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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죽이고 싶어요.

mjinsik2006.11.29 17:53조회 수 1763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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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만 죽이고 싶어요.
더이상 제 손을 더럽히고 싶지 않아요!

더이상 파리채는 보고싶지도 않고!!

내일 모레가 12월 맞습니까?!!
도대체 모기와 파리들은 온도 감각이 어떻게 맛이 간겁니까? T_Tb

혹시 이것도 저희집만 그런가요? -_-
고시원 어느 구석진 뒤에서 어디서 알을 깠는지.
다 ~~ 처치를 했는데도, 한번 나갔다 오면
제가 헛것을 보는듯 새로운 파리들이...
어젯밤엔 모기때문에...(잠은 잘 잤지만 -_-a)

지금 이 글을 쓰는동안 모기 두마리 처치.
작년 여름까지만 해도 귀찮아서 모기 한마리도 죽이지 못했던 제가
이렇게 변하게 만든건 모두 이 벌레새뀌들!

전 살생에 무감각해지는걸 원치 않아요ㅜㅜ


mji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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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홉의 즐거움;;;; (by nemiz) 겨울철 화재를 예방합시다.. (by siren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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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벽새개안
    2006.11.29 18: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친환경? 모기약으로는 잘 죽지도 않아요....

    기름냄세가 팍 나는... 오리지날 에후킬라는 잘 죽는데...


  • nemiz
    2006.11.29 18:08 댓글추천 0비추천 0
    에프킬라 도배해놓고 문닫아놓고 1시간뒤 들어가보면 다죽어있는 파리들;;
  • STOM(스탐)
    2006.11.29 19:38 댓글추천 0비추천 0
    약을 쓰느니 차라리 그냥 잡는게 낫죠
  • 행복군
    2006.11.29 19:53 댓글추천 0비추천 0
    실내온도를 바깥온도와 같게 한다면 이 녀석들 동면에 들어갈지도.. ㅡㅡ;;
  • jjjangwy
    2006.11.29 20:1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밤마다 모기와 전쟁중...잠들만 하면 윙~~... ご..ご
  • pillar5
    2006.11.29 22: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역시 도시는 모기와의 전쟁이 계속이군요.
    제가 사는 시골은 모기 사라진지 꽤 되었습니다.
    헌데 돼지, 소, 개들을 많이 키우다보니 파리들은... ㅡㅡㅋ
    오늘 낮에 5도 미만의 온도를 가리키니 파리들도 활동이 적더군요.
    이제 본격적으로 파리들도 사라질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물론 저희 동네만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
  • rabstar
    2006.11.30 02: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희 집도 특이한 구조덕인지 파리가 한겨울까지 죽지않고있습니다.........
    방문을 열어놓고 외출해보세요..굉장한효과가.....
    전 2일정도 타지에갈일이생겻을때 깜빡하고 베란다쪽 방문을 열고갓더니만...
    싸그리 사라졋습니다....효과 굿....
  • Ebisu
    2006.11.30 07: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아직도 모기장 치고 잡니다.^^
    잘때마다 모기장치는게 진짜 귀찮네요.

    그래서 안치고 그냥 잘라치면 불끄고 눕자마자 앵앵거립니다.... 진짜 지금 겨울이 맞는지...
  • arhat
    2006.11.30 10:02 댓글추천 0비추천 0
    모기 못오게 하는 초음파 발생기.. 효과를 직접 체험해본 적은 없지만 효과 있다고 하던데요. 값은 얼마 안합니다. 만원 안 할걸요.. 열쇠에 달고 다녀도 됩니다.
  • k1337548
    2006.12.1 11: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철?없는 파리.....
  • kdsnj5222
    2006.12.1 16: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불 푹 둘러쓰고 자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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