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진을 좋아해서 사진에 미쳤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새삼 뒤돌아 보니 사력이 25년이나 됩니다.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 시작한 MTB.....
물론, 사진도 산과 들을 무거운 장비를 메고 다니다 보면 운동이 않되는 것은 아니지만 전문적인 운동이 아니므로 15%부족함을 니낍니다. 사진에서 참으로 좋은 점은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내가 원하는 피사체를 만나 내가 원하는 사진을 만들었을 때의 그 기쁨은 하늘을 날아갈 듯 기쁨니다. 못 만난다 해도 자연을 벗삼아 다니기 때문에 촬영을 나간다는 그 자체가 즐거운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미쳐있었지요. 미친다는 것은 좋은 의미에서 전문가라는 말과 같습니다. 우리말에 "쟁이"라는 말도 전문가라는 말이지요.
MTB........
MTB를 탈수록 계속 타고 싶은 욕망이 생겨서 거의 매일 자전거만 생각하게 됩니다. 지난 여름 장마에도 거의 매일 탔으니까요. 비맞으면서 타는 재미가 따로 있더군요. 새벽 4:40분에 타이밍을 맞추어 놓고 5:10분이면 어김없이 자전거를 끌고 나가지요. 요즈음은 해가 많이 짧아저서 그 시간에 나가면 어두워 라이트와 안전등 키지않으면 않되게 되었습니다. 출근전에 1시간 15분 남짖을 타는 것입니다. 토요일은 노는 날이라 3시간 이상을 타고요. 지난 월요일 날 문득,이러다가 자전거 중독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곤해도 한 번 타고 오면 피곤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새로운 힘이 생기는 것을 느끼는데, 그런데, 그 새로운 힘이라는 것이 중독의 덫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네요.....
저는 MTB를 순전히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시작했고 이제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주위의 허리아픈 교수에게 자전거를 타라고 권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너무 일찍 중독이 되는 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수요일과 주일은 쉬기로 했습니다. 아무리 MTB가 좋아도 휴식이 필요하지요. 자전거는 전문가까지는 가지 말자고, 중독까지는 가지 말고 건강에 최대한 도움이 되게만 타자고 다짐을 해 봅니다.
중독은 되지 말자고........
생각대로 되려나 모르지만......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 시작한 MTB.....
물론, 사진도 산과 들을 무거운 장비를 메고 다니다 보면 운동이 않되는 것은 아니지만 전문적인 운동이 아니므로 15%부족함을 니낍니다. 사진에서 참으로 좋은 점은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내가 원하는 피사체를 만나 내가 원하는 사진을 만들었을 때의 그 기쁨은 하늘을 날아갈 듯 기쁨니다. 못 만난다 해도 자연을 벗삼아 다니기 때문에 촬영을 나간다는 그 자체가 즐거운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미쳐있었지요. 미친다는 것은 좋은 의미에서 전문가라는 말과 같습니다. 우리말에 "쟁이"라는 말도 전문가라는 말이지요.
MTB........
MTB를 탈수록 계속 타고 싶은 욕망이 생겨서 거의 매일 자전거만 생각하게 됩니다. 지난 여름 장마에도 거의 매일 탔으니까요. 비맞으면서 타는 재미가 따로 있더군요. 새벽 4:40분에 타이밍을 맞추어 놓고 5:10분이면 어김없이 자전거를 끌고 나가지요. 요즈음은 해가 많이 짧아저서 그 시간에 나가면 어두워 라이트와 안전등 키지않으면 않되게 되었습니다. 출근전에 1시간 15분 남짖을 타는 것입니다. 토요일은 노는 날이라 3시간 이상을 타고요. 지난 월요일 날 문득,이러다가 자전거 중독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곤해도 한 번 타고 오면 피곤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새로운 힘이 생기는 것을 느끼는데, 그런데, 그 새로운 힘이라는 것이 중독의 덫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네요.....
저는 MTB를 순전히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시작했고 이제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주위의 허리아픈 교수에게 자전거를 타라고 권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너무 일찍 중독이 되는 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수요일과 주일은 쉬기로 했습니다. 아무리 MTB가 좋아도 휴식이 필요하지요. 자전거는 전문가까지는 가지 말자고, 중독까지는 가지 말고 건강에 최대한 도움이 되게만 타자고 다짐을 해 봅니다.
중독은 되지 말자고........
생각대로 되려나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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