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이하야... 혼자서.. 집에 좋지 않은 일도 끊이질 않아..
유명산을 올랐습니다..
오르기전.. 찻질을 따라 유명산(정확히 대부산 입구/ATV장)입구까지 혼자 낑낑
대며 오르고 있는데.. 괴음이 들리며 오프튠 차들이 욜라리 뒷따르는겁니다.
뭐 차가 없었어도 갓길로(길 끝머리) 조심히 잘가고 있는데...
고놈의 차들이 위협을 주더군요...(한대가.. 선빵?선 차량이..)
자꾸 차선 밖으로 밀어 부치길래.. 너무 놀라서.. "야!!야!!" 소리를 질렀지만..
굉음에 저의 발악은 엥엥 되었고...
그들의 씨비서 들리는 소리... "저런 애들 때문에 우리가 오프를 못하는거야.."
어이 없음... 내가 즈들에게 뭔 그리 피해를 줬다고...
저도 코란도 몰지만.. 고놈들... 고놈들 동호회.. 저도 회원입니다...
정말 너무들 한단...
거 그분들 오프 피해를 얼마나 많이 주었길래... 아놔~~
정말 망치 하나 들고 다니던가... 아.. 증말 넘 짜증나는 하루였다는...
그래도 정상에 서서 내려다 보는 가을 경치 하나로 위안 삼고 내려왔습니다.
연휴라 등반객들 엄청 많더군요.
유명산 정상에 가까운 곳에서.. 패러 활공장 근처입니다. 갈대밭이 참 아름답더군요..
제2활공장.. 행여 모를 불상사와 등산객들을 위한..119 표지판^^*
드뎌 정상 등극??!! 862고지..
유명산을 올랐습니다..
오르기전.. 찻질을 따라 유명산(정확히 대부산 입구/ATV장)입구까지 혼자 낑낑
대며 오르고 있는데.. 괴음이 들리며 오프튠 차들이 욜라리 뒷따르는겁니다.
뭐 차가 없었어도 갓길로(길 끝머리) 조심히 잘가고 있는데...
고놈의 차들이 위협을 주더군요...(한대가.. 선빵?선 차량이..)
자꾸 차선 밖으로 밀어 부치길래.. 너무 놀라서.. "야!!야!!" 소리를 질렀지만..
굉음에 저의 발악은 엥엥 되었고...
그들의 씨비서 들리는 소리... "저런 애들 때문에 우리가 오프를 못하는거야.."
어이 없음... 내가 즈들에게 뭔 그리 피해를 줬다고...
저도 코란도 몰지만.. 고놈들... 고놈들 동호회.. 저도 회원입니다...
정말 너무들 한단...
거 그분들 오프 피해를 얼마나 많이 주었길래... 아놔~~
정말 망치 하나 들고 다니던가... 아.. 증말 넘 짜증나는 하루였다는...
그래도 정상에 서서 내려다 보는 가을 경치 하나로 위안 삼고 내려왔습니다.
연휴라 등반객들 엄청 많더군요.
유명산 정상에 가까운 곳에서.. 패러 활공장 근처입니다. 갈대밭이 참 아름답더군요..
제2활공장.. 행여 모를 불상사와 등산객들을 위한..119 표지판^^*
드뎌 정상 등극??!! 862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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