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응원하던 반다레이 실바가 크로캅에게 떡실신 당하고 이태현이 체력부족으로 기권하던 최근의 안타까운 경기들과는 달리 두 한국의 용수 선수들이 호쾌한 승리들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상대가 너무 약한거 아니었냐 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역시 세계챔피언의 펀치는 아직 죽지않았다 라는걸 볼 수 있어 좋았고 태권도의 킥이 작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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