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자전거는 고급 브레이크...
제동시 잭나이프 될 정도로 또는 280 같은 장거리 라이딩과 고속 다운힐 할때는 절대 급제동 안되도록 저급한 브레이크 암을 사용해야겠구나...
저급한 자전거에 제동력 확실한 브레이크를 장착 했을 때 웨잇백 심하게 한 상태에서 급제동 한다면 포크나 프레임이 무게에 눌려서 부러질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대부분의 자전거가 급제동에 부러지진 않을테지만 등급에 맞는 브레이크 암을 사용해야겠구나... 라는...
하긴 멀쩡하게 도로 타다가 제동도 안했는데 부러져 버리는걸 뭐...
지금도 걱정되고 놀라운 일은 같은 브랜드의 자전거로 280 코스를 답사하고, 또한 본격 랠리때도 완주 해 내신 초강대국님의 그 자전거는 멀쩡하단 말이지...
정말 걱정했었는데 다행이지... 암 다행이고 말고...
사실을 알았든 몰랐든간에 싼 맛에 그 자전거 사서 타시는 분들
조심하시길...
진심입니다. 걱정되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 자전거 선택에 대한 지론은 이겁니다.
브랜드 밸류가 높은걸 사라, 가급적 고급을 사라, 가급적 비싼걸 사라,
부품 등급도 좋은 넘을 사라...무게 보다는 튼튼함을 선택해라
가볍다는건 얇다는 뜻이다.
왜냐 하면 고급일 수록 그나마 A/S가 확실쪽일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말 나오고 사진 올라오고 동네방네 소문 나면 네임 밸류 떨어지게 되니깐 보상 및 A/S를 쉬쉬하며 해 줄테니까...(매상도 줄테고)
그런 면에서 보면 참 아이러니죠...
사고 이후 매상이 더 오르는건... 씁쓸합니다.
입문하시는 분들께 "뭐 그 정도면 훌륭합니다."라는 댓글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아닙니다. 그건 무안해 하실까봐 위로의 말일 뿐입니다.
좋은게 값어치 합니다.
최고의 스펙을 갖췄던 전에 타던 트루쓰를 350만원이라는 헐값에 팔때의 기분은 참 아쉽기도 하고 그랬답니다. 정말 튼튼합니다.
에픽 정말 좋은 자전거 입니다. 거품이 많긴 하지만 켄델의 용접은 가히 예술이지요...
다시 입문 하시는 분들 지갑이 넉넉치 못하면 돈 더 모으세요.
저가형으로 가지 마시고 눈을 높이세요. 제 기준으로 볼때 완성차 기준 최저 200 이상 되는 넘을 사세요 부품 등급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프레임과 포크는 좋은 넘을 사세요.
제가 쓴 글이 오해의 소지도 있습니다만...
비싼만큼 값어치 한다는건 인정해야만 하는 부분이죠.
다만 형편이 안될 뿐이지.
제가 여건이 되어(시간적 경제적) 다시 자전거를 조립 한다면 프레임과 포크는 정말 좋은 넘을 쓸겁니다.
완성차로 한다면 스켈펠 정도?
아무튼 뭐 그렇습니다.
제동시 잭나이프 될 정도로 또는 280 같은 장거리 라이딩과 고속 다운힐 할때는 절대 급제동 안되도록 저급한 브레이크 암을 사용해야겠구나...
저급한 자전거에 제동력 확실한 브레이크를 장착 했을 때 웨잇백 심하게 한 상태에서 급제동 한다면 포크나 프레임이 무게에 눌려서 부러질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대부분의 자전거가 급제동에 부러지진 않을테지만 등급에 맞는 브레이크 암을 사용해야겠구나... 라는...
하긴 멀쩡하게 도로 타다가 제동도 안했는데 부러져 버리는걸 뭐...
지금도 걱정되고 놀라운 일은 같은 브랜드의 자전거로 280 코스를 답사하고, 또한 본격 랠리때도 완주 해 내신 초강대국님의 그 자전거는 멀쩡하단 말이지...
정말 걱정했었는데 다행이지... 암 다행이고 말고...
사실을 알았든 몰랐든간에 싼 맛에 그 자전거 사서 타시는 분들
조심하시길...
진심입니다. 걱정되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 자전거 선택에 대한 지론은 이겁니다.
브랜드 밸류가 높은걸 사라, 가급적 고급을 사라, 가급적 비싼걸 사라,
부품 등급도 좋은 넘을 사라...무게 보다는 튼튼함을 선택해라
가볍다는건 얇다는 뜻이다.
왜냐 하면 고급일 수록 그나마 A/S가 확실쪽일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말 나오고 사진 올라오고 동네방네 소문 나면 네임 밸류 떨어지게 되니깐 보상 및 A/S를 쉬쉬하며 해 줄테니까...(매상도 줄테고)
그런 면에서 보면 참 아이러니죠...
사고 이후 매상이 더 오르는건... 씁쓸합니다.
입문하시는 분들께 "뭐 그 정도면 훌륭합니다."라는 댓글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아닙니다. 그건 무안해 하실까봐 위로의 말일 뿐입니다.
좋은게 값어치 합니다.
최고의 스펙을 갖췄던 전에 타던 트루쓰를 350만원이라는 헐값에 팔때의 기분은 참 아쉽기도 하고 그랬답니다. 정말 튼튼합니다.
에픽 정말 좋은 자전거 입니다. 거품이 많긴 하지만 켄델의 용접은 가히 예술이지요...
다시 입문 하시는 분들 지갑이 넉넉치 못하면 돈 더 모으세요.
저가형으로 가지 마시고 눈을 높이세요. 제 기준으로 볼때 완성차 기준 최저 200 이상 되는 넘을 사세요 부품 등급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프레임과 포크는 좋은 넘을 사세요.
제가 쓴 글이 오해의 소지도 있습니다만...
비싼만큼 값어치 한다는건 인정해야만 하는 부분이죠.
다만 형편이 안될 뿐이지.
제가 여건이 되어(시간적 경제적) 다시 자전거를 조립 한다면 프레임과 포크는 정말 좋은 넘을 쓸겁니다.
완성차로 한다면 스켈펠 정도?
아무튼 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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