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떠서 감기에걸려 골골거리는 마눌님대신해서 딸래미와 아침상차려서 밥먹고 등교시키고
베란다에서 자전거 끌고나와 아파트현관문을 열고 나오는데 바람이 후~~~ㄱ
제법쌀쌀하더군요 양말두겹신은 발로 꿋꿋하게 라이딩을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추워서 인덕원 고개앞 편의점에서 뜨거운 커피한잔하고 다시라이딩...
이윽고 양재천 자전거도로... 발은 이미 감각이 없은지 오래고 너무춥고 맞바람이 심하다보니 체력소모도 많고 저도모르게 졸음이 오더군요...
저체온증이오면 이렇게 잠이오나봐요?
힘들게 사무실에 도착해서 커피 진하게타마시며 글올리고 있네요...
여름용 까낙으로는 이제 무리인가봅니다.
저도 겨울동안은 평페달에 등산화를 신을까봅니다.
하지만 평페달로 가기엔 클릿의 매력을 떨치기가 힘드네요...
오늘은 두시간이나 걸렸네요 "맞바람 미워!!!"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_________^
베란다에서 자전거 끌고나와 아파트현관문을 열고 나오는데 바람이 후~~~ㄱ
제법쌀쌀하더군요 양말두겹신은 발로 꿋꿋하게 라이딩을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추워서 인덕원 고개앞 편의점에서 뜨거운 커피한잔하고 다시라이딩...
이윽고 양재천 자전거도로... 발은 이미 감각이 없은지 오래고 너무춥고 맞바람이 심하다보니 체력소모도 많고 저도모르게 졸음이 오더군요...
저체온증이오면 이렇게 잠이오나봐요?
힘들게 사무실에 도착해서 커피 진하게타마시며 글올리고 있네요...
여름용 까낙으로는 이제 무리인가봅니다.
저도 겨울동안은 평페달에 등산화를 신을까봅니다.
하지만 평페달로 가기엔 클릿의 매력을 떨치기가 힘드네요...
오늘은 두시간이나 걸렸네요 "맞바람 미워!!!"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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