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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k 매장 근무자 입니다....

pjinsik2006.08.06 15:31조회 수 6817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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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에  온라인 구매 손님게 불친절 한 모습을 보여드린 매장직원 박진식 이라고

합니다..

어제는 제가 분명히 잘못햇습니다...

변명의 요지도 없구...그저 죄송합니다...

그치만 고객분 께서 오해하신 부분도 있습니다만....어디까지나 저의 처신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제가 실명을 올린건 다시는 이런 불친절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실명으로 정중히

사과 말씀 드립니다....먼길 오신분께...죄송합니다....

차후 다시 한번 들려 주신다면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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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광덕산 -_- (by bycaad) 집에서 수건으로 즐기는 피서! (by mji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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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 좋은 모습입니다.
    OMK.. 번창하기를 기원하고..
    이정도 마인드면 당연히 성과가 있겠죠..
  • 헐..제 이름이랑 똑같다..순간 놀랐다는..^_^;; 아이디 보고..짝퉁(?) 아이디 아닌가..생각이..^_^;;;; 제 이름이..흔한(?) 이름이 아닌데..ㅋㅋ...성만 다르시네요~!^_^;; 전..문씨..^_^;
  • 반성 하셨으니 용서하실 겁니다
  • 소비자의 불평/불만에 즉각 feed-back을 주는 샵.... 좋은 샵입니다.
  • 보기좋은모습....^^여러샾과 살짞 비교되네요.....
  • 여러가지 관점에서 바라볼수 있지만... 분명.. 용기있는 사과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리라 봅니다...

    캐논데일 팀차 구매의사가있어~ 재고문제로 여러샾을 통해알아보고 있는상황에서~ 제외 될만한 샾에서 다시 고려샾이 되었습니다... (샾입장에서는 상당히 고무적인겁니다... )
  •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은 나름 괜찮습니다만....이렇게 미안하다고 할 꺼 고객앞에서 짱나도 미리 참지 그러셨습니까.져지 한 벌이 한두푼짜리도 아닌데..백화점으로 져지 위아래값 옷 구입하러가면 왕대접받으면서 살 수 있습니다.^^.이미 맘 상한 고객분이 앞으로도 애용할지는 의문이군요.
  • 본인의 실명까지 직접 올리며 사과한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용기입니다.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미 지난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앞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다가온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 OMK 직원분 보세요, 당사자는 아니지만 장사하는 사람이
    "그치만 고객분 께서 오해하신 부분도 있습니다만"
    반성하시는 글에서 이런 문구를 적으시는것이 어디있습니까.
    하지만 실명의 반성적인 글은 좋다고 봅니다.
    글을 올리시는 것도 중요 하지만 그 고객에게 전화의 사과라도 하지 그려셨어요.
    글 하나로 해결될수 있는 그런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많은 라이더분들이 실망 햇을테니까요.
    한번 엎지러진 물을 퍼답을순 없지만 일찍 마르게 할순 있겠죠.
    이번 계기로 앞으로 장사하시는분이 그런 태도를 보이진 말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장사를 하고 있지만 그만큼 어려운 것도 없더라구요 이해합니다 덥고 짜증나는 마음
    하지만 참고 친절함을 배푼다면 한번 온 손님 두번 오게도 할수 있고 가격이 타 사이트
    보다 비싸도 또 찾아 오게 할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습니다.
    직원 분이 직접 글을 올리시는 것도 좋지만 OMK의 최고 책임자 분도 사과글 하나쯤 올리시는것이
    사업하시는 분으로서의 자세가 아닌지 싶습니다.
  • 다시는 이런 실수 하지 마세요..
    이번의 경험을 통해 앞으로는 더욱 성숙한 자세로 근무하실것 같습니다.
    omk번창 하시길 .......
  • 실수를 실수로 받아들이고 너그럽게 이해해주는 여유도 필요할듯... 이런 일때문에
    회사 차원의 사과는 너무 과도한 요구인것 같습니다. 서비스직에 있는 저로서도 좀
    그렇네요....
  • 잘못은 사장님이 하신것 아닌가요. 글내용에 보니 사장이 직원을 보고 구매자가 짜증난다고 표현한걸로 되어 있는데?? 잘못 읽은건가요? 사장이 나와서 사과해야 하는걸 직원분이???
  • 헝그리라이더님의 의견에 동감이가네요..이래서 세상이 빡빡해 지는가봐요~~~~휴 ^^*
  • 글쎄요... 그 현장에서 오너는 없었던 걸루 생각 되는데... 오너가 그런 행동을 했다는건
    상상할수가 없네요...
    그리고 샾 직원들 대부분 이쪽 분야에 특기나 취미가 있으신 분들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 mtb에 대한 직식이나 실력이 상당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분야에 대한 특기나 취미를 직업으로 삼는다면 전혀 상황이 돌변합니다.
    특히 사람 상대를 많이 하는 서비스업이나 영업쪽은 더욱 그러합니다
    아무리 초짜 라이더나 헝그리 라이더라도 손님은 손님입니다. 월급은 그분들이 주시는거죠.
    이번 실수로 많은걸 느끼셨을 겁니다.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길 빕니다.
  • 많은걸 느끼셔야 하고 OMK의 CEO 되시는 분도 많은걸 느끼셔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자주 다니는 사이트중 와X다 같은 경우 배송업체의 실수로 인한 물건 파손등과
    과도한 웹사이트 규정관리에 대한 사용자의 항의가 있을시에 판단후
    CEO 분이 직접 게시판에 사과글을 올리시더군요. (결코 직원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CEO가 그 회사의 잘못으로 인해
    사과 글 하나 쯤 올리는건 과도한 요구가 아닙니다.
    직원의 그런 큰 실수가 그 회사의 CEO에게 알려졌다면 당연하겠죠.
    특히나 웹사이트상의 그런 글 하나는 좀더 신뢰가 가게끔 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겠지요.
    아무튼 OMK는 반성하시고.
    화려한 웹페이지 만이 아닌 좀더 인간냄새 나는 운영을 통하여 동호인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남는 그런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번창 하세요.
    제가 느끼는것이 좀 빡빡할진 몰라도 그렇지 않으면 인정받기 힘든 그런 세상 아닌가요..
  • 훌륭합니다...
  • 반성의 기미가 있는 글 맞습니까?
    그치만 고객분 께서 오해하신 부분도 있습니다만....이라뇨?
    마지못해 반성하는글을 쓰시는 듯한 뉘앙스는 뭡니까..ㅉㅉ
  • ``omk 직원분이 당사자에게 사과를 드렸는데 다른분들이 돌 던지는 이유는 뭐죠.?
  • ' ' 감히 고객에게 대놓고 " 내가 이래서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짜증나 !!, 맨날 싸이즈 않맞아서 반송이나하고.. 진짜 짜증나!!" 라고 말한 직원의 사과문치곤, 당사자가 아닌 사람이 보기에도 그다지 맘에 안 와닿기 때문이겠죠.
  • 막강님(스트라이다 카페 닉입이다)...
    직접 사과의 글을 올리신 걸 높히 사고 싶습니다....

    힘내시고 더위를 슬기롭게 이겨내시길....
  • 훌륭합니다...철저한 반성으로 더 많은 발전을... 둥글게 둥글게 짝
  • 판매자에게 기분 나쁜 소리를 구매자가 이의를 제기했고(하루지나서 인터넷으로..)
    판매자는 죄송하다는 글을 올렸습니다.(사과는 했지만 오해가 있다는 여운을 남기며..)
    그리고 다시 그 구매자가 그 오해에 대해 말해 달라고 하고 있죠.

    서로서로 한발자국만 양보해서(혹은 적극적으로) 문제를 타개해 보려고 했으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겁니다.

    '짜증나'발언을 듣자 마자 '누구 들으라고 그런말을 하느냐?'는 식의 대답을 했다면
    장사하는 입장에서 무조건 적인 사과를 했다면...(여운을 남기지 않고)
    아니면 서로 제 삼자에게 보여주기 식보다는 적극적으로 전화나 다시 만나서 오해를 풀자는 식의
    얘기를 했다면 이런식으로 계속 늘어지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금XMTB의 진실 혹은 거짓을 씁쓸하게 지켜본 저는 결론은 하나라고 봅니다.
    직접 만나서 얘기 하라..
    삭막하게 자판 두드리면서 숨겨진 공격성을 느러내는거 보다(댓글들이 가관이 아니더군요..)
    서로 웃으면서 한번 보는게 낫다고 봅니다.
  • 돌던지는분들이 이해가 안가는군요.좀더 긍정적으로 살아가시길..
  • 사과문이라고 보기에는 90% 부족한 글로 보입니다.

    "그치만 고객분 께서 오해하신 부분도 있습니다만....어디까지나...."

    이것은 고객분의 잘못도 있지만 내가 이렇게 글을 쓴다....라는 뜻인데

    초등학생이라도 무슨 뜻인지는 다 알 일을 이해가 안 간다니....쩝=.=

    이왕 공개 게시판에서 하는거면 전후 사정을 상세히 적어서
    무슨 오해가 있었는지를 밝혀야 할 일인듯 ....
  • "죄송합니다" 한마디 보다 못한 말이 되어 버렸네요
  • 이해력 부족과 생각이 짧으신 분들 많다라는 생각은 저만 하는 것인지요...
    이게 어디 정중한 사과문인지 ...
  • 가관도 아닌 댓글들 저도 보이네요. 다른 의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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