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천호대교를 건너 천호사거리에서
오늘도 습관대로 맨 좌측의 좌회전 차선의 앞에
자전거를 세우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어? 자전거는 차가 아닙니다.."하며
교통순경 아자씨가 소리를 지르며 다가오더군요.
'헉...교통순경이 저렇게 무식하실 리가 없는데..'
생각하면서 놀라 자세히 보니
택시인가 대중교통인가 좌우간 기사분으로
보이는 듯한 분들이 교통정리에 자원봉사로
나서신 분들 같더군요.
잠시 멈추어 설명을 하려다가
신호가 이내 바뀌고 시간도 없어
그 아저씨를 보며 빙그레 웃기만 하고
검지와 중지로 브이 자만 그려드리고
왔습니다.
"자전거는 차입니다."
천호대교를 건너 천호사거리에서
오늘도 습관대로 맨 좌측의 좌회전 차선의 앞에
자전거를 세우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어? 자전거는 차가 아닙니다.."하며
교통순경 아자씨가 소리를 지르며 다가오더군요.
'헉...교통순경이 저렇게 무식하실 리가 없는데..'
생각하면서 놀라 자세히 보니
택시인가 대중교통인가 좌우간 기사분으로
보이는 듯한 분들이 교통정리에 자원봉사로
나서신 분들 같더군요.
잠시 멈추어 설명을 하려다가
신호가 이내 바뀌고 시간도 없어
그 아저씨를 보며 빙그레 웃기만 하고
검지와 중지로 브이 자만 그려드리고
왔습니다.
"자전거는 차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