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월차를 내서 푹~ 잔 다음 오후 2시에 일어났습니다.
그래도 라이딩 세시간정도 힘들게 타고와서 잠이 잘 올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눕고보니 잠이 잘 안오네요
다시 컴터 좀 하다 누웠는데 여전히 눈이 말똥말똥...
그런데 벽에 뭐가 스물스물 기어가는게 보이는데 움직임을 보아하니.... 돈. 벌. 레.
정식명칭은 그리마 라고 하죠.
(개인적으로 돈벌레, 바퀴벌레, 곱등이 정말 싫어합니다. 절대 손으로 못잡죠)
바로 불을켜고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꺼내고 에프킬라를 대기시켰죠.
슬쩍 쓸어 담았는데 타고 올라오는 돈벌레...드헉~
얼른 문을 열고 부엌쪽으로 쓰레받기를 던져버렸습니다.
그런데...돈벌레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를 않습니다.
그 기분 아시죠? 차라리 보이면 징그러워도 잡든지 밟든지 할텐데 있던놈이 사라지면 더 불안하고 속타는거... 지금 딱 그렇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찾는데 옆에서 집게벌레가 어리버리 기어오네요 ㅋㅋ
간단히 쓸어담고 에프킬라 슬쩍 뿌린다음에 휴지통으로 쏠랑~
집게벌레야 간단히 잡았지만 역시 돈벌레가 문제네요..
집중도 안되고 잠도 안오고 미치겠습니다 ㅠ.ㅠ 아침에 출근해야되는데.. ㅠ.ㅠ
그래도 라이딩 세시간정도 힘들게 타고와서 잠이 잘 올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눕고보니 잠이 잘 안오네요
다시 컴터 좀 하다 누웠는데 여전히 눈이 말똥말똥...
그런데 벽에 뭐가 스물스물 기어가는게 보이는데 움직임을 보아하니.... 돈. 벌. 레.
정식명칭은 그리마 라고 하죠.
(개인적으로 돈벌레, 바퀴벌레, 곱등이 정말 싫어합니다. 절대 손으로 못잡죠)
바로 불을켜고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꺼내고 에프킬라를 대기시켰죠.
슬쩍 쓸어 담았는데 타고 올라오는 돈벌레...드헉~
얼른 문을 열고 부엌쪽으로 쓰레받기를 던져버렸습니다.
그런데...돈벌레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를 않습니다.
그 기분 아시죠? 차라리 보이면 징그러워도 잡든지 밟든지 할텐데 있던놈이 사라지면 더 불안하고 속타는거... 지금 딱 그렇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찾는데 옆에서 집게벌레가 어리버리 기어오네요 ㅋㅋ
간단히 쓸어담고 에프킬라 슬쩍 뿌린다음에 휴지통으로 쏠랑~
집게벌레야 간단히 잡았지만 역시 돈벌레가 문제네요..
집중도 안되고 잠도 안오고 미치겠습니다 ㅠ.ㅠ 아침에 출근해야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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