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광수교수가 시집을 냈는데, 그시집중 시하나가 23년 제자의 시를
도용한것을 밝혀지면서, 마교수는 사과와 시집을 거두어 드려야 했다.
23년전 모두에게 잊혀져있던 시를
자신이 보기에 너무나 아름답고, 너무나 좋았던 시라 너무나 가지고 싶었던 시
그래서 자신의 이름을 넣어보고, 너무 오래되어 모를거라 생각 했던 그나이의
마광수가 너무나 아름답다.
지금까지 보고들은 마광수의 모습은 도용을 하려는게 아닌 가지고싶어했다는게 맞을것이
다. 물질이 아닌...
하지만 아닌걸 어떻하랴...주인이 도용이라고 달라는데...
언젠가 TV토론에 "외모와 아름다움" 인가에 대한 토론에 나온적이 있었다.
중간부터봐서 잘은 모르지만, 그때 그는 모든건 아름다워야 한다고 말한적이 있는것 같다.
물론 상당히 궁지에 몰리긴 했지만, 그결론에 도달하기까지 어떤인고의 세월을 보냈는지
알수 있었다.
나이도 변하고, 세상도 변해가지만 마음만은 그대로 인것 같다.
대단한 사람이야. 시를 보고 놀라고, 가지고싶어 하는마음....놀랍다..
징계야 받아야 하지만 멋진사람이야.
마교수에게 수업받는 사람은 좋겠다..
도용한것을 밝혀지면서, 마교수는 사과와 시집을 거두어 드려야 했다.
23년전 모두에게 잊혀져있던 시를
자신이 보기에 너무나 아름답고, 너무나 좋았던 시라 너무나 가지고 싶었던 시
그래서 자신의 이름을 넣어보고, 너무 오래되어 모를거라 생각 했던 그나이의
마광수가 너무나 아름답다.
지금까지 보고들은 마광수의 모습은 도용을 하려는게 아닌 가지고싶어했다는게 맞을것이
다. 물질이 아닌...
하지만 아닌걸 어떻하랴...주인이 도용이라고 달라는데...
언젠가 TV토론에 "외모와 아름다움" 인가에 대한 토론에 나온적이 있었다.
중간부터봐서 잘은 모르지만, 그때 그는 모든건 아름다워야 한다고 말한적이 있는것 같다.
물론 상당히 궁지에 몰리긴 했지만, 그결론에 도달하기까지 어떤인고의 세월을 보냈는지
알수 있었다.
나이도 변하고, 세상도 변해가지만 마음만은 그대로 인것 같다.
대단한 사람이야. 시를 보고 놀라고, 가지고싶어 하는마음....놀랍다..
징계야 받아야 하지만 멋진사람이야.
마교수에게 수업받는 사람은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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