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아주머니. 건전지 없나요?'
'잠깐만'...어 말이 왜이리 짧지..?
'응. 여기있다'...이 아줌마가 날 고딩으로 보나?
'얼마에요?'
'응.1200원이야'....아쉬..한마디 해야하나 그냥 가야하나...
하도 어이가 없어...'아주머니. 실례지만 제가 33살인데요.말을 그렇게 함부로 놓으시면..'
아주머니 정말 환하게 웃으시며..' 응...난 쉰셋이거든....'(얘가 뭘 모르는구만 하는 그표정)
켁..더이상 대화할수 없는 엄청난 내공의 매점 아줌마!
저도 그냥 환하게 웃으며' 안녕히 계세요..'
'그래..잘가'
전. 이런 사람들이 젤로 무섭습니다...ㅠㅠ
'아주머니. 건전지 없나요?'
'잠깐만'...어 말이 왜이리 짧지..?
'응. 여기있다'...이 아줌마가 날 고딩으로 보나?
'얼마에요?'
'응.1200원이야'....아쉬..한마디 해야하나 그냥 가야하나...
하도 어이가 없어...'아주머니. 실례지만 제가 33살인데요.말을 그렇게 함부로 놓으시면..'
아주머니 정말 환하게 웃으시며..' 응...난 쉰셋이거든....'(얘가 뭘 모르는구만 하는 그표정)
켁..더이상 대화할수 없는 엄청난 내공의 매점 아줌마!
저도 그냥 환하게 웃으며' 안녕히 계세요..'
'그래..잘가'
전. 이런 사람들이 젤로 무섭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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