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일전에.. 함께(라이딩) 하자는 약속을 했읍니다.(그쪽에서)
좋은곳이 있다~ 점심도 끝내주는 곳을 아는데 가자고 해서
다른약속은 아예 접고 현충일인 어제를 기다렸읍니다.
드디어 어제,
오전9시..10시가 되어도 소식이 없길래...전화를 했읍니다.
예전에도 몇차례 급한볼일이라는 핑계(?)로 약속을 어겨...조금 불길한
예감이 들었지만 설마 하면서...
아니나 다늘까
허허허 웃으며 하는말,
오늘 다른 볼일 때문에 라이딩은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그렇잖아도 전화할려 했다나요. 이말에...할말을 잃었음,ㅋㅋㅋ
별말없이 전화를 끊고나서....난감하더군요.
만약, 어쩔수없는 사정이 생겼다면 미리 연락이라도 하는게 상식인데....
이런경우가 처음도 아니고. 그약속을 가볍게 생각하는것같은 그런사람을 믿고
약속을 했던 자신이 어리석었다는 생각이드는군요.
전날 여자친구의 청을 매몰차게(?) 거절했던 죄인인지라
전화도 못하고. 기분이 너무 찝찝해 잔차는 아예 탈생각 안하고
사다두고 보지못한 책한권 다 보았읍니다. 덕분에... ㅋㅋ
오래된 친구가 아니래서....?
그냥 잔차 타다 우연히 알게된 그런 사이라고...
약속을 가벼히 생각하는것 같읍니다.
참 웃기는 일이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ps: 그사람도(사실.그인간이라고 적고싶은...ㅎㅎ) 이글을 틀림없이 볼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곳이 있다~ 점심도 끝내주는 곳을 아는데 가자고 해서
다른약속은 아예 접고 현충일인 어제를 기다렸읍니다.
드디어 어제,
오전9시..10시가 되어도 소식이 없길래...전화를 했읍니다.
예전에도 몇차례 급한볼일이라는 핑계(?)로 약속을 어겨...조금 불길한
예감이 들었지만 설마 하면서...
아니나 다늘까
허허허 웃으며 하는말,
오늘 다른 볼일 때문에 라이딩은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그렇잖아도 전화할려 했다나요. 이말에...할말을 잃었음,ㅋㅋㅋ
별말없이 전화를 끊고나서....난감하더군요.
만약, 어쩔수없는 사정이 생겼다면 미리 연락이라도 하는게 상식인데....
이런경우가 처음도 아니고. 그약속을 가볍게 생각하는것같은 그런사람을 믿고
약속을 했던 자신이 어리석었다는 생각이드는군요.
전날 여자친구의 청을 매몰차게(?) 거절했던 죄인인지라
전화도 못하고. 기분이 너무 찝찝해 잔차는 아예 탈생각 안하고
사다두고 보지못한 책한권 다 보았읍니다. 덕분에... ㅋㅋ
오래된 친구가 아니래서....?
그냥 잔차 타다 우연히 알게된 그런 사이라고...
약속을 가벼히 생각하는것 같읍니다.
참 웃기는 일이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ps: 그사람도(사실.그인간이라고 적고싶은...ㅎㅎ) 이글을 틀림없이 볼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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