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자전거 관심을 둔지 10년 쯤?
철티를 구입해서...
한강 잔차도로만 타다 입문용 잔차를 99년도에 구입하면서 산악자전거와 인연이 시작되었군요...
그후로 입문용 잔차 분실과... 어렵게 다시 구입 후... 업글... 또 업글...
(가계부와 비슷한 자계부(자칭)을 작성 중인데... 컥! 이렇게 많은 비용이 지출되었는지
자계부 작성해 두지 않았다면 몰랐을겁니다...)
통장 잔고는 항상 바닥과 마이너스를 오락가락하고...
암튼 조금씩 부품 구입하여 하나하다 조립도 해보고...
그러던 차에 갑자기 XC풀샥에 필이 꽂혀서... 프레임 업글하면서...
혼자 조립해봤습니다...
조립 후 2번째 라이딩을 했는데...
그럭 저럭 별 문제 없이 굴러가 주네요...
제일 우려했던 헤드셋 장착도 간단한 자작 툴을 만들어 별 무리없이 성공했구요...
크랭크 분해 조립도 저렴한 툴하나 (9천원) 구입해서 끝냈습니다...
변속기 장착... 케이블 새로 컷팅해서 셋팅하고...
그런데 의외로 제일 고생했던 것이 디스크 유관 길이를 줄이는 작업에서 난관에 봉착해버렸네요..
유관의 올리브? 장착하는 방법에서 고민고민했는데...
(기존 유관 올리브가 유관에 압착되어 있어 새로 장착하는 올리브도 유관에 압착해서 장착해야 누유가 생기지 않는 줄 알았네요...)
압착하는 방법을 머리를 굴려도 도통?? 이리저리 해보다...
케이블만 야금야금 잘라서 짧아졌습니다...
알고보니 너무 쉬운것을 어렵게 생각해서 고민만 했더라구요...
인터넷상에 올리브 장착에 대한 정보도 거의 없고 자세한 설명도 부족했는데...
몇번의 시행착오를 거친 뒤에야 스스로 터득하게 되더라구요....
흘낏 봣던 메뉴얼을 제대로 파악했으면 쉽게 끝났을 것을...
첫 잔차 조립을 끝내고 나니 후련하네요...
완벽한 셋팅의 잔차는 아니더라도 스스로 조립한 나만의 잔차를 탄다는 것...
색다른 감동을 주더라구요...
새해에 새로운 애마 영입을 생각중이신 분들이라면...
스스로 조립하는 것도 고민해 보세요...
대부분 조립방법이 인터넷에서 쉽게 해결된답니다...
철티를 구입해서...
한강 잔차도로만 타다 입문용 잔차를 99년도에 구입하면서 산악자전거와 인연이 시작되었군요...
그후로 입문용 잔차 분실과... 어렵게 다시 구입 후... 업글... 또 업글...
(가계부와 비슷한 자계부(자칭)을 작성 중인데... 컥! 이렇게 많은 비용이 지출되었는지
자계부 작성해 두지 않았다면 몰랐을겁니다...)
통장 잔고는 항상 바닥과 마이너스를 오락가락하고...
암튼 조금씩 부품 구입하여 하나하다 조립도 해보고...
그러던 차에 갑자기 XC풀샥에 필이 꽂혀서... 프레임 업글하면서...
혼자 조립해봤습니다...
조립 후 2번째 라이딩을 했는데...
그럭 저럭 별 문제 없이 굴러가 주네요...
제일 우려했던 헤드셋 장착도 간단한 자작 툴을 만들어 별 무리없이 성공했구요...
크랭크 분해 조립도 저렴한 툴하나 (9천원) 구입해서 끝냈습니다...
변속기 장착... 케이블 새로 컷팅해서 셋팅하고...
그런데 의외로 제일 고생했던 것이 디스크 유관 길이를 줄이는 작업에서 난관에 봉착해버렸네요..
유관의 올리브? 장착하는 방법에서 고민고민했는데...
(기존 유관 올리브가 유관에 압착되어 있어 새로 장착하는 올리브도 유관에 압착해서 장착해야 누유가 생기지 않는 줄 알았네요...)
압착하는 방법을 머리를 굴려도 도통?? 이리저리 해보다...
케이블만 야금야금 잘라서 짧아졌습니다...
알고보니 너무 쉬운것을 어렵게 생각해서 고민만 했더라구요...
인터넷상에 올리브 장착에 대한 정보도 거의 없고 자세한 설명도 부족했는데...
몇번의 시행착오를 거친 뒤에야 스스로 터득하게 되더라구요....
흘낏 봣던 메뉴얼을 제대로 파악했으면 쉽게 끝났을 것을...
첫 잔차 조립을 끝내고 나니 후련하네요...
완벽한 셋팅의 잔차는 아니더라도 스스로 조립한 나만의 잔차를 탄다는 것...
색다른 감동을 주더라구요...
새해에 새로운 애마 영입을 생각중이신 분들이라면...
스스로 조립하는 것도 고민해 보세요...
대부분 조립방법이 인터넷에서 쉽게 해결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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