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민형 맞습니다. 오늘 퇴근길에 청계천들렸는데 찾질 못했습니다.
물어보는곳 마다 이런 볼트는 없다고 하네요 땀만 삐질 삐질 흘리고
다니다 결국은 다들 문닫기에 그냥 발길을 돌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일 또다시 찾아보고 안되면 어쩔수 없이 스템을 바꿔야 됩니다.
오늘 청계천 간길에 줄톱만 사왔습니다. 일단 마모가 되서 풀리지 않는
스템을 잘라야 되기때문입니다. 며칠전 가벼운 접촉사고로 핸들이
틀어졌습니다. 풀민형이 아시는 사고지요 ㅎㅎㅎ
제가 답답한건 무조건 구할수 없다는 말이 많이 속상하네요
송파는 처음 거래하면서 나름대로 친절하셨고 좋았고 항상 한결같은건
저역시 압니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볼트 하나때문에 낮선 곳을
찾아 해매는것이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사실 볼트 하나 여유도 없는 제품인걸
알았다면 다른 제품을 구매 하였을거고 나름대로 자가 정비도 하지만 정비
때문에 샵에서 산거지 아니면 인터넷으로 구매하였을 겁니다.
많은 분들이 A/S를 고려해서 샵에서 구매하는것임을 부인하지는 못할겁니다.
이런 문제로 답답하고 속상하다는 겁니다.

풀민형 아이디가 닉아니에요 따로 바꾸는곳이 없던데요
선인은 길치에 인터넷치....맨날 돌아간다고해서 마눌이
붙여준 별명 "디"자 인생....에휴... 두고봐 네비는 꼭 산당....마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