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클릿페달시스템은 이렇게 만들 순 없나요?

yotaai2006.04.04 12:20조회 수 1948댓글 35

    • 글자 크기


밑에 클릿페달 관련 글을 보니 적시에 빼는 게 참 중요한 문제인 것 같은데..
참고로 저는 클릿페달에 대해서 '발목을 비틀어 끼우고 뺀다' 정도밖에 모르고요..
사진으로만 본 적이 있습니다..

황당한 얘기일 줄 모르나..
클릿페달을 자동화시스템으로 만들면 안 되나요? ^^;;
신발과 페달을 물어주는 곳을 전기+전동 장치로 해서
무선리모콘으로 풀림과 잠금을 조종할 수 있게요..
속도가 0 에 가까워지면 자동으로 풀리게끔도 하고..(멈췄을 때 꽈당하는 일 없게)
직접 리모콘을 조작해서 풀리게끔도 하고..
(긴급, 유사시 발목 비트는 것 보단 더 안정성이 있지 않을지)
만약에, 만약에 기계가 먹통이 되는 경우를 대비해서
수동으로 비틀어도 빠질 수 있게끔도 하고..

조그만 페달 속에 그런 장치를 하는 건 무리일까요..
너무 비싸질까요..
혹은 핸들바에 리모콘을 장착할 곳이 없을 수도 있겠군요.. ^^;;

저 시스템 말고도 어떡하면 현 클릿페달의 문제점이 없는 다른 방식은 없을까
쓸데없는 공상을 자꾸 하게 되네요..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고.. ㅋㅋ


    • 글자 크기
바셀의 무료분양이 왈바의 그냥드립니다 보다 더 많이 올라오네요 (by dltneo) 지웁니다. (by 지로놀다가)

댓글 달기

댓글 35
  • 2006.4.4 12:24 댓글추천 0비추천 0
    페달이 무거워지지 않을까요~ 힘도 많이 받는 곳이라 잘 고장 날 것 같기도하고..
    그냥 몸으로 익숙해지는게 제일 빠른 것 같아요.. ^^
  • 조금더 연구해서 뇌파에 연결해서 생각만해도 저절로 빠지거나 연결되면.....ㅎㅎㅎ
  • 연탄 집게를 개선하기 보다는 보일러를 발명하는 편이 낫지요. 저도 운동신경이 둔하고 나이가 거시기 해서 많이 넘어졌지만 지금은 위급시 자동으로 빠집니다. 젊은 분이라면 기우가 아닐까요?
  • yotaai글쓴이
    2006.4.4 12:32 댓글추천 0비추천 0
    멈출 때 다른 생각하다 깜빡하면 큰일나죠~ ㅋㅋ 그래서 속도가 줄면 자동으로 풀리게끔..
  • 클릿 신발 신고 조금 다니면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마치 잔차 처음 탈 때하고 익숙해지고 나서, 팔에 전혀 힘이 안가는 것 처럼요.
  • ㅎㅎ 전 클릿페달 달고 처음에 장난하다 넘어진거 말고 자전거 타다 넘어진적은 없습니다.
    항상 장애물, 교차로등 상황이 예상되면 미리미리 빼놓거든요.
    페달에 센서랑 회로같은거 넣으면 비오거나 진흙 먼지 모래가 들어가면 골치 아플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저번에도 한번 글을 올린 것 같은데요...
    제경우엔 항상 끼우고있다가 필요시 뺀다...에서
    평소엔 빼고 다니다가 필요시에 끼운다....로 바꾸었더니 넘어지는 경우가 사라지더군요...^^
  • 우리 몸에 있는 자동 시스템을 가볍게 보시는군요.
    한동안 달고 다니면서 익숙해지면, 리모콘 없이도 발목이 알아서 패달을 뺍니다.
    브레이크를 잡으면서 자전거 속도를 줄이거나 자전거를 세운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눈으로 보는 것이 곧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브레이크를 잡는 동작과 동시에 패달을 빼는 동작이 저절로 이어집니다.
    그 어떤 센서보다도 정확하고 오작동 없습니다.
    심지어, 브레이크를 잡지 못한 상황에서도 발목은 위험을 감지하고 비틀어 패달을 뺍니다.
    클릿패달을 처음 달았을 때는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만,
    몸에 배면 클릿패달 없이 자전거 타는 게 어색할 정도가 됩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과감하게 시도해보세요!
  • yotaai글쓴이
    2006.4.4 13: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구조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시지프스님처럼 '평소에 빼고 다니다가' 이 부분에서 뺀 상태에서도 페달질엔 아무 지장
    없나요? 평페달을 밟는 것처럼.. 전 불편하거나 혹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임의로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주행중에 끼웠다 뺐다 하는 건 익숙해지면 아무 문제 없나요..

    뺀 상태에서도 페달질에 아무 지장 없으면..
    속도를 낼 때나 업힐할 때만 끼운다는 생각으로 타면 초보도 별 무리 없겠네요~

    느림보님 말씀대로.. 작년에 배드민턴에 좀 관심을 가지면서..
    우리 근육은 2만번 정도 같은 동작을 반복하면 뇌가 아니라 근육이 그걸 기억한다고
    하더군요~ 그게 여기에도 적용되는 건가요? ^^;;
    그럼 한 2만번만 열심히 끼웠다 뺐다 하는 연습을 하면~Ok~!!? ㅋㅋ
  • 클릿패달을 끼우고 느낌을 익힌 상태에서 평패달로 다시 바꾸고 타시면서 평패달 이지만 클릿을 꼈다고 암시 하면서 멈출때 발목을 의식적으로 비틀면서 타세요 어느정도 됐다 싶은 시점이 오면 그때 클릿으로 바꾸면
    못빼서 넘어지는 경우가 확 줄어들것입니다 ---제 방법 이었습니다 ----
  • yotaai글쓴이
    2006.4.4 14:00 댓글추천 0비추천 0
    클릿페달을 구경도 못한 사람인데.. 지금부터 버릇을 들여 놓을까요? ^^;;
    둘다 바깥쪽인가요~ 둘다 안쪽인가요~ 몇도 정도 꺾으면 될까요?
  • ㅎㅎㅎ 너무 겁(?) 먹지마세요.
    처음부터 클릿으로 해서 몇번 넘어지고는... 요즘엔~~자연스레 숨쉬듯~~의식못하고
    타는 경지(ㅎㅎ) 입니다. 어쩌다 생활잔자 타게되면...이놈도 크릿으로 바꿀까
    생각한답니다^^ 평패달 넘힘들어요,
  • 페달 장력 최대한 약하게 해놓으시고 며칠동안 타시면서 계속 뺐다 끼웠다 연습하시면 나중에는 별로 의식 안하더라도 위험한 상황에서 빼게됩니다. 처음 사용할때 장력조절을 안해서 더 많이 넘어지시는거 같습니다. ^^
  • 클릿페달도 여러가지가 있던데...
    제경우엔 페달면이 넓은 편이어서 천천히 다닐 땐 빼도 무방하더군요...
    에그비터처럼 좁은 것은 빼고다니면 불편할수도...
  • 클릿 사용법은 걸음마 보다 훨씬 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다 할 수 있죠.
  • 클릿 장력조절 중요합니다...............ㅋㅋ..신호등앞에서 그대로 몇번 넘어진적이..ㅋㅋ 보신분들은 얼마나 웃겼을까요... 전 장력조절나사를 풀어...살짝 물리게 하고 ..달리면서...가끔 뺏다 꼇다합니다..........
  • 근데 이분 글은 공상에 가까운 글만 있네요.
  • 돌부리에 걸리면 넘어지고 아프니까 신발 앞꿈치에 딱딱한 돌맹이같은 것의 충격을 받았을때 신발이 벗겨지도록 리모콘과 센서를 달자는 식의 아이디어인데..
  • 2006.4.4 17:14 댓글추천 0비추천 0
    요타이님 같은 분들의 아이디어가 모여지면 미래는 혹시 모르죠. 상상대로 이루어질지도... ^^
  • yotaai글쓴이
    2006.4.4 17: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런.. 제 생각이 웰치스님의 그런 비유에 해당할 정도로 '황당무계한' 발상이었습니까? ^^;;
    웰치스님 말씀대로 충격을 받았을 때 왜 신발이 벗겨지도록 해야 하는 거죠?? ^^a

    더 나은 클릿페달 방식에 대해서 생각 좀 해보려고 글 좀 올렸는데..
    웰치스님은 그런 비유로 저를 깎아 내리시니 기분이 썩 좋지 않네요..
    그걸 유사한 비유라 생각하십니까? (저와는 반대쪽에 살고 계신듯..)
  • 클릿페달에 대하여 겁을 너무줘 걱정했는데 장력느슨하게풀고 타니까 별거아니더구만 살짝힘줘두빠지구 한번은 넘어졌지만
  • 서너번만 넘어지면 ~~그 후로는 자동으로(!!!) 탈착 됩니다
  • 경험을 토대로 생각을 해보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해보기도 전에 구상부터 하시는 습관은 왠지......
    저도 님의 발상이 당황스럽네요 .....
  • 요타이님.. 질문 하시는거 보면.. 어떻게 보면 어처구니없기도 하고.. 참 기발한 생각을 잘 하신다는 생각도 드네요.. ^^ 자전거를 타다가 속도가 0이 되도 페달에서 클릿 뺄 필요가 없다면(물론 목적지에 도착해서 자전거에서 내려야 된다면 빼야겠죠?) 그런 복잡하고 무겁고 유지비용도 많이드는 기계는 필요없겠죠?? 산에서 자전거 타다가 멈춰야되는데 어떻게 클릿을 안빼냐고 물으신다면.. 왈바엔 그런 분들 굉장히 많이 계시고 저 또한 웬만해선 안뺀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 yotaai글쓴이
    2006.4.4 19: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일단 경험을 해보고 대안을 구상하라는 말씀이신가요..
    해보기도 전에 구상부터 하시는 습관이라..
    보통 해보기 전에 생각을 많이 해봐야 되는 거 아닌가요?

    저의 발상이 황당하다고는 하더라도 웰치스님의 비유는..참.. -_-;;

    황당하다는 것은 굳이 자동장치로 만들 필요가 없다는 건지..
    아님 그 시스템 구현이 어렵다는 건지..
    소형자동잠금장치와 리모콘 개념이 그렇게 황당한 발상인가요..
    현대 기술로 그리 어려울 것 같지도 않은데..

    그리고 양발을 비틀어서 뺐다 꼈다 하는 것보다
    발은 가만히 있고 원터치로 고정, 풀림을 할 수 있는 게 더 편하고 좋은 거
    아닌가요?

    저의 발상이 황당하다고 하시는 분이 두 분이 나왔군요~
    제가 인정을 해야 하는지 혼란스럽군요.. ^^;;
  • yotaai글쓴이
    2006.4.4 20: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대충 적어서 저의 뜻이 제대로 전달이 안 되는 것 같은데요..
    한번 제대로 적어 볼게요.. ^^;;

    속도가 0이 되면 자동으로 락이 풀리게 되는 것은 속도계와 연결되서(예를 들면 블루투스로)
    속도계에서 신호를 보내면 락이 자동으로 풀리도록 하는 거구요..
    (깜빡 정신을 딴 데 두는 경우에 대비해서)

    리모콘은 위에서 설명한대로 원터치로 간편하게 잠그고 풀자는 취지입니다..
    무선으로 하든, 유선으로 하든..

    신발과 클릿페달을 연결하는 방식은 옆에서 끼우는 게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홈을 맞추어 페달위에 얹고 잠그고 풀리게 하는 것이죠..
    자동으로 가스밸브를 잠그는 장치도 간단하지 않습니까..

    복잡하다구요? 의외로 간단한 것 같은데요..
    무겁다고요? 간단한 만큼 부속이 얼마나 들어갈까요..
    유지비용이요? 조그만 배터리가 얼마나 비용이 들까요..

    <<산에서 자전거 타다가 멈춰야되는데 어떻게 클릿을 안빼냐고 물으신다면..>>
    무슨 말씀이시진지.. 저는 위 문장과 관련된 말을 한 적이 없는데요.. ^^;;

    그냥 생각을 간단히 적은 것 뿐인데.. 결국 이렇게까지 설명을 해야 하고..
    이것 말고도 다른 더 나은 방법은 뭐가 있을까 생각중이라고 언급했는데
    황당하다고만 하고..

    그냥 '당신을 아직 클릿페달 경험이 없어서 잘 모릅니다' 라고 말씀해주시면 될걸..
    이미 그렇게 말씀해주신 분들께는 알았다는 표시도 했고..
    웰치스님의 그 황당한 비유만 없었다면.. -_-;;
  • 그런 신발. 만들면 좋겠지요^^
    미래지향적인 발상은 더할나위 없이 좋은 생각입니다.
    또 여러가지 답변을 해주신 소위 "뽕 페달" 을 사용하신 분들은 지극히 현실적인 답변이네요.
    저의 경우는 소위 프리잔차에 뽕페달 끼고 탑니다.
    자동으로 빠지고 끼워지는거 좋은데요, 차도로 주행하다 버스가 섭니다. 따라 스지요? 제경우 스탠딩을 못해서 잠깐 섰다가 인도로 호핑합니다.. 클릿의 힘이지요^^
    이와 비슷한 여러가지 경우가 있겠습니다.실력에 따라서 엄격히 속도를 제한하는 분들도 계시고,기술과 관계된 부분도 많으리라 생각되네요.
    시도와 실패가 있고,꺾이지 않는 열정이 있다면 기술은 발전합니다.
    그건 머리속에서만 일어나서는 않되는 일이죠.
    필드에 나와서 경험 하세요
    답이 보일겁니다.그리고 열정을 더하세요
  • 근데 쭈욱 보니까 저분이 만들면 망할듯 하네....
  • 저는 약 4년간 평패달 사용하다가 얼마전 클릿으로 바
  • 요따이...님, 출퇴근용.다시말해 생활잔자(승용차)는...오토,
    운동 스포츠 들어가는(스포츠카)는. 스틱기어 있는게 재미있듯이.
    지금쓰고있는...수동...아니 족동(?) 크릿패달이 재밌어요^^
  • 클릿페달 적응기간때 넘어져서 행어 2번에나 교체했습니다...
    적응 됩니다..
  • yotaai글쓴이
    2006.4.4 22: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

    u2one님.. 저도 디스크 브레이크는 아니지만 인라인 때문에 비슷한 생각을 한 적 있습니다..^^
    tjrwo님 말씀에도 일리가 있구요~

    제 생각도.. 클릿페달을 직접 접해보고 나면
    바뀌는 부분이 많을듯 싶습니다~

    모두들 편안한 밤 되십시오~
  • 몸이 아파보면....

    빼는거는 의식적인 동작에서.. 무의식적인 반사동작로 바뀌죠.....^^

    눈에 뭔가 날아들면 눈깜빡이는거와 같다고나 할까...
  • 창의력이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이런 기발한 발상을 할수 있는 능력이 아무에게나 있는건 아니죠.
    자꾸 하다가 보면 좋은 발명품이 나오겠습니다. 처음부터 자전거가 있는건 아닐껍니다. 누군가 창의력이 뛰어난 사람이 만들다 보니 자전거도 생기고 모험심 강한 사람이 있어서 시작한 것이 엠티비 아닐까요? 좋은 창의력이라고 생각입니다. 뭔가 일 시작하기 전에 생각부터 하는 것은 이미지트레닝이 잘되시는 분이네요. 아마 클릿페달 사용하게 되면 금방 적응 하고 한번도 안넘어지고 탈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미지트레닝이 잘되시는 분은 보통 쉽게 적응 하시거든요~
    좋은 창의력이 생산적인 부분에 쓰이면 부자 되실거 같은 예감입니다~ 즐라~
  • 발상은 좋습니다. 그러한 발상들이 세상을 조금씩 바꾸지 않겠습니까..

    어떤분은 공상에 가까운 글이라고 하시고 비유를 하셨는데.. 비유가 적당하지가 못하네요..

    한국 발전 하려면 이런 아이어들이 모여야 합니다. 경제발전해야죠..

    현실성이 조금 떨어지는 것이 보여지지만 그러한 발상을 했다는 것에 높이 사고 싶은 부분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65643 다굵님 고생하셨습니다. (제목과 관련없는 내용)6 켑틴제로 2006.04.05 1657
165642 강간범 잡아 넣고 왔습니다......129 다리 굵은 2006.04.05 19792
165641 후지 크래간 사진 올립니다19 patlaibe 2006.04.04 7200
165640 져지대신 입는옷12 jmjn2000 2006.04.04 2811
165639 자출사에서 agu져지 공구하던데요...8 john01 2006.04.04 2679
165638 팔당 구도로, 맨홀 뚜껑 건 진행상황15 mystman 2006.04.04 1902
165637 도색 문의 해봅니다.2 tjddms1008 2006.04.04 1394
165636 이런 도로는 라이딩을 해도 되는지요?5 rump5502 2006.04.04 1995
165635 오랜만의 잔차출근... 그리고 비...2 날으는돈까스 2006.04.04 1308
165634 올림픽대로옆 성산지구 하루 주차요금이 얼마인가요?3 koms 2006.04.04 1222
165633 삼청동 맛집소개5 kohosis 2006.04.04 1478
165632 쏘렌토 트렁크에 잔차 실을 수 있을까요?7 우등생 2006.04.04 1966
165631 후지교체 라이더 분들께...15 hoon4107 2006.04.04 2226
165630 ....9 sws777 2006.04.04 1392
165629 오늘 회식에는 수입 삼겹살 ???2 finegan 2006.04.04 1220
165628 ,15 kxh21 2006.04.04 1813
165627 급한 사항입니다.후지자전거 운행 중단하시기 바랍니다.35 호밀밭의파수꾼 2006.04.04 8348
165626 바셀의 무료분양이 왈바의 그냥드립니다 보다 더 많이 올라오네요10 dltneo 2006.04.04 1652
클릿페달시스템은 이렇게 만들 순 없나요?35 yotaai 2006.04.04 1948
165624 지웁니다.8 지로놀다가 2006.04.04 145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