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푸다는 이야기만 늘어놓고..
금요일날 초음파 치료 받고 걍 토요일날 떠나부렸심돠.ㅋ
어지간히 더웠다는 소식은 돌아오는 내내 전화와 라디오 뉴스로 잘 들었군요.ㅎ
아푸다말다 하는 진통도 무시하고 가서 한두시간씩 누워있거나 말거나.. ㅋ
발바리 싸들고 쳐들어간 xx왕산 xx계곡가서 2박3일 잘 쉬다 왔습니다. (염장성이라..음..)
오전엔 살만하다 싶으면 잔차타고 불x사 정상에서 xx치 인근까지 가볼라다가. 중도 포기.
시간만 더 있었어도..크흑..
계곡은 역시 추워서 ㅡㅡ;;
나름대로 제대로 도망갔다온 셈입니다.
날 더운데 .. 거시기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잔차타면서 이런 삶도 괘않다 싶으니..
게시판 더운데 더덥지 말라고 사진 몇장 올려봄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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