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역 연합라이딩이 있었는데요.
글쎄 72세 어르신께서 21단 철티비를 끌고 나오셨드라구요.
바짝 마르신 체구에 허리까지 약간 굽으신 ....
그래서 오땡인 저는 저으기 안심이 되었드랍니다.
매일 꼴진데 오늘은 면할수가 있겠구나 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
그분을 출발할때보고 점심식사 할때보고 도착할때보고 딱 3번
보았습니다. 업힐도 제법있는 71키로 코스였는데...
그래서 젊은분한테 물어보았더니 세상에 ! 그젊은이도 간신히
따라갔다고 하네요.
그리고 60여명 되는 라이더 중에 계속선두로 달렸다는 소리 듣고
혀를 내밀었습니다.
전 찍소리 못하고 그분을 우러러 보았습니다.
내자전거 타고 달리면 저분은 아마 나를 역추적 할수 있을지도
모를꺼야 하고 겸손해졌습니다.
모든것이 그렇지만 특히 자전거타기는 나이와 겉만봐선 모르겠네요.
아무튼 즐거운 라이딩 이었습니다.
여러분은 그런경우 없었습니까 ?
글쎄 72세 어르신께서 21단 철티비를 끌고 나오셨드라구요.
바짝 마르신 체구에 허리까지 약간 굽으신 ....
그래서 오땡인 저는 저으기 안심이 되었드랍니다.
매일 꼴진데 오늘은 면할수가 있겠구나 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
그분을 출발할때보고 점심식사 할때보고 도착할때보고 딱 3번
보았습니다. 업힐도 제법있는 71키로 코스였는데...
그래서 젊은분한테 물어보았더니 세상에 ! 그젊은이도 간신히
따라갔다고 하네요.
그리고 60여명 되는 라이더 중에 계속선두로 달렸다는 소리 듣고
혀를 내밀었습니다.
전 찍소리 못하고 그분을 우러러 보았습니다.
내자전거 타고 달리면 저분은 아마 나를 역추적 할수 있을지도
모를꺼야 하고 겸손해졌습니다.
모든것이 그렇지만 특히 자전거타기는 나이와 겉만봐선 모르겠네요.
아무튼 즐거운 라이딩 이었습니다.
여러분은 그런경우 없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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