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

speedmax2006.05.18 13:59조회 수 572댓글 7

    • 글자 크기


첫째,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머릿속에서 떠도는 생각이 어떤 것인지 찾아내라.
   무의식적인 생각은 우리가 무심코 내뱉는 말 속에 들어 있다. 연습이 필요하다.
둘째, 반증을 통해 무의식적인 생각을 저지하는 법을 배워라.
셋째, 새로운 언어습관으로 대체하라. 다시말해 예전과는 반대의 방법으로 말해 보는 것이다.
넷째, 우울한 생각에서 벗어나 기분 전환하는 법을 배워라. 부정적인 생각의 표현을 잠깐 미뤄보는 것이다
다섯째, 우울증을 일으키는 언어습관에 반박하는 연습을 하라. 즉 부정적인 생각을 반박하라는 것이다.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야 겟어요 ^-^;


    • 글자 크기
<17년째 경음기 떼고 택시운전> 저도 벨이 없습니다. (by swingrecord) 손가락 이상. 진찰 부탁드립니다 (by 무한초보)

댓글 달기

댓글 7
  • 긍정적인 생각이 99퍼센트이고 부정적인 생각이 1퍼센트라고 하더라도 1퍼센트의 부정적 생각이 99퍼센트의 긍정적인 생각을 잠식한다는 말씀 고로, 부정적인 생각이 발 붙일 틈을 주면 안 되겠죠.
  • 부정을 두려워 하면 곤란... 그져 함깨지내야함
  • 전에는 무조건 잠을 잤었습니다...
    그러나 잔차를 알게 된후 저는 우울해지면 가능하면 잔차를 탑니다.
    큰 우울이 오면 장거리 라이딩을 떠나 봅니다.
    가 보지 않았던 공간과 시간들이 저를 우울이 없는 새 공간과 시간으로 옮겨줍니다.
  •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병입니다....

    다들 이 증상을 심각한 병으로 생각치 않코... 방치 합니다....

    언제든지 나는 극복할수있다... 라고 생각들 하지요....

    증상을 자각하는 순간이... 심각한 상황 이라는거죠...

    빨리 병원엘 찾아가 보세요...
  • 우울증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이거 자랑은 아니지만 제가 훈련소 들어갔다가 군대에서 다시 몸 검사 받을때 우울증 증상이 있다고 해서 귀향조치 받고 구미 차병원가서 검사 받았더니 만성 우울증 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예전에 자살 시도 여러번 했지만... 참 그게 그렇습니다..
    자기가 마음 먹기에 따라서 병도 이길수 있더군요...가끔씩 죽고 싶다 라는 충동이 생길때가 있습니다... 그때 제가 살면서 제일 행복했던 순간을 떠 올리면 그게 저한테 힘이 되더군요.......
    어차피 마음 먹기 나름입니다^^ 우울하다 는 생각이 들면 밖에 나가셔서 주위를 둘러보세요....
    기분이 좋아지실껍니다...
  • 마음을 다스려라 이거네요 ㅎㅎ
  • 잔차가 명약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12
166749 적에게 투항하는 놈은 적보다 나쁘다.7 목수 2006.05.18 751
166748 저의 눈을 낮추어야 하는걸까요...ㅜㅜ12 bktsys 2006.05.18 871
166747 이놈의 담배 ㅜㅜ...20 one-skyline 2006.05.18 953
166746 후지, 이젠 행동에 옮길 때 입니다.11 karis 2006.05.18 1075
166745 좌골이 아프네요.. 0.1TON 2006.05.18 380
166744 저는 Fxxx사의 국과수 검사결과에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4 동체이륙 2006.05.18 709
166743 무릎이 걱정 되어서요.5 ddngurm 2006.05.18 569
166742 하드테일로 산타도 무지 재미있네요^^14 쩨임스쩡 2006.05.18 1910
166741 제2회 서울랠리 ###참가자 필독####2 lwt2002 2006.05.18 806
166740 순간의 선택이 생명을 좌우한다.!!2 terran76 2006.05.18 973
166739 <17년째 경음기 떼고 택시운전> 저도 벨이 없습니다.5 swingrecord 2006.05.18 786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7 speedmax 2006.05.18 572
166737 손가락 이상. 진찰 부탁드립니다3 무한초보 2006.05.18 441
166736 결정내리기가 정말 힘드네요~ㅠ_ㅠ7 ghcjf101 2006.05.18 726
166735 순간적인 생각때문에 죄인이 되버린거 같네요5 addlwh78 2006.05.18 904
166734 이제는 말 할수있다. (*~ 알바의 실체)6 terran76 2006.05.18 1194
166733 다 빈치 코드 책 읽어보셨나요!?9 mjinsik 2006.05.18 637
166732 논리를 좋아하시는 왈바인들께 드리는 말씀14 franthro 2006.05.18 1279
166731 자전거 트레일러 이베이 구매기6 IAMAROCK 2006.05.18 948
166730 라이더에게 강원도는 속초와 춘천뿐?9 병철이 2006.05.18 101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