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갑자기 이슈네요.
전 스타벅스 자주 갑니다. 이유는 여자친구 만나서 잠시 쉬어갈려구요.
전 커피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여자친구는 거의 매니아 수준이라 하루에 열잔정도 마십니다.
돌아다니다가 잠시 쉬어가려면 보이는게 스타벅스입니다.
가급적 더 편하거나 저렴한 파스쿠치나 할리스 요런데 가고 싶지만 잘 보이지 않고 스벅만 보이죠.
또 요즘 주변에 유행하는 커피전문점은 규모가 크다 싶은건 100% 외국브랜드를 들여온겁니다.
스타벅스도 신세계가 들여왔죠.
우리나라가 미국이나 일본보다 가격이 천원이 비싼건 신세계라는 대기업이 들여와서일겁니다.
스타벅스는 국내에서는 개인이 낼 수 없죠. 이른바 프랜차이즈 정책이 아니라 신세계 스타벅스 사업팀이 여러 시장 조사를 하고 직접 점포를 오픈하는 겁니다.
따라서 쉬고싶을때 고개를 들면 스타벅스가 있는 이유죠.
건물주들도 스타벅스가 건물 일층에 위치해 있으면 건물값이 뛴다는 이유로 스타벅스에 점포 오픈해달라고 사정하죠. 임대료 저렴하게 해준다고..ㅎㅎ
지방은 점포가 몇 개 없지만 서울만해도 너무 많죠.
신세계도 돈 벌고 시애틀 스타벅스 본사도 돈벌고..ㅎㅎ
이것 참..
전 스타벅스 자주 갑니다만 여자친구가 먹는 커피는 그렇다 쳐도 전 절대 가서 커피 안마십니다.
그러니 한잔만 시키는거죠. 작은 사이즈로..
대신 전 다른거 마시죠.
거기 물 시원하거든요. 반쯤만 비어도 알바가 즉시즉시 얼음물로 채워둬서 얼마나 시원한지 몰라요.
전 혼자서도 자주 가요. 커피 안시켰다고 뭐라고 할 사람 없어요.
가서 시원하게 물한잔 마시고 땀 식히고 나오세요.
자판기 커피가 학교내에는 150원인데... 4000원 정도 하는 건 ... 절대로..
저같은 사람이 많은지 전부터 일회용 컵을 놔두는데 가서 알바한테 말하면 플라스틱 컵 줍니다.
플라스틱 컵으로 편하게 마셔야지 이런 일회용 종이컵으로 어떻게 물을 마시는지...
가서 물만 먹고 오시기 조금 곤란하시다라는 분.. 그런거 개의치 마세요.
전 자주 가도 전혀 알바나 매니저들이 터치한적 없습니다.
그렇다고 전 뻔뻔하거나 얼굴에 철판깐 그런놈 아닙니다.
얼마나 수줍고 부끄러움이 많은지...꼭 18살 새색시 같다고 하더군요.. 컥..
예전에 압구정 파스쿠치에서 오픈한지 얼마안된 시점에서 알바가 뭐라고 했다가 목줄에 핏대를 올린적은 있지만..
스타벅스 알바 교육이 엄격해서 그런일은 없을겁니다.
잔차 타고 가시다가 갈증나거나 수통에 물이 비어서 얼음물로 채우실 분은 스타벅스로 가세요.
스타벅스를 이용하는 것도 그렇고, 롯데에서 들여온 크리스피 크림 도너츠 도 그렇고..
제가 볼땐 왜 저렿게 비싼 곳에 가서 먹는지 ( 전 밥을 든든하게 먹는 주의라서..ㅎㅎ )
모르겠지만( 여자친구한테 물어보니 편안하고 맛있다더군요.그리고 일반 커피샾도 5천원 하니 오히려 저렴하다고...큭.. 그 도너츠도 미국 생활에 대한 향수 때문이지 달아서 별루라고..) 뭐.. 돈 있으니깐 가는거겠죠.
가끔 여자친구 커피를 한모금 마시는데 ..
역시 천원 이상 주고는 다방 커피가....
큭..
전 스타벅스 자주 갑니다. 이유는 여자친구 만나서 잠시 쉬어갈려구요.
전 커피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여자친구는 거의 매니아 수준이라 하루에 열잔정도 마십니다.
돌아다니다가 잠시 쉬어가려면 보이는게 스타벅스입니다.
가급적 더 편하거나 저렴한 파스쿠치나 할리스 요런데 가고 싶지만 잘 보이지 않고 스벅만 보이죠.
또 요즘 주변에 유행하는 커피전문점은 규모가 크다 싶은건 100% 외국브랜드를 들여온겁니다.
스타벅스도 신세계가 들여왔죠.
우리나라가 미국이나 일본보다 가격이 천원이 비싼건 신세계라는 대기업이 들여와서일겁니다.
스타벅스는 국내에서는 개인이 낼 수 없죠. 이른바 프랜차이즈 정책이 아니라 신세계 스타벅스 사업팀이 여러 시장 조사를 하고 직접 점포를 오픈하는 겁니다.
따라서 쉬고싶을때 고개를 들면 스타벅스가 있는 이유죠.
건물주들도 스타벅스가 건물 일층에 위치해 있으면 건물값이 뛴다는 이유로 스타벅스에 점포 오픈해달라고 사정하죠. 임대료 저렴하게 해준다고..ㅎㅎ
지방은 점포가 몇 개 없지만 서울만해도 너무 많죠.
신세계도 돈 벌고 시애틀 스타벅스 본사도 돈벌고..ㅎㅎ
이것 참..
전 스타벅스 자주 갑니다만 여자친구가 먹는 커피는 그렇다 쳐도 전 절대 가서 커피 안마십니다.
그러니 한잔만 시키는거죠. 작은 사이즈로..
대신 전 다른거 마시죠.
거기 물 시원하거든요. 반쯤만 비어도 알바가 즉시즉시 얼음물로 채워둬서 얼마나 시원한지 몰라요.
전 혼자서도 자주 가요. 커피 안시켰다고 뭐라고 할 사람 없어요.
가서 시원하게 물한잔 마시고 땀 식히고 나오세요.
자판기 커피가 학교내에는 150원인데... 4000원 정도 하는 건 ... 절대로..
저같은 사람이 많은지 전부터 일회용 컵을 놔두는데 가서 알바한테 말하면 플라스틱 컵 줍니다.
플라스틱 컵으로 편하게 마셔야지 이런 일회용 종이컵으로 어떻게 물을 마시는지...
가서 물만 먹고 오시기 조금 곤란하시다라는 분.. 그런거 개의치 마세요.
전 자주 가도 전혀 알바나 매니저들이 터치한적 없습니다.
그렇다고 전 뻔뻔하거나 얼굴에 철판깐 그런놈 아닙니다.
얼마나 수줍고 부끄러움이 많은지...꼭 18살 새색시 같다고 하더군요.. 컥..
예전에 압구정 파스쿠치에서 오픈한지 얼마안된 시점에서 알바가 뭐라고 했다가 목줄에 핏대를 올린적은 있지만..
스타벅스 알바 교육이 엄격해서 그런일은 없을겁니다.
잔차 타고 가시다가 갈증나거나 수통에 물이 비어서 얼음물로 채우실 분은 스타벅스로 가세요.
스타벅스를 이용하는 것도 그렇고, 롯데에서 들여온 크리스피 크림 도너츠 도 그렇고..
제가 볼땐 왜 저렿게 비싼 곳에 가서 먹는지 ( 전 밥을 든든하게 먹는 주의라서..ㅎㅎ )
모르겠지만( 여자친구한테 물어보니 편안하고 맛있다더군요.그리고 일반 커피샾도 5천원 하니 오히려 저렴하다고...큭.. 그 도너츠도 미국 생활에 대한 향수 때문이지 달아서 별루라고..) 뭐.. 돈 있으니깐 가는거겠죠.
가끔 여자친구 커피를 한모금 마시는데 ..
역시 천원 이상 주고는 다방 커피가....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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