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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필수)대한민국의 MTB 가격의 엄첨난 거품현상을 네티즌의 힘으로 타파하자..

ghcjf1012006.03.23 15:55조회 수 2001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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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MTB 가격의 엄첨난 거품현상이 엄첨난 것 같아요..

외국(미국, 태국, 일본, 호주, 괌등등)에 경우

우리보다 보통 100~300만원까지 저렴한걸로 알고있습니다..

ex) Trek 8500 이 외국사이트에는 1960.00 달러로 우리나라(358만원)보다

150만원 정도 저렴하더군요..

케논데일 프라켓1000 도 2600.00 달러로 우리나라(409만원)보다

150만원 차이가나네요..

혹..태국/괌 여행가면서 그쪽 shap에서 조립해서 가지고 들어오면

무관세로 여행비용 100% 빼고 남을듯 하네요..

여행비용이 개인당 3000달러로 확대 허용되었으니 말이죠..

미국 출장차 가셔서 인터넷 주문해서 올때 가지고 와도 되구여..

그냥 인터넷 주문한다해도 관세(8%)에  배로 배송비, 배송 보험료 하더라도

너무한 폭리라고 생각이 듭니다..이가격은 넘하다 생각이 들더군요..

관세가 궁금하면 naver에 수입관세검색하면 되고..

참고로 yahoo.com 이나 google.com 검색해보면, 미국/태국/호주/괌 등등..

외국 사이트 엄청~~나옵니다..

외국도 사이트끼리 가격경쟁 할것 같지 않나여??^^

참고로 이사이트가 검색에 mtb 치닌가 가장 많이 뜨더군요..

www.mtbr.com 으로 가셔서 우리나라와 가격 비교해 보세요...참담합니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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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난 네덜란드로 이민가서 자전거만 타고 살아야지!!!
  • ghcjf101글쓴이
    2006.3.23 16: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와일드 바이크 동호회 회원덜과 함께 생각해볼문제..
    회워널 중 외국 가시는분 안계세여~~???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과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신혼여행 가서 들어올 때 자전거나 사가지고 오면 되겠군~ 요호~ㅋㅋ
  • 2006.3.23 17:12 댓글추천 0비추천 0
    근데 네덜란드는....지형의 특성상 산뽕 제대로 맞으려면 외국으로 나가야 되겠네요...;;
  • 어차피 샵에서 산 자전거나 다른데서 산자전거나 수리 공임비는 같지 않나요?

    샾에서 샀다고 평생 무료로 해줄리는 절대 없을테고
  • 풋...ㅡ_ㅡ;;;;; 과연 이득일까..?
  • 이득인데요?ㅋㅋ

    동남아여행가서 놀다가 오기전에 자전거 하나사들고오는 총경비<한국에서 잔차 사는가격..

    인모델도 있죠..있는정도가 아니라 많은가.. ;;;
  • 그리고 계산할때 착각하는것이 있는데... 예를 들어서, 현지에서 200만원짜리인데 그놈수입하면서 세금 운송료 등 더하면따지면 국내 300만원인것과 별차이없고 a/s고려하면 오히려 국내가 낫다..라고 판단할수도있겠지만 수입업체는 현지 소비자 실가격인 200만원주고 물건떼오나요ㅡ,ㅡ
    200만원은 이미 현지소매 마진 세금 다 붙은가격이에요.. 따라서 국내에서도 해외시장과 비슷한 마진을 고려한다면 200만원+국내들여올때 운송료+세금 정도가 적당하죠.. 시장이 작은거 감안해서 200+마진변수 추가하면 계산이 맞을듯..변수는 저도 알수 없기에.. 국내에선 기본 50, 100부터 깔고시작하는듯한데..ㄷㄷㄷㄷ
  • 좋은글 감사합니다. 전 어떤 샾에서 한푼 할인 안받고 후미등도 안달아주고 1년만에 갔는데 차체가 더럽다며 새차해야한다고 해서 물어보니 3만원 달랍디다. 그것도 겉 새차만요. 엠티비샾도 외국인들이 직접 한국에 와서 싸게 팔면 좋을텐데 그러면 한국 배짱튕기는 샾들 생각이 달라질겁니다.
  • 즉 200을 쪼개 쓰자면 도매가150+마진,세금 50=200

    이것을 정식수입업체가 떼올때는 도매가 150내외가격으로 가져오겠죠..따라서 적정가격은
    150+마진,세금50 + - 변수(시장크기도 차이가 있고 마진크기를 똑같이 하라고 할수는 없는법이니)+운송료 + 국내세법상 세액에 따른 가감(처음에 나온 세금은 해외 기준이니... 가감해서 국내용으로 튜닝)
  • 무료A/S ? 해주면 얼마나 해줍니까..; 이 핑계 저 핑계로 결국 유상이지..

    거품에 무뎌지신 분들이 너무 많은가 봅니다

    용품 같은것 몇만원 부터, 샥 같은건 몇 십만원, 완성차 같은건 몇 백만원이 비는데요

    기름칠 몇번, 정비 몇번 정도가.. 몇 십만원 몇 백만원 값어치가 있을까요..? 글쎄요 ^^
  • 제가 얼마전 샵에서 우연히 야?MTB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현재 유통으로는 가격이 다운되기는 힘들다고 합니다...그래도 일본정도 가격에는 가능하다고 합니다..국내에서 거품이 조금 있는 Tr??사나..SP?????제품이 비싼 편이지만 G???? ,,GR???????, S???? 제품은 일본수준이 된다고 합니다..그리고 야?MTB에서 판매하는 가격은 도매(대리점가)하는 가격하고 비슷하다고 합니다..즉 수입상하고 동일한 마진을 가지고 간다고 합니다.....자전거 시장이 커지면 일본 같이 대기업에서 자전거쪽을 눈을 돌리면 당연히 직영점이 생기면서 가격 또한 경쟁을 하면서 내려간다고 합니다..수입해서 직영하는 수입상이 생기고 능력있는 소매상들은 직접 수입하면서 소매를 하는 형태가 된다고 합니다..현재 일부 이렇게 하는 수입상이 있죠..V?x 와 O?K등등..V?X에서는 소매하는 가격이나 대리점에 받는 가격이 같다고 합니다..그래서 현재는 대리점에서는 받지 않고 소매만 한다고 하네요..제가 그래도 국내에서 유명한 사장님한테 듣은 이야기니까..향후 3년후 안에 이런 형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 외국가서 산 자전거의 정비성은 요즘 전문 클리닉등이 생겨서 차츰 해결될거라고 봅니다. 기술력도 충분히 갖췄다고 봅니다. 샵에서 자전거를 사도 1년 이상 지나면, 샵 사장의 눈치보면서 또는 자잘한 용품등을 사면서 아쉬운 소리하는것도 어쩔때는 초라해 보이고요. 정당한 정비비를 지불하며 떳떳하게 사후 서비스 받으면 해결되리라 봅니다.
  • 외국에선 그가격에 사면 우리나라와 같이 자기 샵에서 안샀다고 정비 안해 주나요, 우리나라 a/s 인색 하네요. 참고로 낚시용 다이와 릴(정품) 구입했는데 a/s 는 자기네 샵에서 하라는군요. 그것도 모르고....굳이 정품의 의미가 없는듯 다른 매장에선 수리 불가 그냥 비품사서 일반 수리업체에 의뢰하는게 낮더군요, a/s 체계가 아직은 150싸게 사고 100만원 정도 수리비로 써도 50만원 남네요...a/s 도 부실하면서 정품 a/s 운운 하는거 보면 답답 합니다. 핸드폰 같은건 수리하러 가면 일부러 수리하러 가고 싶은데 그정도는 아니어도 정품사서 대접 받고 싶습니다.
  • qusth001님 그럼 일종의 보험 같은걸로 거품값을 지불한다는 말씀이신가요?

    글쎄요.. 수입업체에서 개인 소비자를 위해서 무엇을 해주는지 잘 모르겠네요

    뭐가 불미스러운 일인지는 몰라도.. 그 불미스러운 일이라는거에 대한 수입업체의 대응도

    결국 본사에서 허락받고 본사에서 나오는거 아닙니까?

    아니 어떻게 보면 그 중간 단계에서 오히려 본사와의 의사소통에 방해 받을 수도 있을텐데요

    제 생각엔 당연히 본사가 수입업체보단야 더 책임감을 가질거라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어느 본사들이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면 무조건 무책임하게 법적대응으로 막는답디까?^^

    수입업체에서 쉬쉬하는건 봤어도.. 아직 그런 어이없는 본사는 보지 못했습니다만.. ^^

    금번 문제에서도 보시다시피 오히려 본사에 직접 메일 쓰신 분도 계시고..

    소비자의 권리는 소비자가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암튼 비싸요~
    지대루 타지도 못하면서..비싼것만 찿는 소비심리...아~거의 돌아버릴지경입니다~
    저두 아니라 말하긴 힘들지만 ...이거 좀 너무해요~
    알아서들 하셔~^^
  • 더 나쁜건 560만원 -> 35% 할인 -> 360만원 이런식으로 소비자를 우롱하는 식이죠..저렇게 하면
    560만원이라는 가격은 미국가격의 2배가 넘고, 360만원이라는 가격은 100만원이 더 비싸죠..이게 말이 됩니까^^...참고로 여행가시는 분들 홍콩 가서 사서 오세요..스카펠 2000이 340만원 정도 하네요..
  • 저도 우리나라 자전거 비싸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제가 판매상이라도 저런식으로 할꺼같네여 솔직한 마음으로 ... 그냥 비싸다 생각하심 해외사이트 통해서 구입하시고 중고도쓰고 샾도 찾아가고 뭐 이렇게 둥글게 사는게 좋을듯
  • 울나라 구매자들도 문제가 있죠. 산도 제대로 못타거나 도로주행만 내내하면서
    자전거는 프로선수급..누가 XTR로 업글하면 덩달아 업글하고 실용성보다는 과시하려는 욕구도 강하죠.비싼것만 찾아대니까, 비싸면 더 잘 팔리니까 거품이 빠지지 않는겁니다
  • 늘 항상 가격적인면에서 많은 논쟁들이 생기는것 같네요...저도 마찬가지로 국내 잔차 가격이 좀 비싸다는 것은 인정을 합니다...
    제가 아는 분이 국내 잔차 수입사에서 근무를 하시는데 그 분 말로는 그분도 국내가 가격이 좀 비싸다는 것은 인정을 하시더군요. 그러나 태국이나 싱가폴의 경우는 잔차를 수입하는 수입상이 소매를 하기 때문에 수입상->소매상->소비자 이런 형태로 유통이 되는 국내 잔차의 가격과 비교를 한다는 것은 무의미한 것이라고 하더군요....그리고 미국의 경우는 우리들이 잘아는 이베이나 수퍼고 같은 인터넷 쇼핑몰이 국내 잔차 수입상에서 판매하는 양의 몇배 또는 몇십배의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즉 본사측에서도 출고가는 같지만 많이 파는 업체에는 어느정도 가격적인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 잔차 가격을 비교를 한다면 미국이나 태국 싱가폴... 그외 나라가 아닌 일본의 가격과 비슷하게 맞추면 적절한 수준이 가격이 될거 같습니다...
    에효 일본정도의 가격만 되었으면 좋겠네요.
    어서 빨리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다.... 아님 로또 일등 맞으면 내가 수입상을 차려버릴까 ㅡ.ㅡ

  • 가격이 낮아질려면 한참은 걸릴 듯 합니다. 허나 몇몇 중저가 제품은 그리 비싸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국산이나 몇몇 수입제품중 입문용 중급용 등은 비싸다고 생각이 들지 않아요.
    꼭 XTR만 고집하거나 고급 제품으로 도배를 하는 제품들이 더 거품이 심하더군요. 일단 현실이 바뀌려면 오래 걸리니 그에 맞춰 살아가는 것도 지혜로운 일일 것입니다.
    현재 중저가 제품들이 예전보다 점점 가격적인 메리트가 조금이라도 생기는 것은 중저가 제품들이 그만큼 많이 팔린다는 것이져. 중저가제품들은 많이 팔릴수록 경쟁을 통해 그에 중저가수준에 맞게 나오는 식이지만 고가 제품들은 많이 팔릴수록 가격이 낮아지지 않는 것이 시장원리라 생각됩니다. 여기서 많이의 기준이 중저가와 고가가 다르지만 상대적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1대 팔리던 500짜리 자전거가 2~5대 더 팔린다고 가격을 낮추진 않지요. 그만큼 돈이 있다고 생각을 할 것이고. 2~5대 팔리던 50~100짜리 자전거가 10~20대 팔리면 이 가격대, 부품대의 자전거도 수요가 많구나 하고 생각이 되어 그 가격에서 부품을 올리던가 가격을 조금이라도 낮추던가 해서 타업체보다 많이 팔려고 하지 않겠습니까?
    100만원대면 사실 엠티비로는 그리 비싼건 아니지 않습니까? 보통 양복 2~3벌 값인데..양복보다 엠티비가 제조과정이나 쓰임새 애정에 비할때..문제는 300정도 넘어설때인데..상대적으로 그정도선 을 넘으면 오토바이나 자동차급에 가까워지고 그정도 부품갖고 과연 산을 탈수 있을까 걱정이 먼저듭니다. 때려박는게 엠티비니까..^^; 결론은 중저가 제품들도 많이 활용하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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