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바퀴를 xt 국민 휠로 바꿨습니다.
주말에 바빠서 못탓더니 얼마나 좀이 쑤시던지...
지난 화요일 오후 드디어 용산에 부품사러 간다는 핑게로 바퀴에 흙좀 묻혔습니다.
코스는 강을 따라 성산대교 -용산- 한남동- 타워호텔- 장충동- 동대문 - 차에 싣고 귀가. (사업장이 동대문이라)
역쉬 소리없이 기분좋게 잘나가더군요.
그런데 성산대교 지나 동작대교쯤 가니 머리 양쪽이 띵해 오는겁니다.
평소 안경을 쓰는지라 땀이 눈까지 안흐르도록 헬멧안에 등산용 면수건을 쓰고 안면마스크를 했는데 겨울이 되니 땀이 증발하면서 찬바람까지 합쳐져 머리가 심하게 냉각된 것 같았습니다.
추운 강변에서 모자를 벗으면 더 추울것 같아 용산 전자상가로 들어가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니 좀 풀리더군요.
부품사고 나와 한남동으로 올라 남산 타워호텔로 올라가 다시 장충동으로 내려 가는데
머리가 또 띵~~~
드디어 삼년만에 감기가 오셨습니다.
코가 막히고 몸이 오슬오슬, 머리는 지끈지끈...
어제 장거리 운전할 일이 있어 아무래도 주사 한데 맞고 가야 겠다 싶어 병원가서 주사 맞고 약을 타는데 약사가 그러더군요.
오토바이 퀵 배송하는 양반이 같은 중상으로 자주 오는데 아무래도 찬바람이 원인 같다고 겨울에는 자전거 자제하라고...
아직도 코는 가끔 훌쩍입니다.
그래도 탈겁니다 .단 바이크*에서 나오는 방한 모자를 쓰고 헬멧안에 신문지를 한장 넣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두부 방한은 어떻게들 하시는지요?
주말에 바빠서 못탓더니 얼마나 좀이 쑤시던지...
지난 화요일 오후 드디어 용산에 부품사러 간다는 핑게로 바퀴에 흙좀 묻혔습니다.
코스는 강을 따라 성산대교 -용산- 한남동- 타워호텔- 장충동- 동대문 - 차에 싣고 귀가. (사업장이 동대문이라)
역쉬 소리없이 기분좋게 잘나가더군요.
그런데 성산대교 지나 동작대교쯤 가니 머리 양쪽이 띵해 오는겁니다.
평소 안경을 쓰는지라 땀이 눈까지 안흐르도록 헬멧안에 등산용 면수건을 쓰고 안면마스크를 했는데 겨울이 되니 땀이 증발하면서 찬바람까지 합쳐져 머리가 심하게 냉각된 것 같았습니다.
추운 강변에서 모자를 벗으면 더 추울것 같아 용산 전자상가로 들어가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니 좀 풀리더군요.
부품사고 나와 한남동으로 올라 남산 타워호텔로 올라가 다시 장충동으로 내려 가는데
머리가 또 띵~~~
드디어 삼년만에 감기가 오셨습니다.
코가 막히고 몸이 오슬오슬, 머리는 지끈지끈...
어제 장거리 운전할 일이 있어 아무래도 주사 한데 맞고 가야 겠다 싶어 병원가서 주사 맞고 약을 타는데 약사가 그러더군요.
오토바이 퀵 배송하는 양반이 같은 중상으로 자주 오는데 아무래도 찬바람이 원인 같다고 겨울에는 자전거 자제하라고...
아직도 코는 가끔 훌쩍입니다.
그래도 탈겁니다 .단 바이크*에서 나오는 방한 모자를 쓰고 헬멧안에 신문지를 한장 넣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두부 방한은 어떻게들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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