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교 3학년때 오토바이를 배워서 고교때 무면허 통학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골이라서 그런지 단속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큰 사고 없이 무사했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상당히 무모한 행동이었다는 후회가 앞섭니다.
그후 면허를 따기 위해 공부를했고 드디어 군 입대 바로전에 면허를 취득했습니다.
군전역후,
오프로드(명색이 오프로드지 허접한 대림 ST125CC)를 구입하고 안전 장비들도
마련하여 본격적인 바이크 라이프를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수많은 바이크들을 바꿔가면서 현재는 혼다 CBR929RR 01년형을 타고있습니다.
"나이 먹어서 얘들처럼 그게 뭐냐"란 핀잔도 아랑곳하지않고 투어에 서킷주행에
나름대로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
온라인 동호회에서 대표시삽도 지내봤고 현재는 고문이란 직책을 맡아
주로 젊은 친구들을 상대로 안전에 대한 조언도 하고 미천하지만 테크닉에대한
조언도 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하고싶은말은
아래 사고글에 리플을 보니 오토바이크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지배적이더군요.
물론,
저도 배달업을 하는 퀵서비스나 어린 알바생들보면 너무 안타까운 생각에
기회가 될때마다 한마디씩 하곤 합니다.
그런 이면에,
온라인 동호회(지금은 많이 축소 되었지만)를 중심으로 올바른 바이크문화 정착에
미력하나마 정성을 쏫고 있습니다.
오토바이크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판이나 경멸 이전에...
배달하는 어린 학생들을 보시게 되면 한마디씩 충고하는건 어떨까요?
퀵 하시는분들은 대부분 성인(20세50세 사이)이라서 충고하는게 조심스럽기도 합니다만,
어린 학생들 부터라도 올바른 운행습관을 가질수 있도록 사고방식을 바꿔 나간다면
그들이 성인이 되었을때,
지금보다는 좀 더 나은 바이크문화가 정착되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리며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골이라서 그런지 단속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큰 사고 없이 무사했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상당히 무모한 행동이었다는 후회가 앞섭니다.
그후 면허를 따기 위해 공부를했고 드디어 군 입대 바로전에 면허를 취득했습니다.
군전역후,
오프로드(명색이 오프로드지 허접한 대림 ST125CC)를 구입하고 안전 장비들도
마련하여 본격적인 바이크 라이프를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수많은 바이크들을 바꿔가면서 현재는 혼다 CBR929RR 01년형을 타고있습니다.
"나이 먹어서 얘들처럼 그게 뭐냐"란 핀잔도 아랑곳하지않고 투어에 서킷주행에
나름대로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
온라인 동호회에서 대표시삽도 지내봤고 현재는 고문이란 직책을 맡아
주로 젊은 친구들을 상대로 안전에 대한 조언도 하고 미천하지만 테크닉에대한
조언도 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하고싶은말은
아래 사고글에 리플을 보니 오토바이크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지배적이더군요.
물론,
저도 배달업을 하는 퀵서비스나 어린 알바생들보면 너무 안타까운 생각에
기회가 될때마다 한마디씩 하곤 합니다.
그런 이면에,
온라인 동호회(지금은 많이 축소 되었지만)를 중심으로 올바른 바이크문화 정착에
미력하나마 정성을 쏫고 있습니다.
오토바이크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판이나 경멸 이전에...
배달하는 어린 학생들을 보시게 되면 한마디씩 충고하는건 어떨까요?
퀵 하시는분들은 대부분 성인(20세50세 사이)이라서 충고하는게 조심스럽기도 합니다만,
어린 학생들 부터라도 올바른 운행습관을 가질수 있도록 사고방식을 바꿔 나간다면
그들이 성인이 되었을때,
지금보다는 좀 더 나은 바이크문화가 정착되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리며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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