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적으로 그런 경우가 많지요 그리고 안장이 전후의 위치도 관계가 있을겁니다

무릅 윗쪽에 무리가 갑니다. 장딴지 보다는 허벅지 근육을 많이 사용하게 되고, 근육이 쉽게 피로하게 됩니다. 안장 높이와 앞뒤 위치는 아주 중요합니다.
가장 적당한 높이는 안장아 앉아서 발바닥 평면 푹 들어간 부분을 페달에 댔을때 쭉 펴진 정도이고 앞뒤 위치는 실에 추를 매달아 늘어뜨렸을때 안장코의 위치가 비비 중심에서 뒷쪽으로 1인치 정도랍니다. 2~3cm정도...
초보맨님 잘 지내시죠? ㅎㅎㅎ

좀 쉽게 맞추시려면 안장 높이를 섰을때 자기 골반 높이랑 맞추세요...안장 낮게 타시면 무릎에 무리 정말 많이 갑니다.

안장 높으면 무릎 뒤쪽이 아프더군요..

맞습니다. 안장 높이 무쟈게 중요한겁니다. 그래서 항상 몸에 맞는 자전거 타라고 하는거지요.

안장 높이 안맞는 자전거는 오히려 안타니만 못합니다. 안장높이 안맞으면 오히려 몸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무릎이 많이 구부려 질수록 슬개-대퇴골간에 하중이 증가합니다. 슬개-대퇴 관절은 약20-30도 구부려지면서 서로 접촉하게 되고 굴곡이 심해질수록 점차 아래방향으로 접촉면이 이동하면서 더 많은 하중이 집중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안장 높이가 너무 낮아서 무릎이 많이 구부러지거나 패달보다 전방에 위치하게 되면 슬관절에 더 많은 부담이 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