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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미케닉이 되고싶습니다..!!

LJ2006.06.01 18:48조회 수 1659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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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안녕하세요

올해 고3... 열심히 공부해야하는데... 잘 안되서 머리싸매고있는 학생입니다.

제 목표는 전문 미케닉인데요

음..

대충 계획을 세우면

1학기 수시로 전문대를 집어넣고

(전문대는 과가 중요한데.. 기계과냐...아님 다른거냐... 고민고민/ㅅ/)

8월부터 영어회화 와 짬짬이 알바를 하면서 유학비용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전문대 다니면서 기계계열을 배우고

군대를 다녀오고

바로 미국 or 독일로 유학? 을 가는겁니다.

그리구 한국에 와서 전문샾을 차리거나.

엘파마나 그런 MTB회사에 들어가는거..


대충 제 계획은 이런데요..

대학을 가야하지만.. 제가 그렇게 점수가 나오지 않습니다... ㅡㅜ

한번 올려보자 하고 죽어라 해봤는데

그렇게 안오르더군요..ㅜ

왈바 분들은 다 저보다 사회경험도 있으시구..해서

조언 구해봅니다..

도와주세요..


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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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팔고 다시 새거 사야하다니... (by gikang21) 이번 서울랠리에... (by soulgu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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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 멋진 계획입니다^^ 앞으로 이런 인물들이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개인의 성취를 달성해도 궂이 어느 소속으로 일을 하는것도 좋지만
    나름대로의 기준이 생겨서
  • 유학 안가셔도 우리나라에서도 라이센스 취득 가능합니다
    바이크클리닉에 문의해보세요
    http://www.bikeclinic.com/FrontStore/iStartPage.phtml
  • 주위에 자신을 알리고 도움을 구해보세요, 멋진계획입니다.
  • "자전거"만 알아서는 안됩니다. "기계"라는것의 감각이 있어야 합니다. 엔지니어링의 기초는 하나 입니다. 쟝르의 구분은 단지 응용일뿐입니다. 중학교때의 "생활기술"부터 다시 파세요. 쉽게 말해 "나사" 하나부터 알아야 합니다.

    (일전의 어떤분이 생각이 납니다. "금형기사자격증"이 있다고 하시는분이 "웰드라인, 싱크마크"등등도 모르더군요. 둘중 하나 입니다. 자격증이 있다는것이 거짓말이거나, 돈주고 샀거나.....)
    ^^*)
  • 분위기가 참 중요 합니다....

    대학은 꼭 갈필요가 있나요... 바로 유학 가세요...

    집안 형편이 좀 되면... 가서 졸업후 취업을 해서 경험을 쌓으세요..

    기회를 봐서 프랑스나 독일에 갔다 오고요...

    한 5년 걸리 겠죠...

    그때쯤 한국에 오면 대학.. 골라서 갈수있을겁니다...

    졸업하면 교수 정도는 할수있겠죠...

  • 일단 계획은 미래가 아주 밝아보입니다...기계적인 학문을 충분히 공부하면서 어학도 같이 하셔야합니다 영어가 우선되야겠지만 유학까지 가신다면 그쪽에서 정말 죽어라 공부하여 프로 사이클링팀이나 MTB 팀 미캐닉이 되어 보는것도 정말 꿈같은 일이 아닐까 합니다
    예로 사이클링 팀의 미캐닉에 들어가면 Tour de france 를 비롯해 유럽의 대회란 대회는 모두 따라다니면서 프로 선수들의 자전거를 만져준다
    생각만 해도 짜릿하죠 유럽은 또 자전거가 활성화 되어있어서 할 일도 많습니다~~~
    길은 많습니다...뜻이 어디에 있느냐가 문제죠........
    저도 그 나이때 막연했지만 뜻이 있으니 길이 보이더군요
    저는 그 진리를 정말 믿습니다....
  • 나는 왜 저나이에 저런 멋진 생각을 못했을까?
    나는 고2때 집 나가서 택시운전기사 하려고 몇일을 고민했었는데........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아 보입니다. .....
  • 이런데 글 올리는 고딩은 다 도선생이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는데 스스로 부끄럽군요.
    우선 유학 가는 곳이 그곳 정규 대학인지 아닌지가 중요합니다. 정규대학이 아니라면 우선 한국에서 전문대 한 곳은 잡아야 합니다. 등록만 하고 휴학을 하더라도 말이죠.
    샵을 열 생각도 하는 것을 보면 경제력이 좀 있는 집 같은데 부모님께 죄송하더라도 유학비용까지만 부탁하세요. 알바하는 것보다 어학 공부하는 것이 더 유용합니다.
    만일 가는 곳이 정규대학이라면 졸업하고 바로 가세요. 군대는 버티다 보면 안가는 길이 보일 겁니다.
  • 뜻이 크다면 노력도 그만큼 커야합니다.
    공부를 더 하기위해선 공부하는 방법을 아는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전문서적 앞에서면 내가 왜 학생때 공부를 안했을까.. 하고 후회할겁니다.
    특히 외국에 가고싶으면 영어 열심히 하세요. 뭐라하는지 알아들어야 배울거 아니겠습니까.
    열심히 하다보면 길이 열릴겁니다. 힘내세요
  • 1....자전거 수리하는데...기계 공학은 ..필요 없습니다

    2....유학 갈 정도면.....한국 대학 ..골라서 갈 수 있 습니다.

    3.....자전거 수리 하는 것은 ...일종의 손 재주 입니다...

    선천적으로 ..수직 수평을 잘 맞추고, ...기계만 보면

    따라 만든 사람이 간혹 있습니다


    ........결론은 ...미케닉의 비젼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다른 길을
  • ..그리고 ..나 금형 기사 1급 ..아무 생각없이 ...취득했습니다.

    왜...돈이 적게드니까...((실기 비용)).... 심심해서 ...

    ...확인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근데 ..웰드라인...그리고 싱크 마크가....그렇게 중요한 것이 었나요.??

    처음 알았습니다
  • 2006.6.1 21:48 댓글추천 0비추천 0
    똘마니라뇨. 선생님께선 그렇게 생각할지 몰라도 적어도 전, 제 친구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뭘 하시는 분인지 모르겠사오나 참 그러시군요. 앞으로 그러시길 바래요.
  • hjh님의 말씀도 틀린말은 아닌듯 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있습니다.
    똘마니와 엔지니어의 차이점은 있지요..
    철학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죠...^^....철학...쩝.
  • hjh205님 말씀 동감 입니다.
    자전거 기술자가 뭐..새로운거 설계하고 연구하고 그런다면 모를까
    있는 제품 수리하고 조립하고 하는데 무슨 기계공학이니...유학이니....거창하게....
    그럴 필요 전혀 없습니다.
    자전거 수리 못 하는 사람의 눈에는 자전거 수리공이 하늘처럼 보일런지 모르나
    좀 알고 나면 하찮게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젊은 사람이 말이야 꿈을 좀 크게 가지고 세상을 넓게 볼 줄 아는 안목을 키우기 바랍니다.
  • 그리고 무슨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면 그 분야의 모든것을 당연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닙니까?
    우리나라 현실을 전혀 모르십니까?
    국가기술자격제도나 취득과정...나아가 자격증 하나라도 따 보면 다 아는 사실을....
  • 2006.6.1 22:06 댓글추천 0비추천 0
    LuCCi님 같은 분이 열심히 공부하셔서 한낱 수리공이라는 안목을 바꾸셨으면 하네요.
    좀 서글프기도 하네요..
  • ... 다리 굵은님의

    ...머리에는 ..중학교 기술 교과서 밖에는 없는가 ..보네요.

    중학교 기술 교과서를 정독하면.....나오는 것이 있습니까.????



    나사 설계에 대해서 잘아시나요.

    1...자동차 ..바퀴의 ...나사가 현대는 4개인데....삼성은 5개인

    이유를 아시나요.???

    2 나사의 각도나....재질의 의미는 아시는지 ????

    아니면......고등 기술사 수준의 금형 ...혹은 기계 설계에대한..

    논의를 하고 싶습니까///???


    .....원하시면...아에.. 공개적으로 ..한번 해보죠


  • 삐딱한 사람 많네요.
  • 논점은 어디로가고......쩝..

    높은자리 올라야만 성공했다고 인정하는 사회가 안타깝습니다.
    미케닉은 다 똘마닌가요? 구두밑에서 굽신굽신 거리면서 사는 길 밖에 없을까요?
    너무 세상을 좁게 보시는군요. 외국 유명회사 미케닉들 우리나라오면 '외국어하는 똘마니'로 취급받을까봐 겁나네요 ㅋㅋ
  • 다른나라 사정은 잘모르겠지만 우리나라 . 제가 많은경험은 해보지 못했지만 50이 넘어서 생각해보건데 우리제도는 자격증 따로 실력 따로인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미케닉 개념의 기술을 원하신다면
    유학, 대학 필요없습니다. 그냥 잔차방에서 조금 생활하시면 될겁니다.
    재료공학에서 부터 전문적인 산악잔차의 깊이있는부분에 까지. 또 새로운 제품 설계에서 생산까지
    사업을 비전을 갖고 공부해보실꺼 같으면 기초부터 필요한 학문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는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경험한 제도는 철저히 이원화된 제도속에서 살고 있다는거죠.^^
  • 정말 삐딱하시네~ 왜 자전거 미케닉을 똘마니라고 부릅니까? 낮은 수준에서 생각하니까 남들도 그렇게 보이는것 입니다.
  • 한번 쓴글 다시 주어 담기도 힘든데.. 살살하는것이 좋은거 아닌가요?
  • 참.. 답답합니다. 그렇게 말하면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다 '똘마니' 아닙니까?
    단순히 자신보다 낮은 지위라고 생각하며 비하하는 행위는 없어져야 합니다.
    꿈을 갖고 있는 분이 좋은 질문 던졌는데 그걸 왜곡하고 곡해하는 일이 더 슬프기만하네요..
  • 한동네를 뒤흔드는 미케닉이라면... 연구하는 미케닉이라면...

    자동차 정비공장에 미대 교수가 와서 하는말...

    그 색깔은 내 차랑 다르다... 조색을하는 도장공 보고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교수님께서 한번 썩어 보시죠... 잘 만들었죠...

    도색해서 열풍으로 말리니.... 기가막히죠...ㅋㅋㅋㅋ

    그 분야에서 그분야를 사랑하고.. 연구하고 실천하는 사람이면...

    뭘 해도 성공합니다...

    내꺼는 실험적이 될수있지만.....

    돈 받은 남의것은 완벽하지 않으면 곤란한일이 벌어 집니다...

    쪼메 안다고 까불면 다칩니다....

    단디 하이소... 들...
  • 한 젊은 사람의 미래를 논하고자 하는 곳에 자신의 생각없는 글을 다는것은 어른으로서 할 도리가 아닌 것 같군요....미케닉 절대로 똘마니 아닙니다.. 아무리 하찮아 보이는 일이라 하여도 몇십년씩 그 길을 간다면 언젠가 꼭 빛을 보는 날이 있을 겁니다...
    LuCCi 님 언제나 주변엔 좋은것과 나쁜것은 공존하는 법입니다..
    잘 골라서 받아 들이기만 하면은 됩니다...
    전 잔차질 평생 할거 같습니다.....
    멋진 미케닉 되신다면 꼭 제 잔차도 살펴봐 주세요^^
  • 똘마니라니....
    스프라켓을 공구없이 손으로 조이라고 초보자에게 조언해주는 분이 무슨 미케닉 운운하십니까...참..
  • 역시 왈바는 이런식이야 잘다가다 갑자기 싸우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개쓰레기 아저씨들이 비싼잔차자랑하는곳
  • dagug 님이야 말로 항상 같은 리플로 물을 흐리는거죠~ 숨은 의도라도..ㅎㅎ..
  • 참...뭔소릴 하시는지...이해가 안가는분들이 더러있습니다만...임재민군~열정을 가지고 시작한다면..좋은결과 얻을수 있을거예요~ 편일된 자기생각을 거르지 않고 함부로 내뱉는 인간들 말은 귀에 담지 마세요~
  • 개쓰레기눈에는 개쓰레기만 보이고 똘마니눈에는 똘마니만 보이는법~~~~~~~~~~
  • 미케닉의 비전은 아주 좋습니다...
    결국 기술없는 샵은 도태되게 되있습니다...

    유학가서 공부도 하고...외국계 회사에 들가서 좋은 기술도 많이 배워가지고 오세요..^^
    울 나라에도 국제적인 바이크 미케닉이 나왔음 좋겠네요..^^
    홧팅!!!
  • LuCCi님. 저는 bike 미케닉이 단순히 자전거라는 기계를 정비하는 직업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윗 댓글을 보세요. 소비자들이 얼마나 까칠한지. 까다로운 소비자들을 설득시키고, 그들에게 가장 잘맞는 장비를 골라주고, 만족시키는 그런 것이 중요할지 모릅니다.

    체대를 가셔서 스포츠과학을 전문적으로 배워서 심폐기능까지 고려한 바이크핏을 하시던가, 아예 미대의 금속공예과를 가셔서 예술적인 프레임을 만들어 보시거나, 무역학과를 가셔서 새로운 장비를 가장 빨리 보급시키시거나... 이런 것들도 미케닉이 하는 일 아니겠습니까.. 좀 더 많은 가능성을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뭐든지 될 수 있는 나이니깐요.
  • 좋은 계획을 가지고 있네요?
    꾸준히 밀어부쳐 성공하시길.....
    그리고 삐딱꾸리한 언어는 마음에 담아 두지 마시길
    그런분이 있길래 사회가 정화되려고 한답니다
  • 일 자체가 무엇인가를 떠나서 어리다면 어리다 할 수 있는 나이에 자신의 진로에 대해 숙고 했다는거부터가 참 칭찬해줄만한 일인것 같습니다.
    댓글들 보면 뭐 심하게 쓴말도 있긴하지만 솔직히 우리나라에서의 현실은 삐딱하게 보시는 분들처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Lucci 님이 왕성하게 활동하게될 10년 15년 후는 충분히 달라질 수 있는것이고 미케닉이랑 수리공이랑 같은 부류로 보시면 안될 것 같군요..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세요 ^^
  • 미케닉을 그리고 직업을 우습게 보거나 비하하는 건 옳지 않음을 먼저 지적하고 싶습니다.

    미케닉의 전망은 밝다고 봅니다.자전거에 관한 선진국인 미국 등지에 가서 제대로 배워오면 크게 쓰일 수 있을 겁니다. 저도 자전거 경력이 좀 되는 탓에 이런저런
  • 열심히 해보려 질문한 고3학생...리플 읽고 나니 학생한테 미안하네요.
  • 낙숫물도 시간이 지나면 구멍을 뚫는 법입니다. 조금씩 준비하고 실천하면 못 될게 없고 정상에 서게 되면 윗 어느 분처럼 똘마니라고 무시하는 사람도 없을테지요.

    미래는 준비하는 자에게 열려있는 법입니다. 저는 미캐닉이란 직업을 갖는 것이 창조적이지 못하다는 발상 자체가 구태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엔지니어를 무시하는 지금의 이나라 현실이 선진국으로의 발전을 저해하는 사슬임이 분명한데도 불구하고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기성세대들이 이를 인식시키고 희망과 비젼을 심어주지 못한다면 구태를 답습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보다 잘 사는 선진국가에서도 엔지니어들을 이렇게 천대했다면 그 나라들 지금 우리 발 밑에 있을 겁니다. 뭣 같은 정치보다 못한 잘못된 관습은 왜 시정이 안돼죠?

    격려를 해 주지는 못 할 망정 재는 뿌리지 맙시다.
  • 다른건 모르겠고 좋아하는것에 직업을 가진다면 적어도 회사가기 싫은일은 없을겁니다.
    그거하나로도 충분한 메리트는 있는거 같습니다. 다른 돈많이 주고 편한일도 하고싶은 일이 아니라면 반지옥입니다. 너무 과격했나?^^
  • 자전거 선진국 중에 한 두 나라 택해서 사전에 어학공부 좀 하시고 배낭여행하면서 미캐닉과정을 알

    아보는 것도 좋지 않나합니다. 우리나라 안에서 잔차 배우기에는 여건이 안 좋아보이네요.



  • 전문 미케닉이 되시려면 큰 대회가 있는 외국에 나가셔서 자리잡으셔야죠. 한국시장은 작죠.
    수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세월... 이 모든 것을 감당할 자신이 있는지 열정이 있는지 정말 제대로 생각해볼 문제군요. 부럽습니다. 어린나이에 그런 생각을 한것을요. 하여튼 뭐든 열심히 하세요^^
  • hjh205 님이 하신 말씀 중에서 이거 하나는 맞습니다.

    유학갈정도면 우리나라 대학 골라서간다고...
    돈으로 바른 유학이 아니라
    정말 무엇을 배워오는 유학이 되기 위해서는 그 실력이 뒷받침 되야합니다.

    근데 지금 올려보자하고 죽어라 공부를 하셨는데.. 안된다면..?
    자기 합리화 아니에요? 현실도피?

    8월부터 영어회화 와 짬짬이 알바를 하면서 유학비용을 마련하고 ?
    이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이라면
    지금 열심히 해서 번듯한 대학 가세요

    뜻은 좋지만 현실도피와 자기합리화로 보일 수 밖에 없네요
  • 위에 분들이 너무 좋게만 이야기들 하시는거 같아서
    약간 독설적으로 썼네요

    남은 기간 열심히 공부하시고 좋은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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