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대회 앞두고 중국과의 평가전은 피해야 한다는 말들이 있죠..
하지만 스위스,프랑스  한국전 모의고사가 필요했기에  중국과의 평가전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역시나...중국의 소림축구는 무서웠습니다....예전 98년 월드컵 직전 중국골키퍼의 소림태클로 황선홍선수 십자인대를 끊어지게 하더니  이번에도 역시 시세의 다리뭉둥이를 부러뜨려 버렸네요...
뭐 이런말하긴 그렇지만...솔직히 앙리나 트레제게 였으면...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중국축구는 참 더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축구 몇번만 보시면 그런생각 드실겁니다... 참 더티한 놈들이죠..

자살골 장면 역시 소림축구의 결정판이더군요...
걷어낸다고 찬게 엄청난 회전을 먹으며 정확히 사각지대로 빨려들어가는 일부러 하려고 해도 결코 못할 그 슛....ㅎㅎ

갑자기 이을룡 선수의 을용타 장면이 생각나는군요~~

대한민국 대 토고전이 딱 5일 남았네요....^^
솔직히 16강만 진출해도 대 성공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