0000141800§ion_id=103§ion_id2=237&menu_id=103
자전거 타는 분 내용 이내요...

peace in net


    • 글자 크기
음모론의 결론 (by maestro) 운영자님..장터로그인안됩니다.. (by leewoo)

댓글 달기

댓글 6
  • 제가 정말 관심있어 하는 분야인데 트레키님 정말 잘 읽었습니다^^ 오늘 친구가 12시 30분 비행기로 독일로 유학을 가는데 자전거가지고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지금 아침 공항리무진을 기다리면서 PC방에 있는데 떠나고픈 마음이 정말 간절하네요^^ 트레키님 멀리서 몸건강히 잘 지내고 계세요^^ 올해안으로 쇠주 가득실어서 가겠습니다^^ 그대있음에 올림.
  • 아...멋찐 모습이군요. 글 읽는 내내 그 속에 함께 있는듯한 착각을..^^;
    treky님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 사실 사람들의 구매욕을 자꾸만 부추기는 것은 자본주의의 미덕이기도 합니다. 물론 자본가의 미덕이겠지요. 노는것 자체를 사회악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는 사회에서는 너무 살기 힘든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출근하기 정말 싫었습니다. ㅠ_ㅠ
  • 이글보니 갑자기 놀고 싶어집니다. 놀고 싶다. 트래키님 감사.
  • 궁금한 문장이 있는데 "후지어 패스를 넘는다" 이게 무슨말이죠? 록키산맥을 말하는겁니까?
  • 1년전이 떠오르는군요.
    잔차라고는 어쩌다 집에있는 녹슨 생활잔차 타고 담배가게나 다니다가,

    갑자기 여행이 가고싶어서,
    자동차가 아닌 느린 여행이 하고 싶어서,
    35만원주고 아세라급 잔차한대 사서,
    목적지도 없이 떠났습니다.
    무작정 떠났습니다.

    첫날은 무극에서 문닫고 내부수리하는 여관에서 하루 신세지고,
    둘째날은 수안보에서 자고,
    셋째날 문경새재 옛길을 넘었습니다.
    첫날부터 문경새재 정상까지는 내가 왜 떠났을까?
    왜 하필 이 고생하는 잔차일까?
    문경새재를 내려가며 문득 깨달았습니다.
    "그래 가파른 오르막 뒤에는 쉬운 내리막이 있구나"
    자전거 여행에서 김훈 선생이 쓴것처럼 "모든 길은 평등하구나"
    깨닫고 나니
    잔차타는 것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습니다.

    "후지어 패스를 넘는다"가 무슨 말인지는 모르지만
    문경새재를 넘을 때가 생각나서
    다시 행복해 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05
164195 자전거 추천좀 해주세요!!3 fireblood 2006.02.01 519
164194 아깝다...1 이든 2006.02.01 369
164193 이정도면 탈만할까요..?6 joony21 2006.02.01 740
164192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캐논데일 데칼..4 wildone 2006.02.01 591
164191 음모론의 결론5 maestro 2006.01.31 885
놀자....인터넷 기사....6 treky 2006.01.31 449
164189 운영자님..장터로그인안됩니다..1 leewoo 2006.01.31 225
164188 엉덩이 아프지않은 안장 추천한번더 부탁드립니다.7 dynan 2006.01.31 826
164187 안장높이가 안장에 앉아서 양발끝이 땅에 닿는게 맞나요?8 dynan 2006.01.31 855
164186 조금 실망했음..10 f2good 2006.01.31 1006
164185 타이어 끌고5 Re레디전에 2006.01.31 465
164184 벌써 한달이~~3 maestro 2006.01.31 419
164183 마니또 닉슨 플래티늄(05년) 쓰시는 분들!!4 지로놀다가 2006.01.31 572
164182 중국 운남성 자전거 투어 코스 수정안... biketour 2006.01.31 440
164181 시리즈물인 THE4400을 보고...................2 acrofoss 2006.01.31 534
164180 눈앞에 캄캄...T.T;;;5 mjinsik 2006.01.31 574
164179 나만의 이분법..3 topgun-76 2006.01.31 476
164178 중랑구쪽에서 야간라이딩 하시는님들...sos1 sa2da 2006.01.31 499
164177 트랙프레임 원래약한가요?19 효정 2006.01.31 1278
164176 예전부터 왈바에서의 자빠링에 대해..21 날초~ 2006.01.31 126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