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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빈치 코드 책 읽어보셨나요!?

mjinsik2006.05.18 13:27조회 수 637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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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코드..

이 책..회원님들..읽어보셨나요!?^-^;;;;;;;

요즘 다빈치 코드 때문에(?) 논란되고 있고,저는 이책을 아직 못읽어봤고,

책 내용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호기심 차원에서 한번 읽어봐야 되겠네요!^-^;;

원서로..^-^;;
(요즘 영어실력 키울겸..원서을 많이 읽어보려고 노력 중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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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아주 재미있더군요....마치 영화를 한편 보는 것 같았습니다.....^^
  • 책 아주 잼있게 읽었습니다.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기대가 큰데,
    원작과 똑같아서 영화가 재미없다는 평도 있더라구요.
  • 기회되신다면...나니아연대기 원서로 읽어보세요~ㅋㅋㅋ
  • 작년 봄엔가 봤습니다만 독자를 완전히 몰입 시킬 정도로 흡인력이 대단한, 역시 세계적인 작가 댄 브라운의 역저란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게 책에 몰입되기는 50년전 고1시절 읽은. 전 북한 부수상 홍명희씨의 임꺽정전(원본,5권이던가 6권이던가?)을 사직동 헌 책방서 빌려 봄 방학때를 이용, 한 주일 간 계속 독파한 때를 빼고는 처음이었지요.
    교회서는 대개 금독서로 지정하고 있지만 비록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 해도 보편타당한 사고를 지닌 지성인이 되려면 꼭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음모론적 성격의 책이 아닌지~~~~
  • 이 책을 금독서로 정한 교회는 세상말로 뭣도 모르는 교회입니다.
    기독교인의 눈으로 보았을땐 개도 콧방귀 픽 끼고 지나갈 내용가지고 금독서 까지요?
    그정도로 차원이 높은책인가?
    어떤 교회인지 목사님 수준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글자만 읽을 줄 알면 무협지 이상 재미를 얻을 수 있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1000 독 해봐야 지성인 소리 못듣습니다.
    차라리 톨스토이의 단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일독하시기를 권합니다.
    그러면 범서와 명저의 차이를 가슴으로 느낄수 있씁니다.
  • 교인에게는 음모론적이고 아닌 사람에게는 정말 즐겁고 흥미 진진한 책이였습니다.
  • "다빈치 코드"를 읽으시기 전에 "천사와 악마"를 먼저 읽어보세요.
    훨씬 더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겁니다.
  • 다양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는 시대에 눈과 귀를 막는다는 것은 불합리합니다.
    다만, 무엇이 진리냐에 대한 성찰이 뒷받침 되어야겠지요.
    영화는 영혼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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