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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게시판에 올린 사진 함께 올려봅니다..

bknbk2006.05.02 02:03조회 수 175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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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가 부러졌다 용접상의 결함은 배제할수 있다고 했지만
그건 저로선 국과수 결과를 못 믿겠습니다 솔직히 국과수가 내물을 먹은거 아닌가하고 생각이 미칠 정도 입니다....물론 국과수 결과를 보진 못했지만 후지 동영상보고 느낀 심정입니다 용접을 합니다 두 모재가 있고 용접을 위해 열을 가하고 결합을 위해 모재와 같은 재질의 용접봉이란것이 들어갑니다 만약 용접살 용접봉이 녹아서 형성된 용접부가 피로를 이기지 못하고 절단 되었다면 그것은 용접이 아닙니다 헤드튜브는 두께가 대충 8mm 이고 튜브에 두께는 1.6~.1.8 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용접부의 두께는 제일 두꺼운 부분은 8mm도 넘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용접부 자체가 부러지거나 절단 되었다면 그것은 용접한것이 아니라
딱풀로 붙인거나 다름 없습니다  고 용마님이 타시던 프레임 사진에서 보면 알수 있듯이 용접살과 모재의 경게부분 입니다..

그래서 용접 불량일수도 있습니다 국과수 결과는 참 어의없습니다...
리뷰 게시판에 의견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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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밥풀로 붙인거 같네요
  • 하늘을 가릴생각이지요...눈을감아버리고 까맣다고합니다..
  • 그저 용접 흉내만 낸 것처럼 보입니다만
    他사 프레임 내부도 들여다보고 싶군요.
  • 국과수가 의심받는데 대해 참으로 안타갑습니다. 후지프레임 국과수 결과는 직접 국과수를 통해 얻은것이 아닌 후지를 통해 들은것이므로 국과수에 행정정보공개를 청구하여 결과를 받아보면 좋겠고 뇌물이 의심된다면 부패방지위나 행자부싸이트에 공무원신고방 있으니 일단 신고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국과수에서 일하시는 분들 사심없이 정말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십니다. 참으로 안타갑습니다.
  • 딱풀로 용접 저개말이된님까
  • park3276님 말씀이 옳습니다. bknbk님 이런 예민한 사안일수록 어휘선택이라든가 사실확인에 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불똥이 전혀 엉뚱하게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튀어서 오히려 상대편만 유리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국가기관이나 공권력을 만만히 생각했다가는 큰코 다칩니다. 그 결정이 납득할수 있건 없건간에 일단 표면적으로라도 존중하는 자세를 보여줘야 합니다. (이건 저에게도 해당하는 얘기입니다) 주제와 상관없는 얘기지만 S대 미대에서 교수 한사람이 부당해직에 항거하여 법으로 싸워서 다시 복직하는데 무려 7년 걸렸습니다. 학교안에서 천막치고 농성까지 했습니다. (누가 옳고 그른지 자세한 속내막은 저도 잘모릅니다. 저는 다만 인터넷을 통해서 본 것이니까요) 말씀드리고자 하는 얘기는 국과수 결정이 되었건 뭐가 되었건 나라에서 하는 일이라는게 한번 결정을 받으면 그걸 번복시키기도 힘들고 매사가 그렇게 생각처럼 쉽게 으
  • 그리고 한가지 더... 그 저주스러운 물건은 뭐하러 아직까지 갖고 계시는지요. 제 생각에는 그걸 받은 즉시 개봉하지 말고 다시 등기로 되돌려보내셨어야 된다고 보는데요. 저걸 보낸 것 자체가 회사측의 trap이라는걸 아셔야 합니다. 실험용으로 일개 개인이 요구할때마다 거기에 맞춰서 아무리 보내줘봤자 궁극적으로는 법적으로 아무 효력도 없다는 것을 이미 계산에 넣은 행동이지요. 그래서 더욱 가증스러운것이구요. 그거 버리거나 그러지 마시고 다시 되돌려보낼때는 반드시 등기로 해서 보내십시오. 반송사유는 04년식도 아니고 06년식도 아니고 05년식을 보냈으므로 무효라고 주장하시든지 적당히 갖다붙이시구요. (내용증명으로 해서 발송하는게 안전하겠네요) 그냥 개인 메일로 보낼까 하다가 회사측의 저러한 행위자체가 선한 의도를 가진 행위로 볼 수 없다고 개인적으로 여기므로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 -예전에 다른 회사의 프레임을 잘라본적이 있는데 그것의 내부도 사진의 것과 비슷했습니다.
    (다만 깨끗했죠)
    원하시면 사진 올려 드리죠.
  • " 한 번 밥풀은 영원한 밥풀 " ...ㅡㅡ;;
  • 만일 회사측에서 제게 반문하기를 그럼 실험할 능력도 없이 프레임을 요구하는 것은 선의에서 나온 행위냐라고 한다면, 저는 당연히 할말이 없지요. 허나 이 모든 문제의 근원이 회사측에서 초기에 잘못된 대처를 했기에 발생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법적으로야 결말이 어찌나던간에.
  • bknbk글쓴이
    2006.5.2 11:51 댓글추천 0비추천 0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05년 프레임이 내려왔을때 부터 아무 의미없는 것이었습니다
    한강싸이클에서 무의미한 사진 몇장으로 절 어떻게 하진 못할 겁니다
    저에게 위해를 가한다면 저는 더 좋습니다...제대로 붙을수 있는 꺼리가 생기니깐요
    저는 이만큼 이번 사건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제 자신도 말릴수 없고 제 가족들도 말리지 못했습니다...
  • NRS3님, 他 프레임도 내부 용접 상태가 대동소이한가요?
    가능하시다면 사진을 올려주실 수 있는지요.
    이번 "후지사태" 덕분에 공부 많이하고 있습니다.
  • 내부는 용접아 불가능하죠.. 타사 재품도 거의 마찬가지라 생각됩나다.
    bknbk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는데요, 영하의 기온이라던지 악천후시에 외부에서 용접한게 아니라면 절대 용접부위가 절단나지는 안씁니다. 자전거 프레임 용접 작업을 외부에서도 하나요 ??
  • 안쪽으로 용접부위가 흘러 내린것은 모재와 모재가 완전히 잘 맞물리지 않은 상태일 경우 잘 발생합니다...혹은 너무 과도하게 용접하면 모재가 녹아서 흘러 내리죠...다시 말하면 애초 정밀하게 가공되지 않은 파이프를 무리하게 용접으로만 때웠다는 말씀...저런식으로 모재와 모재가 멀 수록 용접살에만 부하가 걸려서 ㅠㅠ (참고로 전 용접기능사 2급소지, ABS(미국선급협회), DNV(노르웨이선급협회) 용접자격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 쌀집잔차님 첨엔 어렴풋이 쌀집(?)하신다고 들었는데.. 몇일전 본업이 음악선생님줄 알고 있었는데, 오늘보니 첨들어보는 희안한 자격증도 많이 가지고 계시네요.. 혹시 비밀요원 멀더??
  • 왈바에 대단하신 분들이 참 많다는 것을 새삼새삼 느낍니다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자칫 어떤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없어야 할텐데, 매사에 세번까지는 아니더라도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우리 모두를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 전 자격증은 없읍니다만....실무 경험은 많습니다.....이말이 제가 용접에 도사란 소리는 아닙니다만....보통 알미늄 용접할때 알곤 용접을 합니다...잔차 튜브용접할때는 어떤 다른용접이 있는지는 모르지만.......알미늄 용접은 알곤용접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사진상으로는 용접이 잘못되었다고 보이진 않습니다......다른 잔차를 잘라보아도 크게 다를것이 없을겁니다........용접비드가 생기는 용접은 바깥쪽에서 용접을해서 안쪽까지 용접을 할수는 없지요.......금,은 같은 귀금속이나...간혹 철도 산소용접을 합니다만......보통 이럴경우에나 바깥에서 용접을해도 안쪽까지 용접이 되지요..
  • bknbk글쓴이
    2006.5.2 20:57 댓글추천 0비추천 0
    물론fall98님 글처럼 사진과 같이 용접 지저분하게 되었다고 해도 강도상의 차이가 깔끔하게 용접을 했을때 보다 강도가 떨어진다고 단언할순 없습니다 "저도 용접이란것을 첨접하였을때 저를 지도 해 주시던 분에게 이런 애기를 들었습니다 첨해본 용접이 비록 보기에도 안좋고 무식해 보여도
    용접에 강도는 더 좋을수도 있을거다 하시며 저를 위로 해 주셨습니다" 왜냐 필요 이상으로 용재(용접봉)를 많이 써서 필요 이상으로 모재를 많이 녹이고 필요 이상으로 용접부가 늘어났기에 하시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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