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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지방선거 다섯가지 이변

speedmax2006.06.02 13:00조회 수 872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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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지방선거는 우리나라 선거 사상 유례가 드문 각종 기록과 새오운 현상들을 낳았다.
참채한 여당은 물론이고 대승한 야당초차 충격으로 받아들일 정도로
선거 결과의 폭과 깊이가 역대 다른 선거를 훨씬 능가했다.
이번 선거의 5대 이변을 정리해 봅니다.
1, 여야 정당득표차 600만표 넘고
2, 수도권 한나라 광역의원 100%당선에
3, 수도권 야표쏠림 영남보다 심하고
4, 서울 '여 강북, 야 강남' 구도 깨지고
5, 한나라, 모든 연령서 압도적 지지입니다.

선거결과를 보면서 느끼는 점이 조금은 심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모두를 되돌아볼수 잇는 계기가 되엇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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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라이딩에 아픈 궁둥이...ㅠㅠ (by 십자수) 영종도 잔차타기 좋은데 왜들 안오시나요?? (by firebat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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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세금 걷어가는거 장난이 아닙니다. 뭐에다 쓰는건지....
    말로는 양극화 재원 해소라는데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야당 찍을겁니다.
    한 2년 복수 해야죠. 우라질 꼴통들~~ 아직도 분이 안풀립니다.
    에라~ 화가 풀릴때 까지 자전거나 타야죠.
  • 맨날 때리던놈 피해 딴놈한테 붙으니 그놈도 패서 다시 먼저 패던놈한테 붙자.... 이거 정상인건가요?
    딴놈 찾아가봐야 하는거 아닐까요? 먼저놈이 개과천선 한것도 아닌데..
  • 무한초보님 말씀에 줄섭니다. ^_^. 다른놈 찾아가고 싶어요~~~~ 한나라당과 열우당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 인물보고 찍어야 하는데...
    그래서 이번에는 공평하게 후보로 나온 26명 후보들 모두 한표씩 찍어줬습니다....ㅠ.ㅠ
  • 글세요 이변 이라고 하기엔 전 예측했던 대로 결과가 나왔는대요...

    패던놈 이야기는요... 저놈은 안때리거나 덜때릴줄 알았는대 막상 가보니 이유없이
  • ranboo 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 덜 아프기보단 이번에 때린놈 정신좀 차리라고...어차피 누구한테 맞으나 아픈건 비슷하고 굴러가는건 마찬가지니까....
  • 저도 왜 한나라에 몰표가 가는지 이해가,,,, 저는 민노당이나 무소속에 올인,,,;;
  • 찍은 사람들도 나름대로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하고 찍었을 것입니다. 어느 쪽을 택했건 존중해야겠지요.
  • 대놓고 조지는 놈은 그래도 막을수는 있다 요리조리 피해가면서...
    그런데 어느날 느닷없이 뒤통수부터 갈기고 보는 비겁한 놈은 싫다.
    비겁한 놈 좀 까라고 옛날에 조지던 놈을 밀어주었다.
    많은 이들은 새로운 다크호스가 나타나길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그 놈도 뒤통수 깐 놈하고 짜고치는 고스톱을 할지 장담을 할 수 없다.
    다크호스보고 먼저 대놓고 조지던 놈도 와서 자기랑 한판 붙어보자고 한다.
    이렇게할건가 저렇게할건가 망설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은게 선택한거다
    라고 실존주의의 현실이 기다리고 있다.
    선택이 고민이다.
    이놈이나 저놈이나 다 똑같은 놈이면 월등한 실력으로 조지는- 실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놈한테- 그런 진지한 고수를 만나고 싶다.
    애꿎은 약한 놈보다 아주 쎈 놈을 조지는, 거대한 나라도 뭉개버릴 강펀치의 소유자 누구 없을까요 ?



  • 때리기는 우리가 때려야 하는데...

    왜.. 우리가 맞고있는건지...
  • 무한초보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

    지방 자치제의 취지가 무색 해지네요
    지역 살림 잘할 사람을 뽑으랬더니~~~~엉뚱한곳에 화풀이 한듯

    IMF 몰고 온 사람들~~~~~~~~~~~~~누굴까 ????????
  • 어쨋든 한 30년 후퇴한건 틀림없습니다.
  • 배신해서 그런거에요 국민이 여러번 속았거든요 ....
    주변 사람들이 문제인거 같기도하고....

    항간에 떠도는 이야기로 세금으로 조져 버리니...
    세금 안 내는 사람이야 상관없지만요..

  • 무한초보님과 벽새개안님께 줄 따라 섭니다. 도대체가 어디로 가는 길인건지... 전 사표 만들지 않기 위해 투표는 했지만, 딴나라도 우리당도 안찍었습니다. 재수없어서..
  • 수도권의 보수화는 어제오늘일이 아닙니다.

    무보험 관광차에 웃돈 얹어가며 시골가려다가 사고나고 사람다치고, 그래도 나몰라라하던차에
    쓸만할것 같은 놈 나타났다. 그래 이번엔 니 차 한번 타보자.
    그랬더니 무보험 관광차사업하다가 벌금맞고 찌그러졌던 넘이 계속 딴지건다.
    게다가 쓸남할것이라고 여겼던 넘이 정원초과에 속도위반은 안된단다.
    예전에 사고나서 된통당했던 무보험 관광차라도 타고 고향은 가야겠다.

    이런 심리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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