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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수배합니다~*^^* 한남동 고삐리 둘~잡히면 아작 아작 씹어먹을겨~

pophan2006.04.27 23:50조회 수 1619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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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오후 5시 경 한남동부근  남산을 타고 집에가려고 한남동 을 지나 한남대교를 건너려 도로 쪽으로 가는데,

갑자기 종아리에 뭐가 튀는 느낌 ,

순간 돌이 튀었나 보다,,했죠,,

그러나 순간 좀 뜨겁다는 느낌과 내 옆을 택트한대가 지나가면서 고삐리 둘이서 키득키득하길래 종아리를 본순간,,

담배재와 벌것게 색이 오른 부위~(그리 심하지는 않지만~)

순간 확돌데요~~일부로 담배를 던지고 간것~~이론

한남대교 진입전 교차로 에서 파란색 텍트에 고삐리로 보이는 양아치 둘이서 헬멧도 없이 주행하며 고삐리도 보이는 인간들이 담배꼴아 물고 가는게 보기싫었는데 그 인간들이더군요.

잡으려고 속도를 냈지만

제 엔진이 텍트도 못잡을정도였다는 사실과,,
한남대교 북쪽 진입로 전에 차량이 많이 혼잡하여 추격을 포기하여ㅛ,.

심호흡크게 하고 "야~이 개~아기야(XX )~"라고 소리질렀죠,, 그게다엿죠,,ㅠ.ㅠ
엔진이 딸리고 차량땜시 더는 위험하여~

그러나 오면서 생각하니 하도 화가 치밀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혹시나 한남대교 북단 파란택트에 고삐리로 보이는 양아치가 보일경우~주의하시길~
[혹시엔진 되시는 분은 버릇좀 고쳐주시길,,,]

아~~열받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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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저런 놈들은 머리에 뭐가 들었을까요?
    지도 인간이면서 인간에게 안좋은짓 하는게 즐거운가 봅니다...
    지도 당해봐야 알겁니다...
    제가 괜시리 욕이 나오네요.
    이런 씹x놈들...
  • 재수없네요 정말..-_- 대놓고 정신지체아 판정 내릴 수도 없고...
  • 가열찬 승룡권 한방으로 아해들 개념을 장착시켜주고 싶습니다 - 시즈모드 철커덩~
  • 작년 여름 생각나는군요.
    다리를 건너고 있는데 젊은 자슥들 차에다가 멋 한껏 부려가지고 제 옆을 지나가면서 그 중 조수석에 앉은 빌어먹을 자슥이 "야~~~~~~~~" 이러고 쌩 하니 지나가더군요. 멀리서 아련히 들려오는
    큭큭 거리는 때려 죽이고싶은 나즈막한 웃음소리... 어찌나 놀랬던지 순간 중심을 잃었고, 고막엔 왱왱 거리는 소리가 몇분간 계속되더군요. 정말 기분 더럽더군요.
  • 가끔 우리나라도 총을 휴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저도 요즘들어 차도 갓길로 달리는데 저런경우 당한다면 매우 우울할 것 같습니다.
  • 전 오토방구 15년간 탔엇는데요. 아무리 비싸고 가벼운 쟌차라도 50cc택트도
    절대 못따라갑니다. 50cc도 60킬로까지 나가거든요.
    또 50cc는 행정이 2스트록이라서 순간가속력도 4스트록보다 훨씬 빠릅니다.
  • 세상이 왜이렇게 삭막해져만가는지... 가뜩이나 연쇄살인범정모씨와 연쇄강간범때문에 세상이 어수선한데, 저런 인간쓰레기들이 몇년뒤에 조금더크면 그런 흉악범들되는거나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워낙에 사회가 각박해지다보니 망가져가는 청소년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몇주 전에는 버스 안에서 차창밖을 보는데 건너편 골목에서 중학생으로 보이는
    애들 서넛이서 바깥에 내놓은 쓰레기봉투를 모조리 뜯어서 헤집어놓더군요...
    가정교육조차 양극화로 치닫고 있는 모양입니다.
    다소 인권침해가 있더라도 강력한 경찰행정으로 관절을 꺾어서 제압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각각의 구마다 CCTV설치현황을 보니 충격적이더군요.
    조만간 우리나라도 미국의 오후처럼 거리는 텅 비고, 대형마트 등의 건물 내에만
    사람들이 빠글빠글한 지경에 이르게 될런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스스로 쓰레기임을 자처한다면 철저히 분리를 해줘야 한다는 것이 저의 지론입니다.
  • 싸가지 없는 애들은 좀 패줘도 된다는 법이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스트레스 풀게.. 확~
  • 에휴...요즘애들이란...(이말은 고대 이집트 상형문자에도 있다죠?)
    그래도 갈수록 상태가 안좋아 지는것 같습니다.
  • 줄에 갈고리를 매달고 다니서 그런놈들 뒤에 걸고
  • 부모들이 뭐하는 인간인지 참. 학교담임도 참 힘들겠네요. 저런놈들이 군대오면 꼭 사고치고 부대사기떨어뜨리는 말종들이죠. 경찰도 힘들겠지만 무면허에 무헬멧 쓰고 다니는 양아치 전문 검거요원 확충좀 하면 좋을텐데. 관절꺽어서 갈고리 차에 매달고 하루정도 끌고 다녀야 합니다 정말
  • 아이고, 그런 녀석들 아무도 없는 (특히 경찰) 곳에서 좀 만났으면 좋겠구만...
    인생의 쓴맛좀 뵈줄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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