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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글]보험의 중요성과 라이더들의 인식

독수리2006.06.01 14:43조회 수 820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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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직접 보지는 못하였어도 소문으로 아시리라 생각 합니다



사실 이런사고가 우리 클럽 안에서도 예외 일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 클럽에서 주로 활동 하시는 회원은 아니지만 이좁은 바닥에서 내식구 남의 식구 가리기전에



십시일반으로 도움을 드렸음 합니다



골때리님은 턱뼈 분쇄 골절과 아랫 이빨 7대가 뽑히는 부상을 입으셨는데 현재 치료 상황은 이빨은 아직



손도 못 대고 우선 1차 수술로 턱뼈 부터 수술 했다고 합니다.



대회 보험으로 지급 받을수 있는 보상 한도가 최대 100만원 미만이고 특별히 다른 보험도 적용을 못받



는다고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몇년전 다리 부러져서 건 1년 고생을 해보니 결국은 현금이 가장 절실



한것을 깨달았습니다 얼마가 됐건 마음이 가시는 분은 클럽 통장으로 입금 부탁 드립니다



기간은 길게 끌지 않겠습니다 다음주 수요일 까지 확인 하시고 입금 부탁 드리며 전달은 다음주 금요일



쯤 병원 방문 하도록 하겠습니다
*******************************************

참으로 안타까운 보험의 현실 입니다.

현존하는 MTB보험은 [주]메드인의 송미라님께서
만들어주신 보험이 가장 현실적입니다만 ,좀더 발전됀 보험을 위하여 모든 라이더들이
함께 관심을 갖어야한다는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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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독수리글쓴이
    2006.6.1 14:45 댓글추천 0비추천 0
    무주대회에서 다운힐러의 사고 소식 입니다.DH메니아에서 퍼온글입니다.
  • 하나씩 들어 두면 그래도 믿는 바가 생깁니다.
    작년과 올해 거푸 A형으로 들고 있습니다.
  • 좋게 생각하면 몇천만원 버는거고 안좋게 생각하면 10만원 버리는거죠. 선택은 개인의 몫
    10만원은 며칠 일하면 벌수있지만 천만단위는 집을 팔아야 하잖아요. 그래서 좋게 생각해서 보험 질렀습니다.
  • 저야 잔차는 많이 타지 못하지만 보드타는 겨울엔 꼭 보험들고 시작합니다.
    그래야 안심이 되더군요...물론 보험금 탄적은 없습니다.
    그래도 마음이 편합니다...더 조심하게 되구요...^^;
  • 보험이 있군요... 아하..... 자전거 여행은 보험을 안해 준다고 하네요 ㅡ.ㅡ;; 어디 보험 없을라나.
  • 익스트림 스포츠맨들에게 상해보험은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작은 것 아끼려다 전체를 잃을 수도 있겠지요. (뵌지 오래 되었습니다..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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