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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굵기 공유합시다..^^

aprillia762006.02.27 21:02조회 수 1966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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횐님들 얼마전 동계올림픽 같이보다가 스피드스케이팅선수들 다리보고 옆에서 남자다리가

너무 얇다고 바가지 긁는바람에 상처받았습니다..ㅡ,.ㅡ;;

힘쓰는덴 전혀 지장없는데..(물론 물건을 들거나할때 말이져..^^)

그래서몇일 잔차 열심히 탔습니다..

다리에 힘이 조금씩 들어가기 시작하더군요..

혹시나해서 줄자로 재봤더니 역시나 기대 이하더군요..ㅎㅎ

제 허벅지 사이즈 용기내어 공개합니다..
허벅지를 정확히 삼등분해서 재어봤습니다..덤으로 종아리두요..
1.사타구니x알 바로및:57..
2허벅지중간:53..
3.무릎 위:43..
4.종아리..제일 두꺼운부분:37ㅡ,.ㅡ;;

이정도면 욕먹을만 한가요??..
완전 새다리죠?..특히 종아리가..ㅋㅋ
자전거타시는분들 평균이 얼마나 나올지 궁금하네요..
많은 횐님들의 정보공유 기대하겠습니다..^^
편안한밤되십시요..^^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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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만들어 팔때는 이렇게...혼다 카브 (by 벼랑끝) [리콜] Syntace F99 리콜정보.. (by 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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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 2006.2.27 21:16 댓글추천 0비추천 0
    1. 71
    2. 60
    3. 44
    4. 38
  • aprillia76글쓴이
    2006.2.27 21:19 댓글추천 0비추천 0
    ㅡ,.ㅡ;; 휴~ 정말인가요?..
    마눌님한테 안맞아 죽은게 다행이군요..ㅋㅋ
    다른분들은요?
  • 당장 저는 집에 줄자가 없지만.... "다리굵은"님의 리플이 기대됩니다.
  • 제 주위에 쇼트트랙 선수하던 분이 몇 계십니다....
  • 2006.2.27 21:23 댓글추천 0비추천 0
    ... 180에 75킬로 나가는데... 밥먹으면 다 허벅지로 가는거같습니다...ㅜㅜ
  • 올리신분 저랑 1-2cm정도밖에 차이 안나는데요?키와 체중에 따라 달라보이는것같습니다.저는 딱 170이구요..어디가서 다리 가늘다 소리 안듣습니다..
  • 중요한건 굵기보다 근지구력..

  • aprillia76글쓴이
    2006.2.27 21:50 댓글추천 0비추천 0
    f2good님 맞는말인데 그걸 여자들이 아냐구요~~^^
    네 Key4blue님 전 175이고 70kg나가네요..
    참고로 마눌이 상체가지고는 뭐라 못그럽니다..밥먹으면 위로다 가나봅니다..^^
  • aprillia76글쓴이
    2006.2.27 21:52 댓글추천 0비추천 0
    마눌이 뭐라그러는게 위와 아래가 균형이 맞지않아서 그러는거 같습니다..
    고수님들..자전거 한 두어달 미친놈처럼 타제끼면 어느정도 붙을까요??
  • 마눌님보고 피겨스케이팅 여자다리 각선미 죽인다고 해보세요 ㅎㅎㅎ

  • 남자나 여자나 유님폼입고 있어서 멋있게 보이지...

    실제 보면 매력 꽝입니다....

    그 선수랑 비 랑 어느 허벅지가 좋은가 물어 보세요.....

    여자는 힘이 아니죠... 분위기와 애무에 갑니다.... ^ ^
  • 1.68
    2.65
    3.50
    4.45
    우리 동호회에서 라이딩하면 항상 제가 꼴찌 입니다.
    마누라 한테도 못당합니다.
    키 173 에 몸무게는 103키로 입니다.ㅎㅎ
  • 2006.2.27 22:09 댓글추천 0비추천 0
    1.69
    2.64
    3.55
    4.45

    재면서 더 빼야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130kg에서 88kg로 살을 빼면서 잘 안빠지는 곳이 허벅지 인 것 같아요.
    잔차를 타면서 빠질거 생각했는데 비계만 빠지고 점점 근육이.. 윽 -..-

    키는 178입니다.

    가늘고 쫙빠진 다리에서 나오는 그 엄청난 자태..
    가늘고 쭉빠진 다리가 부럽습니다.. ㅜ.ㅜ
  • 1번: 62
    2번: 56
    3번: 45
    4번: 44.5
  • 명함 집어 넣고있습니다.. ^^ 즐라~~
  • 신체 사이즈 - 178,68,32
    1. 59.
    2. 52.
    3. 42.
    4. 36.
  • 1. 57
    2. 52
    3. 42
    4. 35

    날씬한걸 어쩌 겠습니까...ㅡ,.ㅡ;;;;
  • aprillia76글쓴이
    2006.2.27 22:50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들 쟁쟁한 다리굵기를 자랑하시네요 부럽습니다..
    참고로 제가 여기서 이짓하는거 보더니 자기도허벅지굵기 재본답니다..제일 윗부분 49.5나왔습니다..그나마 위신이 서는군요..ㅋㅋ
    이제 여기서 이런일로 글올리는거 고마하랍니다..다들 60넘어가시고 그러니 괜히 명함내밀지 마랍니다..
    언제한번 200원넣고 공차는 오락기로 대려가야겠습니다..
    다리는 얇아도 찼다하면 거의등수안엔 들거덩요..^^..

  • 키 : 183
    무게 : 93~4 때론 5 폭식하면 6 T.T
    1. 68
    2. 60
    3. 58
    4. 45

    휴............그저 한숨만..............--;
  • aprillia76글쓴이
    2006.2.27 23: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원하는 답변이 없어서요..^^
    귀찮으시더라도 여러분들은 라이딩 하시기 전보다 얼마나 두꺼워 지셨는지..
    그리고 라이딩 경력도 좀 가르쳐주세요..
    저도 얼마나하면 붙을까 제 나름대로 잣대도 좀 재보고 싶네요..^^
  • 저도 한다리하는데요~~ 저는 조용히있을려구요~~~
    얼마전 저가아는여자분 m s (이니셜) 과같이 우연히 다리굵기제다가~~ 결국저가 졌지요~~
    저도 어디가서 가늘다고는 안하는데요~ 그분앞에서는 조용해지져~~
  • 1. 61
    2. 56
    3. 41
    4. 39
    전 170 에 78입니다.
    원래 키보다는 몸무게가 좀 많이 나가는 편인데 작년에 뛰고 잔차타고 해서 18키로 뺏습니다. ㅎㅎ
    이 작은 키에 최고95키로 나갔었죠.
    무심코 이글 보구 재봤는데 저보다 굵은분 많네요.
    전엔 저보다 굵은분 별로 못봤는데 ㅎㅎㅎ
    허리 36.5에서 지금 32입니다. ㅎㅎ 많이 빠졌네요 다리도 가는편이 되고 ㅋㅋㅋ
  • aprillia76글쓴이
    2006.2.28 01:38 댓글추천 0비추천 0
    십시미님.."다리가 가는편이 되고"라고 하셨습니까?..ㅡ,.ㅡ;;
    보따리 싸들고 집나가고 싶네요..ㅎㅎ
    아~ 아직도 원하는답이 엄서요~...ㅡ,.ㅡ
    박공익님 위엣댓글요 please~~
  • 저랑 똑같습니다.ㅠ.ㅠ 아침 일찍 부터 컴플렉스를 깨우니 맘이 아프군요....제 여동생과 거의 비슷하다는...다리에 털만 낫지..완전 여자다리...
    대신 물컹보다는 완전 딴딴하다는 것이 위안...업힐도 일등....
  • 180/78, 60/56/45/38 만3년
  • 168/63...53/49/40/35 만3년 전 어쩌란 말입니까..ㅠㅠ 마누라 다리보다 날씬 합니다. 그래도 대회나가서 1등빼놓군 다해봤어요..
  • aprillia76글쓴이
    2006.2.28 17:36 댓글추천 0비추천 0
    마지막고민..타이즈신고싶은데요 가늘어서..
    타이즈신고싶은데요~타이즈신고싶은데요~타이즈신고싶은데요~~~
    타이즈신고싶은데요~타이즈의압박ㅡ,.ㅡ;;
    입어?말어?..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님보다 조금 굵은데요! 두달만 이빠이(=빡시게, 미치도록, 환장허게, 오방가게)타면
    10센티 늘어납니다. 하루 1시간정도 이상, 저지입으면 그간 달라진 굵기에, 위로 올라간 히프에,
    많은 변화가..... 눈앞에 짜잔 ~ ~
  • 굵어도 힘 못쓰면 더 챙피하죠 ^^
  • 웃 간만에 자게에 들렀더니 재미있는 글이 있네요 넘 뒤에 있어 누가 보실래나...;;
    현재 : 174/86 64/59/55/44.. 3년째 잔차 놓고있구요....
    과거 : 174/78 60/?/?/?..
    잔거 안타니 붓는군요.. ^^
  • aprillia76글쓴이
    2006.3.1 19:09 댓글추천 0비추천 0
    넵!! 보구있구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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