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출근길 일주일에 한번하는 출근이지만 힘들고 짜증 납니다(퇴근은 금요일이나 토요일)
마침 탄 버스에 자리가 없어 힘들어죽겠는데 그것도 저상 버스였죠
멍히 창문을 보고 있는데 웬 아줌마가 다운힐차를 흉내낸 새 자전거를 타고 버스의 진행방향의
왼쪽 편으로 지나 가는 갔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도로에서 탈 때 저상버스는 그 큰 멍치때문에 얘먹는데 ...
저 아줌마 숨은 고수인가?
한손에는 비닐 봉지까지 들고...
유심히 아줌마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얼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4차선 도로에서 어딜갈지 못 하고 이리저리 방향을 바꾸는 걸 보았습니다
중앙선 침범까지...
순간 저는 깨달았습니다.
저 아줌마 초보 적어도 도로 라이딩 경험 없다
자전거로 차도에 나왔는데 차의 흐름에 씅여 중앙선 부근까지 밀렸구나..
버스를 떠나 아줌마를 뒤에 남겨 두었는데 어떻게 잘 빠져 나왔는지?
차에 대한 공포로 다시는 자전거를 타지 못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역시 도심 도로라이딩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침 탄 버스에 자리가 없어 힘들어죽겠는데 그것도 저상 버스였죠
멍히 창문을 보고 있는데 웬 아줌마가 다운힐차를 흉내낸 새 자전거를 타고 버스의 진행방향의
왼쪽 편으로 지나 가는 갔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도로에서 탈 때 저상버스는 그 큰 멍치때문에 얘먹는데 ...
저 아줌마 숨은 고수인가?
한손에는 비닐 봉지까지 들고...
유심히 아줌마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얼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4차선 도로에서 어딜갈지 못 하고 이리저리 방향을 바꾸는 걸 보았습니다
중앙선 침범까지...
순간 저는 깨달았습니다.
저 아줌마 초보 적어도 도로 라이딩 경험 없다
자전거로 차도에 나왔는데 차의 흐름에 씅여 중앙선 부근까지 밀렸구나..
버스를 떠나 아줌마를 뒤에 남겨 두었는데 어떻게 잘 빠져 나왔는지?
차에 대한 공포로 다시는 자전거를 타지 못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역시 도심 도로라이딩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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