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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에 대한 마음

김밥2006.06.05 16:34조회 수 147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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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다는 칸이 않보이던데요..리플도 유료 바꼈나요?? (by llegion213) ####서울랠리 개인기록 (남녀성별 전체순위)##### (by lwt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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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답답 합니다...정말 답답합니다...
  • 참으로 뭐라고 말씀드리기 뭐하네요~~~~~~ 저도 위엣분처럼 답답할뿐이네요.........
    프레임을 교체 해주는 이유는 아시는지요????
  • 대충 상황은 이해가 갑니다만
    님의 글이 공감은 안갑니다.
    지금까지 이곳에 올라온 수많은 글들을 님은 그냥 지나치신건가요?

    직접적인 피해를 입기전까지는 남의 일이었던 것입니까 ?

    더큰일에도 수수방관하고 나몰라라하는 모사의 일처리를 조금이나마 관심있게 보셨다면
    님의 사건 정도는 사건이기나 하겠습니까?
  • 자기네가 판매한 프레임이 두동강나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급기야 '후지' 프레임이 두동강나서 사람이 죽었는데, 이에 항의하는 사람들을 '와~와~'한다고 하시던 분들입니다. 아마 글쓴분의 항의는 '멍~멍~'하는걸로 알아들었을 것 같습니다. 후지 수입사가 그동안 해온 짓거리들을 이 게시판 한번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치가 떨릴 것입니다.
  • 글쓰신분.. 후레임교체 왜해주시는지 알고나 교체하신겁니까?? 그냥 무상으로 교환해준다니까.
    교체하신겁니까? 그 난리를

  • 라이더의 생명이 걸렸을때(???)는 제3자 이셨을텐데~~
    이해 관계가 걸리니까 ~~~~한마디 하시다니 쩝
  • 예전부터 누누히 나오던말,,,,, "자기가 당해야 비로서 느낀다."
    이말 진리라니까요 -0-;; 직접당하니까 서러우신거겠죠-0-;;
  • 흐미 살벌한데요...후
  • 김밥글쓴이
    2006.6.5 20: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전화상으로도 06년 프레임으로 교체해달란 소리를 한게 아닙니다. 단지 제가 바랬던것은 이러한 사소한 일도 제대로 처리가 미흡했던 판매처의 상행위에 여러분과 뜻을 동참하고자 답답한 심정을 글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러한 미흡했던 교체행위도 분명히 뜻을 같이 하면서 우회적으로 라이더들의 입장을 전달 할수도 있었을꺼라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여러분의 말씀처럼 제 3자였을때 가만히 있다가 제가 당사자가 되니 행동개시 했다는 것은 조금은 제글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여기서 글을 올리면서 최대한 중의적으로 치우치지 않게 표현하려고 한점이 오해를 산거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습니다. 사람의 생각이 다 똑같을 순 없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쓴 글은 내리겠습니다. 우회적인 방법도 있었다라는 것도 한번쯤 생각 해주셨으면 하고 글을 마칩니다. 더이상 댓글은 사양합니다..
  • 나는 모른다 후지사건을 그리고 다들 쉬쉬하는것 같아 후지 사건을. 모르는 나로서는 왈봐의 글을 읽으면서 그런 느낌이 든다.. 분명 처음에는 난리가 났을껏이다.. 하지만 지금은 다들 조용한거 같다..세상은 이런것 같다^^ 우리동네에서 미군의 장갑차에 여중생 2명이 사망했어도 지금 누가 얼마나 기억할까.. 서로 욕하지 맙시다.. 누구든 더이상 피해자는 나타나질 않길 바래야죠! 바꿀수 있다면.. 바꾸는것이 좋은거 같습니다^^;;;(정말 초보이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았을
  • 나는 안다 그 사건을. 그리고 이젠 거의 모든 분들이 지쳐버린 것 같다. 그게 아니라면... 그 회사에 그리고 세상 사람들에게 질려버린 것일지도 모르지. 주구장창 3개월동안 그렇게 여러사람들이 떠들어댔는데도 그 사건을 모른다고 하는 분이 계시니...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는 것 같다. (MTB 입문이 하필 그 회사 자전거라서 그 사건에 얽히게 되었고 만으로 3개월 동안 이런 글 저런 글 올렸던 사람이 느낌을 적어보았습니다. 글을 안쓴다고 잊어버린 것은 아니라는 것도 말씀드립니다. 그게 그리 쉽게 잊혀지겠습니까?)
  • 언론에 한번 대빵 나와야 정신을 차릴텐데...그부분이 아쉽죠..
  • 절대로 잊혀지게 놓아 두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가!!!!


    전에도 잠깐 언급했었지만,
    사람이 해서는 안 되지만 사람이다 보니 할 수도 있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기에 절대로 해서는 않되는 일이 있습니다.
    근친상간, 남의 불행을 이용한 돈벌이 등 등등...

    이런 일에 내 일 아니라고, 이젠 그냥 덮자고 왜면을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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