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랬만에 왔는데

diamond_angel2006.06.20 02:47조회 수 1277댓글 21

    • 글자 크기


오랬만에 와봤는데 장터가 거의 유료화 되어 있네요 ^^
사이트 알리는데 장터(회원)도 한 목 했던거 같은데
알려지고 나니 유료화라

충전 방법 말고 다른 방법은 알아보지 않고 글 쓴거라 경솔 할지도


    • 글자 크기
저만 그런가? (by luckywany) 클릿리스 패달 옹호론 (과학적인 근거^^) (by 보노보노)

댓글 달기

댓글 21
  • 장터가 유료화라니요...?
  • diamond_angel글쓴이
    2006.6.20 03:34 댓글추천 0비추천 0
    글쓰기 할때 케시 부족으로 1000점 필요 한데 1000원이라고 하는거 같던데요
    아닌가요 ?
  • 간만에 오셨다면 분위기 적응 안되실만 하겠군요..ㅎㅎ거의 옥션과 비슷한 방법으로 사람들이 모여들자 갑자기 유료화 해버렸죠..말씀하신거처럼 왈바의 거의 모든 컨텐츠는 회원들의 수고에 의한것이라서 저도 예전엔 왈바의 봉이김선달식 운영에 무자비한 비판을 가했는데..이젠 구지 왈바가 아니더라도 장터쪽은 바이크셀(http://bikesell.co.kr)같은 무료장터가 현재 엄청 활성화 되서 왈바의 독점을 일정부분 해소 해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왈바분들도 장터관련은 대부분 그쪽을 많이 해용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예전보단 견딜만한 상황입니다.나중에 바이크셀에도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거기 알뜰장터에 좋은물건 정말 많아요~하하하하
  • diamond_angel글쓴이
    2006.6.20 03:55 댓글추천 0비추천 0
    회원들이 키워준 사이트를 회원들에게 유료화 하다니 안전거래 시작 할 때 부터 좀 이상했는데
    장터에 물건 파시는 분들 나름은 조금씩 이라도 손해 보고 파시는데 거기에다가 글 쓰기
    댓가까지 지불하고...
    아쉽네요 처음 잔차 시작 하면서 부터 이용 했던 사이트인데
    참으로 웃음밖에 나오지 않네요...
    왈바여 영원하라......
    아이디 삭제나 하고 가야 겠네요
  • diamond_angel글쓴이
    2006.6.20 04: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런 글 보고 "징징댄다" 라고 하는 사람도 있네요
  • 운영자 역시 앉아서 돈만 챙기는 사람은 아닙니다.
    왈바가 이만큼 커오기 까지 회원들의 역할이 크긴 하지만, 운영자역시 가만히 앉아 놀지는 않았습니다. 왈바초기부터 쭈욱 같이 해온 저로써는 이런 글들을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사재로 몇년 동안을 운영해온 운영자님의 고충을 잘 알고있는 저로써는 유료화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저도 유료화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입할때는 처음부터 유료였으니까...글쓰시는분 심정은 이해는 충분히 갑니다.
    정 유료화가 싫으면 바셀 이용하면되구요...
    제가 생각하기엔 옥션보다는 상황이 좋은듯합니다(비교가 될지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왈바회원가입전엔 주로 옥션거래를 이용했는데 이용해보신분 아실테지만
    수수료가 장난아닙니다.
    10만원물건 팔면 수수료 1만원안팍 띕니다.전엔 18만원주고 카메라팔았는데 2만원 가까이 띠었더군요.
    3만원짜리팔곤 5춴원인가 6춴원띠고...
    저로서는 얼마에 팔던 또는 몇개를팔던 항상 천원인 왈바장터가 오히려 고맙기까지...
    댓가없이 무임승차해서 판매하려는것도 좀..그렇긴하다고 생각합니다.
    왈바에서 장터운영하며 때돈버는것도 아니고 적당한 유료화는 오히려 싸이트를 더 활성화시키고 발전시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뭐든지 절대적으로 나쁘거나 좋은건 없습니다)
    적당한 선에서 합의점을 찾아야지...
  • diamond_angel글쓴이
    2006.6.20 08:18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여러 직거래 장터를 이용 하는 편입니다.
    왈바 못지 않은 회원 수와 더욱 구하기 힘듬 자료들로 운영되는 사이트도 있죠
    하지만 어디를 가도 장터가 유료인 곳은 없습니다. 또한 배너 광고 이 곳 보다 적습니다.

    그리고 옥션은 처음 부터 상업적 거래를 목적으로 하였기 때문에 수수료를 내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가없이 무임승차는 좀...
    왈바의 회원분들은 대부분 장터의 매력에 왈바를 이용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라 생각 되어지고
    그렇게 모인 회원분들이 하나둘모여 한국을 대표하는 잔차관련 사이트가 되어진거라 생각됩니다.
    그 동안 무임승차 했던 회원들 때문에 왈바가 있는거 아닌가요 ?
  • 님께서 하시는비판은 저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오래전에 가입하시고 오랜만에 오셔서 변한것을 보곤 많이 실망하셨나보군요.
    저는 뭐든지 받아들이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유료와 뮤료의 장단점도 분명 존재합니다.
    (뭔가 차이는 분명있습니다)
    유료이든 무료이든 저는 그것에 불만은 없습니다.
    저역시 바셀을 자주이용은 하지만 무료기증이나 도움이될만한것은 왈바로옵니다.
    아주가끔(몇달에 한번될려나) 공짜인맛에(?)바셀을 이용해보긴했습니다만...
    바셀이 유료화되어도 불만은 없습니다.
    장터유료화되었다고 왈바운영자분이 가만 앉아서 돈만챙겨서 부자되진 않을것같습니다.
    또 부자되면 어떻습니까?
    뭐든지 받아들이기 나릅입니다.
    내물건팔고 적당한 댓가 지불하면되고 공짜면 좋고 ...
  • diamond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중
    "왈바의 회원분들은 대부분 장터의 매력에 왈바를 이용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라 생각 되어지고" 어떠한 근거로 이런 말씀을 하시는지 알고 싶네요.
    언제 가입하셨는지 언제부터 왈바를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장터가 좋아서 왈바에 들어온 사람은 대부분이 아닙니다.
    제가 예전에도 쓴글에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장터는 왈바의 일부 기능일 뿐이지 왈바의 전부가 될 수는 없습니다.
    diamond님께서 위에서 하신 말씀은 왈바 초기부터 애정을 갖고 활동해온 저나, 다른 회원님들게 굉장히 기분이 나쁜 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 bycaad 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장터는 일부 편의 기능이지 왈바의 전체를 대표하는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일상에 지쳐 피곤한맘으로 왈바에 접속해 보면 뭐라 한마디로 정의할순 없지만 사람들이 있고 정이넘치는 저에겐 그런곳 입니다.
  • 뭐 어쩔 수 없죠. 장터는 다른 곳도 있으니 중고거래는 그쪽에서 하면 되고요.
    왈바는 왈바 나름대로의 장점이 많죠.
    화면 양쪽의 베너는 정말 맘에 안 듭니다.ㅎ
  • diamond_angel글쓴이
    2006.6.20 09: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말을 좀 간단히 하느라고 장터라고 했습니다.
    이유는 첨에 경제적 문제로 좀더 저렴하게 잔차 구입코자 하여 알게 된사이트 였기 때문에
    기타 정보는 동호회에서 얻었던지라...
    하지만 이곳을 이용 하시는 분들이 오로지 장터라는 뜻은 아니라는 점...

    전 그저 대부분의 정보는 일반회원님들 께서 올려 주시는 정보라 생각이 되며
    또 그분들이 이용 하는 장터를 유료화 하였다는 점에서 아쉽다는 것입니다.
    좌우측으로 쭈~~욱 오래 전부터 협찬해주시는 분들 계시는데

    오랬만에 와서 보니 전 보다 상업적으로 바뀐거 같아 몇자 적어 봅니다.


  • 서버를 누가 공짜로 돌려주는것도 아닌데 운영비는 벌어야겠죠.
    다음카페나 네이버카페라면 몰라도 이정도 독립서버 운영하려면 운영비가 만만찮습니다.
    바이크셀도 처음엔 자발적인 기부만 받는다고 했지만 규모가 커지자 기부 좀 해달라고 공지도 하고 배너좀 달아달라고하고 나중엔 된장도 팔았죠 ㅡ,.ㅡ;;
    결국 운영비를 위해 어떻게든 돈을 벌어야 할수밖에요.
  • 저는 이런 대형사이트를 운영해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으나...
    나름대로 어려움이 있어서 유료화 한게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매일 사이트 관리도해야하고 서버관리도해야하고...

    그리고 유료화 부분이 마음에 안들면 다른 사이트에서 물건팔고사면되고..
    저도 개밥 살때 한곳만 이용하지 않고 여러사이트 왔다갔다합니다.
    전부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한없이 엥꼬바 보이면 엥꼽습니다.

    그리고 회원들 때문에 왈바가 유명해졌으니 그걸로 먹고 떨어져라란 식은...
    운영자이기 때문에 금전적 정신적 손해까지 감수하란것은 너무 부당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운영자도 사람인데 먹고살아야하지 않을까요-_-?
  • 바이크셀을 그렇게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단 사실을 저는 몰랐네요.
    리플 보고 알았습니다. 함 가봐야겠네요.

    근데 제 생각에도 운영비를 마련하려면 일부 유료화는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 yan
    2006.6.20 11:15 댓글추천 0비추천 0
    갈때는 말없이 가세요.
  • 왈바배너 어쩌구 저쩌구 하다 '바셀'로 간 분 들은 지금 거기도 만만치 않는 배너가 있던데...거기서는 배너 어쩌구 찍소리도 못하고 있더군요. ㅎㅎ(왈바 초창기때 보다...그 곳에 '배너' 붙혀지는 속도가 더 빠릅니다.)
    사람 많아지고..하면...감당하기 버거워 유료화 되는게 당연하다 봅니다.
    바셀도 처음과 다르게 1년 만에 명목상 '유료'는 할 수 없으니...'기부'라는 걸 만들었더군요.
    (저는 그 '기부'라는게 더 무섭더군요..ㅎ)
    그거에 비하면...왈바가 수년 간 무료로 수고한게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겠습니다.
    글 쓰신 분은 가려면..얼릉 가시기 바랍니다.

  • 다른사람이 바셀페이지를 열어 놓은것을 봤는데~깜짝 놀랐습니다. 온 게시판이 전부 기부해달라는 글이...그런거 보면 왈바는 어려워도 꾹꾹참으며 수년을 쌈짓돈 꺼내써가며 운영했을것 아닙니까~
  • 왈바라는 사이트가 회원들 덕분에 이전도로 큰건 틀린말은 아니지만,

    어떤 일을 하더라도 이정도로 키워져있다면 운영자가 어느정도

    이익을 낼수있게 하는건 당연한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동호인들에게 덤탱이 씌우면서 떼돈을 버는건 아니잖습니까.

    자신이 이런 사이트를 운영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운영자는 무조건 봉사활동만 해야한다는건 잘못된 생각 같습니다.

  • 우리나라는 예부터 지금까지 돈에 대한 터부가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영에 아무 어려움이 없었다면 굳이 장터 유료화 안했을거라고 짐작합니다. 운영이 어렵다면 장터에 한해서 유료화 한 것은 가장 깔끔한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내부 사정을 속속들이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밖에서만 보고 욕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단체든 회사든 밖에서 볼때하고 내부에서 당사자들이 겪는 것은 차이가 크지 않던가요?
    장터를 제외한 모든 컨텐츠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구입도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 판매는 이득이 있다고 느낀다면 1000원 내고 하면 되고, 원한다면 바셀에서 할수도 있습니다.
    사이트 자체와 워낙 한몸으로 느껴오신 분들은 서운할 수도 있겠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즐기고 동참하는 것과 운영하는 것은 다른 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 무료면 더 좋겠죠, 저도.. 하지만 어렵게 내린 결정에 자꾸 뭐라 하기보다는 그럴만 했을거라고 이해해주고 싶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67563 동네에서 mtb 라이더를 보는 것은 왠지따라가 보고 싶은...3 hjh3489 2006.06.20 1061
167562 자전거 주행중 조심해야 할 것...11 갑판사관 2006.06.20 1570
167561 오늘 백봉을 타신 님들 라이딩 잘 하셨나요?5 구름선비 2006.06.20 503
167560 후지 자전거 사태의 본질은?11 dreamwind 2006.06.20 1621
167559 자유게시판에 이런글 올려서 죄송하지만.. 2번째 도난입니다;;3 junts 2006.06.20 760
167558 나의 애마여... 크랙 났습니다.12 ........ 2006.06.20 1859
167557 일반 동호인의 후지 오해.8 karis 2006.06.20 1559
167556 '열광의 자리' 깨끗햇다3 speedmax 2006.06.20 699
167555 촌철살인...재미있네요..1 shrewd 2006.06.20 988
167554 한강 자전거도로에서 개념 쌈싸드신 여성분들 ..... 제발!!!(그림첨부)28 아뜨 2006.06.20 3440
167553 차범근 감독의 글솜씨2 ohyi 2006.06.20 1243
167552 버스들아 제발 밀지 좀 마라~~~!26 십자수 2006.06.20 1995
167551 저만 그런가?1 luckywany 2006.06.20 635
오랬만에 왔는데21 diamond_angel 2006.06.20 1277
167549 클릿리스 패달 옹호론 (과학적인 근거^^)23 보노보노 2006.06.20 2496
167548 너무 눈 부십니다. .... 원래 이런건가요 ?21 khkimrc 2006.06.20 1651
167547 ㅅㅅ3 bws38 2006.06.20 666
167546 [공구] HID 10W 교체용 lamp 공구 대청봉 2006.06.20 844
167545 클릿 패달에 관해서...55 clubkima 2006.06.19 2594
167544 허리띠가4 디아블로 2006.06.19 84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