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빨리 북한으로도 잔차여행을 갈 수 있게 통일을 기원하는 타종을 두번이나 하고 왔지요. 너무나 웅장한 종소리에 숙연해지고 마음이 경건해지더군요.
우리 바이커들이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철 같은 때 백두산행 라이딩을 하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일요일이던 지난 21일 분당문학회의 문학기행 모임에 따라나서 용인의 와우정사를 탐방, 동행 문인들과 더불어 주지스님으로 부터 88 올림픽 때 TV로 중계되었던 황금색 '통일의 종'에 대한 해설도 경청 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찰의 주지스님은 전, 현직 KBS 음향담당자로 8년전부터 몇년전 까지만 해도 매 주말을 이용, 이 사찰을 일궈 왔다는 놀라운 사연이었습니다.
http://home.megapass.co.kr/~bae106/index.html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